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디카페인 커피’ 출시

Home > 기사내용

SPC ‘던킨 디카페인 커피’ 출시

미디엄 로스팅, 고품질 게이샤 원두 활용

이원식 기자 wslee6@bokuennews.com / 2021.05.10 17:53:35

가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던킨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했다.

‘던킨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 함량을 96% 이상 제거했으며, 디카페인임에도 더욱 풍성한 맛과 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던킨 디카페인 커피’는 세 가지 원두(콜롬비아산 게이샤·에티오피아·콜롬비아)를 조화로운 비율로 조합해 산미와 균형감을 살리는 미디엄 로스팅으로 볶아냈다. 일반 품종에 비해 복합적인 향미와 질감이 특징인 게이샤 품종의 원두를 사용해 과일에서 느낄 수 있는 산미, 캐슈넛 등 견과류의 고소한 맛 등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 △바닐라 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등 총 6종이다.

한편 던킨은 ‘던킨 에스프레소’를 시작으로, ‘첼시바이브’, ‘롱비치블루’, ‘센트럴 파크’ 등 자체 커피 원두 블렌드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다.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Rain Forest Alliance)’ 인증 농장의 원두를 사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 출시에도 힘써왔다.

이원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www.bokuennews.com

화제의 인물

질병 탐구

구강 속 건치세상

비만 전문 365mc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