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앰플엔’ 삐에로쑈핑 오프라인 매장 전상품 입점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이 오는 7월 삐에로쑈핑 대구점 입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삐에로쑈핑은 '펀 앤 크레이지(fun&crazy)’를 콘셉트로 하는 만물상 개념의 이색 스토어다. 지난해 6월 코엑스 1호점 오픈 이후 적은 금액을 쓰고도 최대 만족을 얻을 수 있는 '탕진잼'의 명소로 알려지면서 20~30대 고객에게 각광받고 있다. 현재 코엑스몰점, 두타몰점, 명동점 등 총 8개 지점이 운영 중이다.

앰플엔은 지난해 삐에로쑈핑 코엑스몰점과 가산W몰점 입점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두타몰점, 명동점, 부산아트몰링점, 천호점에 추가 입점을 완료했다. 현재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삐에로쑈핑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인 ‘펩타이드샷 앰플’과 ‘VC샷 앰플’, ‘히알루론샷 앰플’을 포함한 브랜드 전 품목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최근 출시된 신제품 또한 순차적으로 입점해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앰플엔의 제품이 해외에서도 입소문을 타면서 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쇼핑 리스트 필수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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