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활발한 기부활동 전개

아름다운가게에 제품 2066 박스 전달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아름다운가게에 제품을 전달하며 활발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제과는 9일 아름다운가게에 제품 2066 박스, 8천만원 상당(소비자가 기준)를 전달하고 사랑의 나눔 기부 판매전을 열었다. 롯데제과가 전달한 제품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미아점, 양재점 등 서울 지역 28곳에서 판매된다. 이 행사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은 희망나누기,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등의 아름다운가게 자체 캠페인을 통해 홀몸 어르신, 결식 아동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말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 ‘대한적십자사에 제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 이웃사랑행사를 펼치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전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또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 5호점을 건립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 11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민나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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