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닦토'에 팩까지 활용도 높은 스테디셀러

[2020 보건산업 대표브랜드] 토니모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대용량·합리적 가격 ‘가성비템’… 입소문으로 한해 20만통 팔려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는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토니모리의 스테디셀러다. 500ml 대용량에 합리적 가격과 높은 활용도로 ‘가성비 아이템’으로도 인기다.

이 제품은 피부 속 수분을 잡아주는 세라마이드 5000ppb와 히알루론산, 판테놀을 함유해 메마르고 건조한 피부를 속부터 꼼꼼하게 관리해 준다. 여기에 병풀추출물과 EWG 그린등급 성분 처방 등 순한 원료로 구성돼 환절기 날씨로 민감해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수분을 머금고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닌 히알루론산과 수분 유지를 돕는 판테놀은 피부 속 수분 충전 효과를 지닌다. 영양을 머금은 유액 타입의 점도 있는 제형도 피부를 마치 모찌처럼 촉촉하게 케어해줘 소비자들로부터 일명 ‘모찌 토너’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특히 이 제품은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한다. 세안 후 피부 결을 정돈해주는 ‘닦아내는 토너’로 사용하거나 7번 흡수시켜 극강의 수분감을 선사하는 ‘7 스킨법’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빈 용기에 담아 수시로 뿌려주면 미스트가 되고, 마스크 시트나 화장 솜에 듬뿍 적셔 팩 대용으로 쓸 수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는 별도의 마케팅이나 광고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본 소비자들의 솔직 리뷰와 입소문만으로 2017년 출시 이후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 아이템으로 성장했다. 특히 2019년 한 해 동안 20만통 이상 팔리는 등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실제로 모찌 토너는 뷰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바닥이 드러날 때까지 애용하는 제품이라는 의미의 ‘공병템’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미 두 통 다 쓰고 한 통 더 샀다’, ‘지금 4통째 사용 중인데, 앞으로도 계속 사용 할 예정’ 등의 소비자들의 리얼 사용 후기도 확인 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에 소비자 리얼 리뷰 기반의 뷰티 커뮤니티 글로우픽에서 진행하는 ‘글로우픽 컨슈머 뷰티 어워드’ 스킨케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글로우픽 컨슈머 초이스’에서도 1위를 차지해 이 수상으로 인해 2018년 상반기에만 2관왕을 석권했다. 2019년에는 ‘겟잇뷰티’ 건성 토너 TOP3에 랭크되는 등 여러 소비자 리뷰 어워드 상위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모찌 토너를 향한 소비자들의 애정을 통해 토니모리의 우수한 제품력을 확신할 수 있었다”며 “건조한 날씨로 피부가 쉽게 지치고 예민해지기 쉬운 요즘 ‘모찌 토너’와 함께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케어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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