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에 레이어링까지 '토너 활용법'

환절기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저자극 고보습 스킨케어

세안 후 사용하는 토너는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하고 피지를 닦아 피부 결을 정돈해 준다. 보습은 기본. 이처럼 다양한 기능을 가진 토너, 한 번만 닦고 끝내기엔 무언가 아쉽다. 토너를 잘 활용하기만 해도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뷰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닦토’, ‘7스킨법’ 등 새로운 용어도 등장했다. 자극은 적으면서 컨디션을 올려주는 토너 활용법을 알아보자.

닦토-꼼꼼히 닦아 세안 마무리

▲유세린 더머토 클린 클래리파잉 토너와 비오템 스킨 옥시젠 클로렐라 토너.

미세먼지로 피부가 예민할 때 이중 삼중의 세안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기 쉽다. 노폐물 정돈 효과가 뛰어난 토너를 화장솜에 적셔 피부에 남은 잔여물을 꼼꼼히 닦아내는 것이 자극을 덜어주는 방법이다. 충분히 적신 화장솜을 굴리듯, 피부 결 따라 가볍게 닦아주는 것이 요령이다.

유세린 ‘더머토 클린 클래리파잉 토너’는 피부 불순물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저자극 약산성 토너다. 보습에 뛰어난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릴 글루코사이드가 피부 속 당김을 개선하고 피부 결을 촉촉하게 정돈해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에 적합한 상태로 만들어 준다.

비오템 ‘스킨 옥시젠 클로렐라 토너’는 모공에 쌓인 노폐물을 관리해준다. 주성분인 클로렐라가 도시 유해물질에 시달리는 피부를 정화해주고 7가지 허브 에센셜 식물오일을 함유해 피부 진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토너 마스크-묵은 각질과 피지 조절

한 번에 강도 높은 각질 관리보다는 매일 조금씩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낫다. 각질로 인해 피지 양이 많아지면 모공도 커 보이는 법. 이럴 때 적절한 토너를 선택해 관리하자. 아침 샤워 후 화장 솜에 적셔 열 오른 피부에 듬뿍 적셔 올려두자. 머리를 말리는 잠깐 마스크를 하는 것만으로도 낮 동안 얼굴 번들거림을 완화할 수 있다.

리얼베리어 ‘컨트롤-T 토너’는 세안 후에도 남아있는 피부 노폐물과 불필요한 각질을 부드럽게 정돈해주는 약산성 토너다. 징크 성분이 과도한 피지를 케어하고 저분자 히알루론산 성분이 수분을 공급해 유·수분 밸런스를 정상 pH로 유지해 준다. 또 안티 세범 콤플렉스 성분의 피지 컨트롤 효과로 피부의 번들거림을 잡아 산뜻하고 매끈한 피부 결로 가꿔준다.

크리니크 ‘안티-블레미쉬 솔루션 크래리파잉 로션’은 각질을 제거하고 피지와 번들거림을 잡아준다. 세안 후, 피부 표면에서 헐거워진 각질을 제거해 각질이 모공을 막아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방지한다. 피지 흡착 파우더가 피부 표면의 수분은 유지하면서 피지를 흡착, 번들거리거나 건조함 없이 산뜻하게 해준다.

레이어링-피부 컨디션 올리기

▲아이오페 히아루로닉 소프너와 비쉬 아쿠알리아 떼르말 고보습 부스팅 토너.

충분한 보습을 해야 하는 건조한 피부는 토너를 여러 번 덧발라 레이어링 해주는 것이 나을 때도 있다. 이때 손에 덜어 바르는 방법도 있지만 화장 솜에 묻혀 누르듯 바를 수도 있다. 꽤 촉촉해졌다 싶으면 화장 솜을 덧대 붓기를 완화해주고 피부 혈행을 개선해주는 코 주변, 광대뼈 주변과 눈 주변을 한 번씩 눌러 준다. 바쁜 아침, 2분 투자로 메이크업이 잘 먹는 화사한 피부를 만드는 방법이다.

아이오페 ‘히아루로닉 소프너’는 히아루론산이 함유,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준다. 참마 뿌리 추출물 성분이 들어있어 수분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고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비쉬 ‘아쿠알리아 떼르말 고보습 부스팅 토너’ 3가지 수분 캡처 성분이 포함된 고보습 부스팅 토너다. 비쉬만의 떼르말 스파 워터가 피부 속까지 수분을 골고루 전달, 온종일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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