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유통협회 초도이사회 ...주요 상정안건 승인

"회원 추가확보 위해 적극 노력"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는 지난 3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22년 회기 초도이사회를 열고, 주요 상정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박호영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제대로 공식 회무 일정을 소화하지 못 했었는데, 거리두기 해제를 계기로 향후 협회의 여러 가지 다양한 회무 활동을 활성화 해, 현안 해결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 가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회무 보고에 이어, 부회장에 한신약품 진재학 대표를 추가 임명하는 한편, 결원이 된 이사에 엘디에스팜 손정목 대표와 한가람약품 신용현 대표를 새로 선임했다.

2022년 KGSP교육 10월 온라인 개최 상반기 인보 사업(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서큘레이터 지원) 고문. 자문위원 초청 간담회 개최 등을 원안 대로 승인했다.

아울러 회장단과 이사진이 회원 추가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키로 했으며, 산하 4개 분회의 활동비 지원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밖에도 기타 안건으로 불용 재고약 반품. 백신 반품. 생물학적 제제 배송기준 강화 대책 등에 대해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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