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레알 브랜드스톰’ 우승팀과 얀 르부르동 사장&대표이사.
로레알의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인 ‘2015 로레알 브랜드스톰' 국내 결선이 지난(3월) 26일 서울 삼성동 HDC 포니정 홀에서 열렸다.
이날 결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4개 대학팀이 참가, 연세대학교 MARP팀- 김지원 (경영학 4학년), 정혜욱 (영어영문학 4학년), 윤재연 (경영학 4학년)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결선 우승팀은 오는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파이널 국제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2015 로레알 브랜드스톰’ 국내 결선에 연세대 MARP팀 우승.
매년 전 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로레알의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인 '브랜드스톰'은 로레알 그룹의 32개 브랜드 중 하나를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브랜드스톰의 주제는 <화장품 브랜드 '랑콤’ 트래블 리테일 부서 (면세 사업부)의 마케팅 전략 제안>이었다.
로레알의 브랜드스톰 참가자들은 본인이 직접 브랜드 매니저가 됐다는 가정아래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 전략까지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 다른 공모전과는 달리 브랜드스톰은 마케팅 전략 수립 과정에서 실제 로레알 브랜드 마케터들로 부터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 1993년 시작된 ‘브랜드스톰'은 지난 23년 동안 45개국 7만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참가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 2006년에는 한국 고려대팀이 랑콤 바디케어 라인에 대한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워 프랑스팀과 함께 공동 우승을 했었다.
▣ ‘2015 로레알 브랜드스톰’ 국내 결선 우승팀 MARP팀은 “여섯 달이란 긴 시간 동안 노력하며 준비한 결과물이 좋은 성과를 얻게 돼 기쁘다. 어려운 순간이 많았지만 로레알코리아 랑콤 브랜드팀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파리에서도 세계 뷰티시장이 주목하는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주고 오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2015 로레알 브랜드스톰(Brandstrom)’ 국내결선 참가자들과 심사위원.
▣ MARP팀은 오는 6월 18일, 전 세계 45개국에서 각국을 대표해 참가한 국가 대표 팀들과 함께 2015 브랜드스톰 파이널 국제 대회에 참여케 된다. 로레알 그룹 본사가 위치한 프랑스 파리에서 이뤄지는 파이널 국제 대회에서는 각 나라의 대표 팀들에게 제공된 2차 미션의 주제로 펼쳐진다.
브랜드스톰의 심사위원은 로레알 최고경영진으로 구성되며, 최종 우승팀의 아이디어는 실제 로레알 브랜드의 마케팅에 적용되기도 한다. '로레알 브랜드스톰'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아래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randstorm.loreal.com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lorealbrandstormofficial
트위터: https://twitter.com/bstormofficial
인스타그램: #brandstorm2015
유튜브: http://www.youtube.com/user/careersatL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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