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 '제2회 국제심포지엄' 개최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소장 최동일, 영상의학과)와 디지털치료연구센터(센터장 전홍진, 정신건강의학과)가 오는 12월 9일 오전 10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제 2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美 아킬리인터렉티브 창업자 애덤가잘리, 美 조지아대 VR 전문가 안선주 교수, 美 메디트로닉사 기술총괄 로버트 라이케,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 에임메드 임진환 대표, 뉴로핏빈준길 대표, 메디트릭스 전홍진 대표, 뷰브레인헬스케어 서상원 대표, 삼성전자 유성 프로, 삼성서울병원 및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연구자들의 최신 R&D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NECA(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혁신의료기기의 인허가,보험수가 전략 등 의료 현장 적용 및 시장 진출에 대한 내용도 다룰 예정이다.

최동일 소장과 전홍진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디지털•전자 치료기기 분야의 활발한 지식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국내 관련 사업의 발전과 글로벌 성장을 위한 뜻 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의료의 디지털 대전환기 시대에미래 의료를 준비하는 큰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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