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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코판 진경제 처방량 1위
베링거 “지난해 608만여건 2년연속 선두”
기사입력 2012.04.12 11:41:16 | 최종수정 2012.04.12 11:41:16 | 구득실 기자 | kds01439@bokuennews.com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은 최근 자사의 ‘부스코판?’ 이 2011년에도 한국 진경제 시장 처방량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의약품조사 전문기관 유비스트(UBIST) 자료를 토대로 2011년 진경제 전체 처방량을 분석한 결과, 부스코판 당의정?은 지난해 608만5256건이 처방돼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진경제 중 가장 많은 처방량을 기록했다.

아울러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2011년 처방 패턴을 분석한 결과, 부스코판?과 함께 처방되는 약물로는 신경성복통 및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위한 안정제와 위염 및 위궤양치료제, 위장보호제, 제산제, 지사제 등이 병용 처방되고 있었다.

이는 효과적인 소화기계 치료를 위해서는 스트레스, 과음, 과식으로 인해 수축된 평활근을 부드럽게 이완시켜 복통을 진정시켜주는 진경제 부스코판?의 효과가 병용돼야함을 다시한번 입증하는 결과로 볼 수 있다.
 
 
구득실 기자 (kds01439@boku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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