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동부지부, '28사단 정보통신대대' 금연클리닉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21일 흡연장병의 금연을 돕기 위해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28사단정보통신대대를 방문하여 금연클리닉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금연클리닉에서는 흡연장병들에게 혈압, 일산화탄소측정 등을 실시하여 흡연 장병들에겐 자발적 금연실천을 유도하고, 운동방법과 식생활상담 등의 개인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건협서울동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의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부대를 방문해 흡연자들에게 상담과 폐나이, CO측정 등을 실시하고, 흡연 장병들이 금연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 원장은 “군장병 흡연자들이 흡연에 대한 유해성을 알고 꼭 금연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1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평일에 이용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도 공휴일건강검진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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