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NH희망매직쇼를 진행했다.
지난 10일 오후 4시 NH투자증권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허수아비연수원에서 열린 NH희망매직쇼를 통해 재미있는 마술과 벌룬공연을 보여주고 맛있는 간식과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투병중인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즐거운 한 때를 선사했다.
NH희망매직쇼는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이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한동숙)과 함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수 년간 진행하고 있는 위문공연이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 종양혈액과 임호준 교수는 “언제나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NH투자증권과 한국소아암재단에 감사드린다. 우리 의료진도 아이들이 하루 빨리 회복되고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NH투자증권 사회공헌단 관계자는 “병원을 찾았을 때 힘든 투병생활로 많이 힘들고 지쳐있는 아이들을 보며 마음이 무거웠는데, 여름캠프를 통해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보니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모든 어린이들이 하루 빨리 건강해지고 완쾌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은 “NH투자증권 임직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아이들과 가정에 큰 선물을 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지속적인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의 투병생활에 정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NH투자증권에서는 수 년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과 협력해 치료비, 수술비 지원은 물론 소아암병원 등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를 하는 NH희망매직쇼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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