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명 추가 발생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556명

국내 코로나15 확진자가 500명을 훌쩍 넘어섰다. 사망자도 4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9시 기준 확진환자 12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는 556명으로 늘었다. 

새로 확인된 추가 확진자는 신천지 대구 교회와 관련된 환자가 75명으로 이중 63명이 대구에서 발생했다. 이와 경북(7명), 경남(1명), 경기(2명), 광주(1명), 부산(1명)이다.

4번째 사망자는 57세 남성으로, 보건당국이 코로나19 간의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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