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8월 15일 02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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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요법·수지침
"중증응급의료 전문의, '사명감'만으론 버틸 수 없어"
의료정책연구원, 중증응급의료 전문의 심층면담…"지속 가능한 근무환경·제도적 보호 필요"
중증응급의료 현장을 지키는 전문의들의 '잔류'가 단순한 사명감이나 희생정신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환자의 회복에서 느끼는 보람과 의료진으로서의 전문성, 동료와의 관계 등이 현장을 지키는 힘으로 작용하지만과로와 만성적인 인력 부족, 낮은 수가, 사법리스크 등 구조적 문제가 지속될 경우 현장을 떠날 가능성도 함께 고려하는 '조건부 잔류'로 나타났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건국대학교 의…
"백의 입고 독립 외쳤다"…100년 전 간호사 74인의 항일투쟁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현장에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들도 있었다. 특히 당시 근대교육을 받은 전문직 여성이었던 간호사들은 병원과 의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독립운동에 직접 뛰어들며 항일투쟁의 한 축을 담당했다.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광복 81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간호사 74인…
제약·바이오 2분기 실적 '기지개'… 신약·글로벌 성과가 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2026년 2분기와 상반기 실적을 잇달아 발표한 가운데, 연구개발 성과와 해외 사업 확대,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따라 기업별 실적 흐름이 엇갈렸다. 다만 일부 기업은 신약과 위탁개발생산(CDMO), 글로벌 수출을 중심으로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냈다.한미약품은 2분기 연결 기…
"AI가 병원 설계, 로봇은 약국 출근"…'KHF 2026' 의료AI 미래…
인공지능(AI)이 병원의 진료와 행정 시스템 전반을 재설계하고, 휴머노이드 로봇이 의약품을 분류하고 운반하는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의료AI가 단순한 진단 보조를 넘어 병원 운영 전반으로 확장되는 가운데 재활수술약국 업무에 실제 적용되고 있는 피지컬 AI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
제약바이오 AI 신약개발 확산… 전문인력 확보 과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과 AI 전문기업, 학계 및 연구기관 다수가 AI(인공지능) 신약개발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실제 연구개발에 활용하거나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연구원은 AI 신약개발에 대한 인식과 교육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국내 제약바이오AI 기업, 학계, 연구…
"같은 바터팽대부암 아니다"…삼성서울병원, 4개 아형 세계 최…
희귀암인 바터팽대부암이 기존의 단순한 2개 유형을 넘어 4개의 분자적 아형으로 세분화될 수 있으며, 특정 아형은 다른 유형보다 사망 위험이 크게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특히 암세포의 유전자 특성과 주변 면역세포의 상호작용을 동시에 분석한 결과, 가장 공격적인 아형이 스스로 면역억제 환경을 만들…
레이저옵텍, 상반기 매출 65% 급증…수익성 개선 '청신호'
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 레이저기기 전문기업 레이저옵텍이 올해 상반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내며 실적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레이저옵텍은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1억원, 영업손실 29억원, 당기순손실 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안저사진·OCT만으로 유전성 망막질환 원인 유전자 예측"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유전성 망막질환의 원인 유전자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세브란스병원 안과 한진우, 변석호 교수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이준원 교수 연구팀은 안저사진과 빛간섭단층촬영(OCT) 영상만으로 유전성 망막질환의 원인 유전자를 예측하는 AI 시스템을 개발하…
"야간·휴일 진료, 개별 의원에 맡기지 말고 지역이 책임져야…
야간과 휴일 등 정규 진료시간 외 발생하는 의료 공백을 개별 의료기관이나 의사의 부담으로 해결하기보다 지역 단위의 진료체계로 대응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해외 주요국은 전화 기반 의료 분류와 지역 당직체계, 야간휴일 진료에 대한 보상 등을 통해 환자를 적절한 의료서비스로 연결하고 있는 것으로…
"어린이병원 세워도 지역 소아병원 무너지면 소아의료 붕괴"
독립 어린이병원 건립을 통해 소아의료 전달체계를 재편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지역에서 준중증 소아 환자를 담당하는 소아청소년병원 기반을 함께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회장 최용재 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는 12일 김윤이재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울시의사회 "공공보건의원, 민간의료기관과 경쟁 구조 안돼…
서울시의사회가 정부의 '공공보건의원' 도입 추진에 대해 민간 의료기관과 경쟁하는 구조가 될 수 있다며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특히 의료취약지역을 넘어 의원급 의료기관이 충분히 운영되고 있는 지역까지 공공보건의원을 확대할 경우 기존 일차의료체계를 훼손할 수 있다며, 정책 추진에…
"의대 인재들, 병원 넘어 산업으로"…K-의료산업 새 판 짠다
임상 현장에서 나온 의료진의 아이디어를 실제 기술과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의료기술 사업화 플랫폼이 출범한다. 의료 AI와 바이오헬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임상 현장과 기업, 투자기관, 인허가 전문가를 연결하는 기회가 부족했던 만큼, 의료진의 아이디어가 산업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병원 승계, 재산 아닌 지역의료 지속성으로 봐야"
병원계가 정부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에서 병원이 가업상속공제 대상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해 지역의료 기반 약화를 우려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는 최근 해당 개정법률안이 중소병원의 승계 과정에서 과도한 세 부담을 초래할 수 있다며 대한병원협회에 정부 건의를 요청…
에스트라 'KDD 2026'서 AI 피부진단 기술 연구성과 공유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가 세계 최고 권위의 AI 학회 'KDD 2026'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AI 피부진단 서비스 고도화 성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DD 2026 코리아 데이에는 국내 주요 AI 기업을 비롯한 약 3500명의 전 세계 AI 전문가와 개발자가 참…
'공여자 특이 항체' 있어도 신장이식 가능, 장기 면역관리 중요
신장이식을 앞둔 환자에게 공여자 특이 항체(HLA-DQ 항체)가 확인되더라도 안정적으로 이식을 시행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HLA-DQ 항체는 수술 직후보다는 시간이 지난 뒤 이식신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이식 후 장기간에 걸친 면역 모니터링과 환자별 맞춤 관리가 중요하다는 분…
비대면진료 코앞… 안과의사회 "안과 특성 반영한 안전기준 필…
안과 비대면진료 시행을 앞두고 환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진료 기준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안과의사회는 안과 질환의 특성상 시각정보와 객관적인 검사 결과가 진료에 필수적인 만큼, 비대면진료가 본격 시행되기 전에 화상진료 원칙과 최소한의 영상촬영 기술 기준, 대면진…
내과의사회 "소생활권으로 진료범위 제한 안돼"
내과의사회가 정부의 초고령사회 의료체계 구축 과정에서 제시된 '소생활권'을 의원급 의료기관의 진료 범위로 활용하는 방안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소생활권이 사실상 거주지를 기준으로 한 진료권으로 적용될 경우 국민의 의료기관 선택권을 제한하고, 지역사회 일차의료를 담당하는 동네의…
갑상선암 진단 때 5년 골다공증 위험 예측…AI 모델 개발
갑상선암 진단 시점에 환자의 향후 5년 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갑상선암 환자의 장기적인 뼈 건강을 진단 초기부터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건국대학교병원 박경식 교수팀은 2004년부터 2014년 사이 갑상선암을 새롭게 진단받…
"익명 아바타 심리상담, 얼굴은 가려도 표정·몸짓은 보여야"
얼굴을 직접 드러내지 않고도 표정과 몸짓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아바타 기반 심리상담이 이용자의 자기개방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익명성이 오히려 치료 회피를 강화할 가능성도 있어, 대면치료와 단절된 대체수단이 아닌 단계적 치료체계 안에서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
대기오염에 오래 노출된 눈, 염증 넘어 전신 면역반응까지 바…
대기오염 물질에 장기간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눈의 표면 손상뿐 아니라 눈물 분비 기능 저하와 세포 노화, 전신 면역반응 변화까지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안과 송종석 교수 연구팀(김우진 교수)은 대기 중 블랙카본과 유사한 탄소성 입자인 카본블랙에 노출되는 기간에 따…
고령 관절·척추환자 중증도 분류체계 개선 시급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고령 환자의 인공관절척추골절 수술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현행 중증도 분류체계가 고령 환자의 실제 의료적 중증도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ICU(중환자실) 입원 여부나 의료기관 종별 등을 중심으로 중증도를 판단하면서 고위험 수술과 복합 만성…
코스맥스, 2Q 실적 사상 최대… 美법인 첫 흑자전환
코스맥스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을 비롯한 중국, 미국, 동남아 전 법인이 모두 성장한 가운데, 미국 법인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했다.코스맥스가 11일 공시를 통해 밝힌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7% 증가한 7949억원. 영업이익 역시 21% 증가한 737…
유전성 신장질환 '알포트 증후군', 국내 첫 진료 권고안 개발
유전성 신장질환인 '알포트 증후군'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국내 첫 표준 진료 권고안이 개발됐다.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지현 교수팀(교신저자 서울대병원 안요한 교수)은 대한신장학회 유전신질환연구회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논문 622편을 검토해 이번 권고안을 마련했다. 이번 연…
일산지회,요양원에서 서금요법 자원봉사 호평
일산지회(지회장 백상현)는 지난 8월 6일 일산 화정동에 있는 '늘 푸른요양원'…
건강보험 미청구 일반의 병원 1436개소… 강남·서초에 3분의…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단 한 번도 청구하지 않은 일반의 의원이 최근 5년간 43% 증가하며, 비급여 중심 의료기관의…
해외직구 식품 위해성분 검출 3년 새 3.1배 급증…마약류 유입도…
출생아 10% 원정출산…전국 3분의1 지역 분만병원 전무
의료비 20.5%가 약값… 약품비 27조원, 건보 재정 '경고등'
수산물 안전, 계절에 답이 있다
신재민 강남농수산물검사소 수산물검사팀 보건연구사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은 신선한 회부터 얼…
서울형 하수기반 감염병 정밀감시체계 구축
기록적인 폭염에 '물가 쇼크' 비상
연일 계속된 기록적인 폭염이 경제, 보건, 공급망 전반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보이지 않는 재난'…
병의원이 제공하는 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 판단 기준
세무법인 스타택스의 윤현웅대표세무사입니다.잘 알려진 바대로 이번 7월 1일부터 도수치료는 1회당 진료…
미국 거주자의 배당소득 과세
미국 주택 투자에 대해
의료기관에서 직장 내 괴롭힘 판례 통한 주의사항
최근 병원의료기관에서의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 연이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간호사 사이의 이른바 '태움…
'동의없는 녹음' 환자·의료기관 법적 위험 못피한다
개정된 의료광고 심의 기준과 주의사항
[인터뷰] 노화·질병 억제하고 DNA 보호하는 독보적 원료…
현대인의 삶을 위협하는 만성질환은 더 이상 남의 이야…
'더복력' 복분자 '종자유'에 주목… 혈액 건강 원료 차별화 나…
"다둥이 가족 응원"…결혼정보회사 듀오 '가족사랑 명예의 전…
"응급실은 왜 무너졌나"…25년…
고려대의대 유임주 교수, '비주…
25년 홍보 베테랑의 제언, "정책홍…
"서울우유 품질과 신뢰로 더 큰 도…
"최고 유제품으로 신수요 창출…수…
"젊은층도 예외 없어… 이송체계 최적화 가장 시급"
신상엽의 해외여행 감염병 이야기(46)
폭염에 더 취약한 심장…"여름철 심혈관질환 관리가 더…
"복근운동 100개 해도 뱃살 그대로"… 안 빠지는 이유?
'2026 경남약사학술제·팜엑스포' 성료
'2026 경남약사학술제'가 2000여명의 약사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
응급의료 체계의 종말로 가는 사법적 판단 즉각 시정
개장 368주년 '2026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마몽드, 자외선 차단에 스킨케어까…
농협식품 '농협식혜眞' 출시
동아제약, 어린이 아토피습진 가려…
오뚜기 냉동 '유부초밥' 2종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