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전국 장애인시설에 제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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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규모 자사 대표제품 제공 “지속적인 나눔활동 펼칠 것”

김혜란 기자 khrup77@bokuennews.com / 2018.04.23 15:27:25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전국 장애인복지시설에 1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후원했다.

라벨영은 지난 2013년 론칭 이후 매년 자선바자회와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이번 가양 3동 고정 후원과 동시에 서울 경기권 ‘임마누앨의집’, ‘라파엘의집’을 비롯, 대구 ‘선명요육원’, 강원 ’정다운마을’, 충북 ‘새하의집’ 등 전국 장애인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후원한 제품은 전문 복지사들의 조언에 따라 기초 스킨케어 제품과 건조함을 막아주는 보습 제품, 기타 클렌징 제품이 선정됐다.

라벨영 관계자는 "전국 장애인복지시설 후원을 진행하며 기관의 성격에 따라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제품으로 선별했다”며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라벨영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자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벨영은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국 보육원, 한국미혼모협회, 노인복지시설 등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초록우산어린이 재단과 정기 후원 협약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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