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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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를 출시했다.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는 애플라임과 민트를 넣어 카페라떼의 묵직한 맛을 보완, 깔끔하고 상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제조사인 매일유업은 애플민트와 라임의 상큼한 맛과 어울리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원두 선정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는 깔끔한 산미를 자랑하는 코스타리카SHB원두와 풍부한 과일 향을 내는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해 제조한 제품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한여름 뙤약볕에서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깔끔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라떼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카페 필즈 커피(Philz Coffee)의 시그니처 메뉴 민트 모히토 라떼에서 착안, 부드럽지만 상쾌한 맛을 구현할 수 있었다. 올해 유독 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와 함께 쾌적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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