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 필수템 ‘홍콩 화흥 백화유’

산행 전후 뻐근한 팔다리 풀어주고 심신 안정 등에 효과 있어

가을 나들이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10월 중순, 오엔케이가 홍콩 화흥 백화유를 가을 나들이 필수템으로 추천했다.

오엔케이 측은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가을, 나들이, 산행’ 키워드 등의 빅데이터를 확인해보면 9~10월경에 관련 검색어 수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만큼 가을 나들이 필수용품이 가장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90년 전통을 자랑하는 홍콩 화흥 백화유는 윈터그린오일, 멘톨, 캠퍼, 유칼립투스잎오일, 라벤더오일을 함유해 산행 전후 뻐근한 팔다리를 풀어주는데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에 지친 심신을 안정시는 등의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붙이는 파스나 연고, 로션 타입과 달리 끈적이지 않는 오일 제형이기에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나들이, 산행,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엔케이 마케팅 팀 담당자는 “가을 단풍 시즌이 시작되면서 올리브영, 약국 등에서 백화유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기본적인 상비의약품에 백화유를 함께 챙긴다면 안전한 가을 나들이를 완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홍콩 여행객들 사이에서 필수 기념품으로 입소문이 난 백화유는 홍콩을 비롯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2초에 1병씩 판매되는 세계적인 스테디셀러다. 홍콩에서 100% 제조되는 백화유는 홍콩 Q마크와 ISO9002 등 품질 인증 마크를 획득해 전 세계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자매품 ‘훗자이 239’는 오리지널 백화유와 기능은 동일하나 향료가 10% 추가되어 마일드한 향을 지닌 덕분에 젊은층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백화유 및 훗자이239 사용법은 원하는 부위에 2~3방울을 떨어뜨린 후 가볍게 마사지하듯 문지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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