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이하 ‘센터’)는 23일 제11대 원장으로 윤영미 前대한약사회 상근정책위원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임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 신임원장은 향후 2년의 임기동안 희귀의약품 및 국가필수의약품 등의 안정적인 공급과 정보제공을 담당하는 센터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윤 신임원장은 1990년 동덕여자대학교 약학과를 졸업 후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성균관대학교에서 사회약학 박사를 취득했다.
또한, 대한약사회의 의약품정책연구소 위원,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초대본부장 등을 역임하였고, 한국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 약학대학교육평가원 이사로 재임하면서 약무정책 수립・발전 및 연구에 매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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