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스포츠 의학전문병원

[본지 선정 2018 보건산업 대표 브랜드] CM병원


국내 최초 IOC인증 전문의 팀닥터 등 전문의 16명 포진 

CM병원은 1949년, 일본 나고야 대학병원 출신의 이범순 박사가 귀국해 설립한 종합병원으로서, ‘의사로서 떳떳하고 환자에게 정직하라’라는 창립 이념으로 70년여년 의학발전에 공헌한 한국 의학 발전의 산 증인이다. 서울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인 2대 병원장 이도영 박사는 CM병원의 창립 이념에 덧붙여서 의사의 지식과 실력을 최우선시 하는 풍토를 만들었다.

70여년간 국내에 큰 대학병원들이 설립되고 많은 병원들이 생성되고 사라져왔지만, 의사들의 지식과 실력에서만큼은 CM병원이 대한민국 최고로 불리 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현재는 CM병원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도영 박사는 한국 정형외과계의 원로 의학 박사이자 40년 임상 경험을 지닌 척추〮무릎 관절 명의이다.

이후 서울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미국 뉴욕 컬럼비아 대학 병원 임상강사를 역임한 이상훈 박사가 3대 병원장으로 취임하면서, CM병원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두드러진 업적들을 발표해내면서 한국 의학 수준을 끌어올리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상훈 박사는 건국대학교병원 교수로 재임하면서 이미 본인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수술법과 주사시술법 등을 발표하면서 이미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던 한국 어깨-팔꿈치 의학의 선두 주자이다.

CM병원은 관절 분야에서 이미 큰 명성을 지니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스포츠 의학 분야는 아시아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도 이미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스포츠 병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팀닥터이자, NC 다이노스 수석 팀닥터, 기아 타이거즈 팀닥터 및 10개 프로야구 구단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이상훈 박사를 필두로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팀닥터이자 이랜드 FC 수석 팀닥터인 김진수 교수를 비롯하여 수많은 스포츠 닥터들이 포진해 있다.

CM병원의 물리치료사들도 국가대표팀 치료사들로 구성되어 있을 정도이다.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에서는 2017년 대한민국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이상훈 박사에게 ‘스포츠 전문의 자격증(IOC Diploma Sports Physician)’을 수여하였고 김진수 교수도 같은 해 FIFA에서 축구의학 학위증을 수여 받았다.

이러한 스포츠 의학의 정점에 선 병원이 대한민국에서 탄생하게 되면서 국내 스포츠 의학의 권위자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서울대학병원 본원의 정형외과 교수인 무릎 전문 이상훈 교수가 합류했다, 이어서 EBS명의로 널리 알려진 상계 백병원 척추 전문의 김진혁 교수가 합류했다.

신촌세브란스 병원의 교수를 역임한 척추 관절 내시경 전문의인 황진호 교수까지 합류하면서, CM병원은 명실상부한 명의들의 병원으로 의학계에서는 인정받고 있다. 이들 대학병원 교수진들은 정년 퇴임이 아닌, 가장 활발한 현직 교수 시절에 이직한 경우여서,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많은 명의들이 현직 중간에 한 병원으로 모두 모이는 경우는 전무후무한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CM병원의 현직 과장들이 집필한 논문만 400여편 이상, 교과서만 30면에 다다른다. 현재 연간 3500 여명의 스포츠 선수가 CM병원을 찾고 있으며 연 평균 5,000건의 관절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상훈 병원장은 “스포츠 의학은 하나의 전문 과목만 잘 해선 안 된다. 척추, 관절, 무릎, 족부 등 전문 과목마다 슈퍼 전문가가 필요하다. CM병원의 클래스에 도달해 있는 병원은 전 세계적으로 극히 드물다는 것은, 의사라면 누구나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다. CM병원의 자랑은 바로 이 의료진들이다”고 말하며 “국가대표급 엘리트 스포츠 선수들이 한 병원에서 원스톱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완성됐다. CM병원의 스포츠의학센터가 아시아를 세계 의학의 중심으로 이끄는 데 큰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CM병원은 정형외과 전문의만 16명에 달하는 국가 지정 관절전문 병원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촌 메디컬 센터를 공식 운영하고 있다. 유수의 병원들이 도전장을 냈지만 CM병원이 최종 선정된 데에는, 국내 유일의 IOC 인증 스포츠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많은 국가대표팀의 수석 팀닥터들과, 프로 스포츠의 팀닥터들을 비롯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의료진의 능력 때문이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올림픽 선수들을 전담하는 국가대표 선수촌 공식 운영병원은 CM병원이 유일하다.


홍유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