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동부병원, 시민들 위한 건강프로젝트 실시

건강강좌와 건강식 체험을 동시에 ! ‘동부건강밥상’ 큰 호응

서울특별시동부병원(병원장 김석연, 이하 동부병원)은 지역사회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갱년기 극복 및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동부건강밥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동부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신훈범 과장은 ‘건강한 폐경, 행복한 갱년기’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의 연령과 성별에 적합한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건강식 체험’ 시간에는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김현수 조리장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표고버섯 두부전’을 시연했다. 누구나 가정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레시피도 배부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주민은 “건강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도 얻고, 셰프에게 건강식까지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부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질환에 대한 예방․관리를 진행하고자 지속적으로 ‘동부건강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식습관 개선 및 올바른 건강지식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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