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오는 5월 3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병원 지하 2층 강당에서 인천 지역 협력병원의 관계자들을 초청,‘감염예방 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 직원이 ‘병원 내 환자의 안전’을 중요한 키워드로 인식하고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인하대병원은‘환자 안전, 감염 관리’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 다제내성균의 감염관리 ▲ 신생아실/신생아 중환자실 감염예방관리 ▲ 환자안전사고 예방관리의 순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은, “최근 중요한 화두로 부상한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관하여 협력병원들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인천 지역사회의 환자 안전 및 감염병 관리 수준이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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