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가, 마마무와 함께한 ‘쿵착영상’ 화제

‘내 피부에 착, 타투파데~’ 중독성 있는 영상 눈길 끌어

색조 브랜드 잉가(대표 김한균)는 전속모델 마마무와 함께한 바이럴 영상 조회 수가 300만건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유튜브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잉가 바이럴 영상은 팬들 사이에서 ‘쿵착영상’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고있으며 2차 패러디까지 등장했다.

쿵착영상은 짧은 시간 동안 완벽하게 변화하는 마마무의 모습을 담아 재미와 흥미를 함께 유발해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불러 모은 스낵 영상이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잉가는 홍대, 강남, 신촌 등 서울의 7개 주요 지하철역 내에서 쿵착영상의 옥외광고를 진행 중이다.

잉가는 또 마마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잉가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댓글 만개 달성 시, 홍대입구역 내에 마마무 ‘화사’의 생일 축하 영상을 게재하는 프로모션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홍대 지하철역의 화사 생일 축하 영상을 찍어서 트위터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잉가의 베스트 제품을 담은 ‘마마무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잉가의 뮤즈인 마마무는 지난 18일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 47위로 첫 진입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화사와 솔라는 이달 말 방영 예정인 JTBC ‘한끼줍쇼’에서 마마무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와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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