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수지회, 자활한마당 자원봉사 ‘호평’

참석자들 서금요법에 관심높아… 은평지역방송에도 소개

서울 불광지회(지회장 박정호·02-388-5566)는 지난 9월 20일 서울 은평지역 자활센터가 주최한 ‘2018 자신만만 활력충전 자활 한마당’ 박람회에 불광수지회 봉사단이  서금요법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불광수지회봉사단의 활동 모습.

이날 1000여 명이 관람을 했고 불광수지회 봉사단원(이준현·김진숙·신정숙·이인순·김윤애 수지침사 인증)들은 서금요법 기구(아큐빔·서암온열뜸기·금추봉·기마크봉S)로 관람객들에게 자극 봉사를 했다. 특히 서암온열뜸기는 일반 뜸과 달라서 많은 분들이 호기심을 가졌으며 효과가 좋아서 은평지역방송에도 소개됐다.

2018자활한마당 축제에서 불광수지회봉사단의 봉사활동이 은평지역방송에 소개됐다.

이준(수지침사 인증) 봉사단 팀장은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부스를 방문했다. 소화, 두통, 어깨결림, 손발 차가움을 호소하는 방문객에게 온열뜸기로 원하는 대로 못해드린 것이 안타까웠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김진숙 수지침사는 “이날 젊은 분이 갑자기 편두통을 호소해 금추봉으로 상응점을 찾아 기마크봉S를 붙여주자 바로 두통이 해소됐다”며 서금요법의 효과성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편 행사 주최 관계자로부터 “이번 행사의 꽃은 ‘불광수지회 봉사단’이었다. 참석자들의 호응도가 최고였다”면서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박정호 지회장이 자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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