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빵 안에 치즈와 토핑이 가득

롯데푸드, ‘쉐푸드 베이크’ 출시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는 쫄깃한 빵 안에 다양한 토핑이 들어있어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냉동 베이커리 간식 쉐푸드 베이크를 출시했다.

베이크는 쫄깃한 도우를 둥글게 말아 다양한 속을 채워 따뜻하게 먹는 간식이다. 미국에서 토핑이 올려져 있는 피자를 말아서 먹기 시작하면서 처음 생겨났다. 롯데푸드의 쉐푸드 베이크는 베이크 본연의 풍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쉐푸드 베이크는 트리플치즈바비큐포크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쉐푸드 베이크 트리플치즈는 스트링치즈, 스위스치즈, 파마산치즈 3종의 치즈와 바질페스토를 곁들인 토마토소스로 깊은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쉐푸드 베이크 바비큐포크는 바비큐 방식으로 잘 구운 돼지고기와 모짜렐라 치즈로 속을 채워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냉동 상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130(1000W기준)만 조리하면 갓 구운 듯한 따끈한 베이크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쉐푸드 베이크는 먼 식당이나 푸드코트까지 갈 필요 없이 집에서 간편히 베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이라며 바쁜 대학생들의 간편 식사로는 물론 아이들 간식이나 어른들의 맥주 안주로도 즐기기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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