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제약사들이 0.8㎖ 규격 점안액의 보험급여 상한가 인하 이후 0.8㎖ 규격의 공급을 중단하고 0.5㎖ 규격만을 유통 판매키로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히알루미니0.8㎖’(0.1%,0.15%, 0.18%) 규격 제품에 대해 공급을 중단한다.
다만 ‘히알루미니0.5㎖l’(0.1%, 0.15%, 0.18%)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유통·판매한다는 설명이다.
‘눈앤 점안액’(조제용)에 대해서도 0.8㎖ 규격의 공급을 중단하고 0.5㎖l 규격을 유통·판매한다.
한림제약도 ‘히아루톤점안액 0.88㎖’(0.1%)에 대해 현 재고가 소진된 후 생산을 중지할 것이라고 알렸다.
‘히아루톤점안액 0.88㎖’(0.1%)의 생산 중단 이후 ‘히아루톤점안액 0.5㎖’(0.1%)로 대체 생산한다.
DH코리아는 ‘케토핀프리점안액 0.8㎖’에 대해 재고가 소진되어 출하가 불가능하다고 유통업계에 알렸다.
다만 규격을 0.45㎖로 변경해 공급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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