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예비후보는 약국에서 겪고 있는 회원들의 민원을 직접 수렴하고 이를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회원 청원게시판’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원의 어려움을 같이 동행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회원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원 전달 창구가 오픈이 되어 있어야 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사이버공간에 ‘회원 청원게시판’을 개설하고 운영담당자를 선임해 올려진 민원에 바로 응답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회원 청원게시판’은 청원이 들어오면, 일단 접수되었다는 통보와 함께 문제해결을 위한 일정과 내용을 전하고, 문제해결후 처리결과를 알려주는 과정으로 운영되며, 모든 절차를 공개하여 소통의 공간으로 까지 확대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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