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퀘이커’ 핫시리얼 4종 판매

용기, 케이스, 파우치 등 다양한 형태로 선봬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의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가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한다.

신제품은 핫시리얼(hot cereal) 4종으로, (용기)과 케이스 포장으로 된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 ‘퀘이커 오트밀 바나나&아몬드’, ‘퀘이커 오트밀 크리미밀크’, 3종과 파우치 형태의 퀘이커 오트밀 클래식오트’ 1종이다. 퀘이커 4종은 국내에서 생산된다.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은 오트밀 고유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오트밀(oatmeal)은 볶은 오트(귀리)를 납작하게 만든 후, 물이나 우유와 섞어 죽처럼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오트(귀리)는 다른 곡류에 비해 단백질, 비타민B1이 많고, 소화가 잘 되고 섬유질이 풍부해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아침 식사로 많이 이용한다. ‘퀘이커 오트밀 바나나&아몬드는 오트(귀리)에 바나나와 아몬드가 들어가 있어 씹는 식감과 달콤한 맛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제품이다. 퀘이커 오트밀 크리미밀크는 오트(귀리)에 우유의 풍미를 더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풍부하다.

한편 퀘이커는 G마켓과 이벤트를 진행, 2시간만에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며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퀘이커 제품은 419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4월말부터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51일부터 한국야쿠르트와의 협업으로 야쿠르트 아줌마 및 하이프레시(온라인몰)를 통해 컵(용기)제품 2종에 한하여 단독 운영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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