현대인 고위험질병 특화 시스템 구축

[본지 선정 2018 보건산업 대표 브랜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위염부터 대장암까지 임상 풍부 '소화기병원' 4월 개원

1976년 개원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350병상의 서울 서남부권 특화 종합병원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350 병상, 8개 특성화 센터, 27개 임상과에서 70명의 전문의가 현대인의 고위험 질병에 대한 다양한 특화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 병원은 소화기 암진단과 치료, 수술 의 특장점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위암 진단과 치료를 잘하는 병원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위암, 대장암 적정성평가에서 서울소재 개인종합병원 최초로 2년연속 1등급을 획득했고 2016년에는 2주기 보건복지부 인증도 획득했다.
특히 소화기병센터를 특화, 원내원 방식의 ‘소화기병원’ 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4월 본격 개원을 앞두고 진료, 운영시스템을 정비하며 현재 시범가동 중이다. 소화기병원은 위염부터 대장암까지 폭넓은 소화기계 질환을 다룬다. 개복 마취 없이 초음파 내시경으로 시행하는 치료내시경 시술은 암, 용종 등을 떼 내는 데 적용된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에 의해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받았고 최첨단 128채널 MDCT, PET-CT, 혈관조영장비, MRI, SPECT 등 고가 최첨단장비를 구비하는 등 소화기계 질환 예후를 조기발견 치료할 수 있는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다.

소화기병원은 2017년 4만건에 달하는 소화기 내시경 검진 및 시술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종양외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과 유기적 협진 시스템으로 환자 질병을 입체적으로 진단, 치료하고 있다. 특히 개인맞춤형 검진시스템을 구축, 지난해 7만 명의 검진 실적을 보유한 건강증진센터와의 연계로 원스톱 당일검사 및 치료 등 편리하고 빠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내시경 장비와 우수 의료진을 보강, 위염부터 대장암까지 폭넓은 소화기계 질환을 다루는 내시경 진료시스템 고도화에 나섰다. 대표적으로 위, 대장에 발병한 조기암 및 용종을 제거하는 치료내시경 시술이 있다. H+양지병원은 내시경 조기암절제술(내시경점막하박리술)에 대한 시술력은 물론 췌담관 조영술 등 고난이도 내시경 시술도 시행하고 있다. 임상경험 또한 연 500례 이상으로 풍부하다.

한편 건강증진센터는 당일 진료와 검진 및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여 보다 편리하고 빠른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병원측은 검진고객을 위해 특화 검진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15만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시행할 정도로 상급종합병원 못지않은 검진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H+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건강증진센터는 최첨단 시설과 우수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고 서울지역 최고의 검진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면서 “특히 다른 대형병원들과 달리 건강검진을 위한 방문 절차가 쉽고 가성비도 높아 국내뿐 아니라 해외 환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밖에 척추관절센터, 심장혈관만성센터, 뇌신경센터, 유방/갑상선 센터 등 특화 전문진료센터를 통해 고혈압 / 심근경색 등 혈관계질환, 근골격계질환, 유방암 등 유방계질환과 갑상선질환 등고위험 질병의 다양한 치료 시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국제진료 부문도 한양대학교 국제병원장을 역임한 김정현 박사를 영입하여 4월 국제병원 개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접수부터 진료 수납 및 입원시 전 과정을 전담코디가 맨투맨으로 케어하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H+양지병원에는 중국,몽골,러시아 등 매월 50여명의 외국인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정확한 검진시스템과 진료센터와의 협진으로 진단에서 진료까지 맞춤 의료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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