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 포에버 ‘더 퍼스트 에센스’ 출시

발효여과물 갈락토미세스 92% 함유 건강한 피부 선사

뷰티 브랜드 오가닉 포에버에서 발효여과물 원료를 이용한 ‘더 퍼스트 에센스<사진>’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발효여과물은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대표적인 균주로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독성을 중화시켜 화장품 제조에 활용되고 있다.

오가닉 포에버의 이번 신제품은 피부 첫 단계 에센스로, 누룩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여과물인 갈락토미세스가 92% 함유된 제품이다. 갈락토미세스는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고 윤기 있고 생기 있는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또한 피부 미백에 널리 알려져 있는 원료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추가로 배합해 미백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주름,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거쳐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할 수 있다.

오가닉 포에버 이원섭 총괄 본부장은 “향후에도 품질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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