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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사탕수수 품종 안전성 검토 마쳐

미FDA, 브라질 CTC 개발품종 안전성 평가

이원식 기자wslee6@bokuennews.com / 2018.08.10 10:48:31

미국 FDA는 최근 ‘CTC20BT’라고 불리는 브라질 최초의 유전변형 사탕수수 품종에서 생산된 원료설탕과 정제설탕이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CTC(Centro de Tecnologia Canavieira, 사탕수수 연구소)가 밝혔다.

FDA는 브라질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주요 사탕수수 파생 상품이 설탕이기 때문에 해당 물질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 있어 설탕에 주력했다. 설탕정제 외에도 브라질의 사탕수수 산업은 사탕수수 부산물들을 사용해 차량용 에탄올 연료를 생산하고 전기를 생산한다.

CTC는 곤충으로부터 보호된 사탕수수에서 생산된 설탕이 기존의 사탕수수에서 생산된 설탕만큼 안전하다는 정보와 연구결과들을 FDA에 제출했다. 곤충으로부터 보호된 해당 사탕수수들은 브라질의 사탕수수 품종 및 기술들을 발전시키는데 주력하는 CTC가 개발했다.

또 해당 데이터는 고도로 정제된 설탕이 재래식 품종에서 생산된 설탕과 구성상 동일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 CTC는 헬스 캐나다(Health Canada)로부터 설탕에 대해 이번 미국 FDA의 안전성 평가 및 승인과 비슷한 평가 및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또 지난 20176CTNBio(브라질 국가 바이오안전성 기술 위원회)는 철저한 검토를 마친 후 브라질에서 해당 사탕수수에 대한 재배를 처음으로 허가했었다.

CTC가 개발한 해당 새로운 품종은, 브라질에서 연 10억달러(USD)상당의 피해와 손실을 초래하는 주요 해충인 사탕수수 천공벌레(Diatraea saccharalis)에 대한 저항성을 확립하는 Cry1Ab Bt 단백질을 생산한다. CTC20BT에서 발견되는 Cry1Ab Bt단백질은 옥수수와 면을 비롯한 다양한 생명공학 유래 작물들에서 20년 이상 그 안전성을 입증하며 전 세계 농업에서 널리 사용돼 왔다.

CTC(Centro de Tecnologia Canavieira, 사탕수수 연구소)는 사탕수수와 기타 와해성 기술들의 다양한 연구, 개발, 마케팅에 주력하는 100퍼센트 국영 기업이다. BNDESPar와 브라질 설탕과 에탄올 생산의 6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설탕-에탄올 부문 주요 그룹들이 CTC의 주주로 있다.

CTC 홈페이지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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