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6월 23일 0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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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요법·수지침
"'국민 안심·현장 체감' 식의약 안전시스템 구축"
[창간 60주년 스페셜 인터뷰/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역대 최장수 처장'으로 긴장 늦추지 않을 것"안전은 더욱 확실하게, 심사는 가장 신속하게"국민의 건강한 삶 위한 규제 합리화 우선 과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997년 특허청 사무관 시절 '유리천장을 깬 여성 과학자', 2021년엔 '최초의 여성 약학대학장'이란 표현을 들었다. 그리고 2022년 5월 27일 제7대 처장에 취임한 이후 역대 '최장수 처장'이란 타이틀도 달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의약품 등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심과 건강한 삶을 위해 전 직원들이 24시간 긴장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성과에…
전쟁 폐허 딛고 바이오·의료 글로벌 강국으로 도약
[2026년 창간 60주년 기획특집/ 보건산업 60년, 미래를 가다] 국내 보건산업 성장사(史)1963년 의보법 제정 이래 의료접근성 세계 선두국산약 시장 안착기 거치며 AI 신약개발 시대로제조·치료영역 넘어 미래 라이프케어 산업 진화
"전문인력·규제 전략·정책 인프라가 성패 좌우"
기후위기 인류 최대 문제로… 신개념 보건정책 필요
"노화도 치료 가능"… 항노화 기술 의료미래 바꾼다
진단과 치료·신약개발·임상 전반 '게임체인저'로
병원 문턱 낮춘 반세기… 건보 지속가능성 '시험대'
의협 "건보재정, 탈모보다 필수의료 살리기에 집중해야"
최근 정치권과 정부 일각에서 탈모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확대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의료계가 건강보험 재정의 우선순위 재설정을 요구하고 나섰다.의료계는 응급소아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분야가 심각한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한정된 건강보험 재정을 경증질환이나 삶의 질 개선 중심 사업에 확대 투…
'비정상·가짜진료 행정조사반' 가동… 마약류 과잉처방 집중…
보건복지부가 의료현장의 부당위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15일부터 '비정상가짜진료 행정조사반'을 전격 가동한다. 그동안 의료계와 환자단체 등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부적절한 의료행위에 대해 본격적인 행정조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우선 조사 대상은 ▲의학적 근거 없는 마…
기후 위기는 단순한 환경 문제를 넘어 공중 보건의 위협이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여름철 기온 상승과 폭염 일수가 증가하면서 온열질환(열사병, 열탈진 등) 위험이 커지고 있다.기후 변화는 매개체 매개 질병을 포함해 기후에 민감한 여러 질병 결과에 걸쳐 재앙적인 증가를 촉발한다. 기온이 따뜻해지면 모기…
"한국 바이오제약산업 임상·승인 정체가 성장 발목"
한국 바이오제약산업이 생산력과 기술력은 아시아 최상위권에 올랐지만, 임상시험 추진력과 신약 승인에서는 정체 신호가 나타나고 있어 성장세를 뒷받침할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글로벌 금융그룹 INGN는 최근 발간한 '한국, 아시아의 두 번째 혁신 엔진' 보고서에서 한국이 일본…
141년 소아진료 세브란스어린이병원… '치료 넘어 성장까지…
국내 사립 의료기관 최초 어린이 전문병원으로 출범한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았다. 1885년 제중원 시절부터 이어진 141년 소아진료 역사를 바탕으로 중증희귀질환 치료는 물론 발달정신건강, 재택의료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국내 소아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는 평가다.세브란스…
"교육 따로·평가 따로?"… 간협, 진료지원 교육체계 개편 제동
간호협회가 정부가 추진 중인 진료지원(PA) 간호사 교육체계 개편 방안에 강한 우려를 표하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기관 지정평가 기능을 분리하는 방식은 교육의 질과 운영 효율성을 저해할 수 있다며, 전문기관 중심의 통합 관리체계 구축을 촉구했다.대한간호협회는 22일 진료지원업…
난소암, 증상없어 더 위험… 조기 발견이 생존율 가른다
난소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여성 생식기암 중에서도 사망률이 높은 암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복부 깊숙한 곳에 위치한 난소의 특성상 종양이 상당히 커질 때까지 특별한 이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환자들이 복부 팽만감이나 소화불량 같은 흔한 증상을 경험하…
법정단체 첫돌 맞은 간무협 "이제는 인정 넘어 권한으로"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법정단체 전환 1주년을 맞아 간호조무사의 제도적 역할 확대와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협회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간호조무사가 지역사회 돌봄과 일차의료 현장의 핵심 인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학력 제한 철폐와 돌봄통합지원체계 참여 확대, 간호정책 결…
'올영세일'마다 한국 찾는 글로벌 고객 급증
'올영세일'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고객이 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올해 3월과 6월 두 차례 연속 올영세일을 찾은 방한 외국인이 3년새 11배나 급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 글로벌택스프리(GTF)와 외국인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나타났다.이러한…
'K-제약바이오' 카피약 변방서 혁신신약 주도국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과거 글로벌 빅파마의 의약품을 단순 복제하던 '제네릭(카피약)' 중심의 변방에서 벗어나, 세계 시장의 트렌드를 직접 주도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 개발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전통적인 합성의약품 연구에 머무르지 않고 항…
의료·요양·주거·복지 잇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 시급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늙어가고 있다. 동시에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이라는 전례 없는 인구구조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고령자는 급증하는 반면 돌봄을 담당할 생산연령인구와 가족 규모는 감소하면서 기존의 돌봄체계는 한계에 직면했다.전문가들은 초고령초저출산 시대를 맞아 의료와 요…
"예방이 곧 치료… 미래의료, 질병 전(前) 관리하는 시대로"
'예방 중심 의료' 만성질환의료비 증가 대응 위한 새로운 해법'웨어러블 기기'로 의료가 병원 안에서 일상 속 건강관리로 연결'AI빅데이터 기술' 개인 위험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예방' 가능우리는 오랫동안 병이 생긴 뒤 병원을 찾고, 의사는 이를 진단해…
후보물질 발굴·기술 수출 넘어 '완주 역량'이 관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글로벌 빅파마의 후보물질을 개량하던 후발자에서 새로운 기전을 규명하고 시장을 창출하는 '선도자(First-mover)'로의 구조적 전환을 맞이하고 있다. 무게 중심은 이미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신약 개발로 이동하는 추세다.이러한 체질 개선은 RD 방…
치협 고문단 "집행부 직무정지 소송 철회해야… 회원 피해 우…
대한치과의사협회 고문단과 역대 회장단이 34대 집행부 임원진을 상대로 제기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협회 운영이 사실상 마비될 경우 의료현안 대응에 차질이 불가피하며, 그 피해는 결국 회원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대한치과의사협회 고문단 및 역…
"국민 건강 지탱한 대가가 수가 삭감인가"… 내과계 성토
저수가와 과도한 규제 속에서도 국민 건강의 최일선을 지켜온 내과 개원의들이 생존의 한계점에 내몰렸다는 경고가 나왔다. 정부가 추진 중인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선과 상대가치점수 개편으로 의원급 의료기관의 핵심 진료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의료계는 일차의료 붕괴를 막기…
"관리급여 강행 멈춰라"…의료계, 국민 치료권 수호 총궐기
정부의 관리급여 제도 도입을 둘러싼 의료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의료계는 관리급여가 단순한 건강보험 제도 개편을 넘어 국민의 치료 선택권과 의사의 전문적 진료권을 제한할 수 있는 중대한 정책이라고 규정하고, 제도 강행 중단과 원점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 범의료계 국민건강보…
"신약 앞섰는데 급여는 제자리… 편두통 치료 발목잡는 급여…
편두통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 신약이 잇따라 등장하며 글로벌 진료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과도한 건강보험 급여 기준과 경직된 심사체계가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특히 세계적 치료 흐름과 괴리된 현행 급여제도가 환자들의 고통을 장기화시키…
서울시병원회 "과잉진료, 제재보다 자율 개선 유도가 중요"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적정진료 관리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이 과잉진료 대응 방식에 대해 처벌 중심이 아닌 자율 개선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료기관에 충분한 설명과 소명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 현장의 경각심을 높이고 적정진료 문화를 정착시키는…
서울시의사회·노인회, '저가치 의료' 연구 강력 규탄
서울특별시의사회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의 '저가치 의료' 연구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양 단체는 특정 연령을 기준으로 검사의 필요성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은 국민 건강권을 침해하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의료를 비용 절감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검체검사 개편, 일차의료 희생안"… 내과의사회, 진단검사의…
내과의사회가 정부의 검체검사 위수탁제도 개편과 진단검사의학회의 관련 주장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검체검사 수가와 위탁관리료를 대폭 축소하면서도 실질적인 보상은 턱없이 부족해 의원급 의료기관에만 희생을 강요하는 정책이라고 반발하며, 일차의료 생태계를 위협하는 개편안의 전면 재…
"진료지원업무 교육체계 일원화"… 현장 간호사들 압도적 지지
진료지원(PA)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의 교육체계를 간호 분야 전문기관이 일원화해 운영해야 한다는 현장 간호사들의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간호협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 낮 12시 30분까지 전국 간호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교육체계 정립을 위한 실태조사…
대전협 "응급실 미수용은 시스템 실패"… 전공의 송치에 유감
전공의들이 대구지역 응급환자 미수용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의료진이 검찰에 송치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실질적인 법적 보호체계 마련을 촉구했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한성존)는 19일 응급실 미수용의 본질은 개별 의료진의 태만이나 과실이 아닌 배후 진료 역량 고갈과 왜곡된 의료전달체계가 누…
병원협회 새 홍보위원회 첫 가동… AI 시대 의료혁신 소통 강화
대한병원협회가 새 집행부 출범과 함께 홍보 기능 강화에 나섰다. 병원계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따른 의료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의료현안에 대한 병원계 목소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대한병원협회 홍보위원회(위원장 고도일 대한병원협…
백남종 서울대병원장… "국가 필수의료 완결 및 지능형 연결…
서울대병원은 지난 17일 제20대 백남종 병원장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병원의 새로운 비전과 미래 청사진을 발표했다.백남종 신임 원장은 필수의료 위기와 지역 간 의료 격차 등 당면 과제에 대응해 대한민국 의료 표준을 이끄는 싱크탱크 역할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가 책임 의료, 미래 혁신 등…
서울아산병원, 뉴스위크 아·태 병원 평가 5개 분야 1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18일 발표한 '2026 아시아 태평양 최고 병원-임상분야별 순위' 평가에서 서울아산병원이 심장, 심장수술, 신경, 내분비, 정형 5개 분야 아시아 태평양 1위를 차지했다. 평가 대상에 든 아태 11개국 병원 중 최다 분야 1위다.서울아산병원은 이들 5개 분야에서 평가 대…
구강 세균 장내 이동, 간질환 악화 원인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소화기내과 석기태 교수 연구팀이 장내 미생물 변화를 분석해 간질환의 진행 단계와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구강 세균이 장으로 이동해 간경변간암 환자의 예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대규모 데이터 분석으로 확인했다.간은 '침묵의 장…
뷰노 DeepCARS, 2차 병원서 심정지 21% 감소 효과 입증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DeepCARS'가 2차 병원에서도 원내 심정지와 사망률 감소에 기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뷰노는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VUNO Med-DeepCARS의 임상적 효과를 검증한 다기관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Diagnostic…
"재정 논리보다 환자 우선"… 영상의학과의사회, 영상검사 개…
정부가 CTMRI 등 영상검사 수가를 조정하고 MRI 운영 인력기준 완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영상의학과의사회가 재정 효율화보다 환자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의사회는 영상검사를 단순한 수익 분야로 간주해 일률적으로 수가를 인하하거나 전문 인력 기준을 완화할 경우 검사 품질 저…
한일 서금요법·고려수지침 학술대회 특별 발표
▷지난호에 이어65세 이상을 노인이라고 부르면 사회로부터 격리 대상인 노인 취급을 받아…
독특한 풍미·질감 가진 식품 인기
네덜란드 유가공조합인 FrieslandCampina가 2023년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식품업계 혁신을 이끄는 트렌드 3가…
출생아 10% 원정출산…전국 3분의1 지역 분만병원 전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 이 우분투건강정책랩에 의뢰해 수행한 '한…
의료비 20.5%가 약값… 약품비 27조원, 건보 재정 '경고등'
2001년 이후 수산물 무역 적자만 521억달러
K- 푸드 위조·모방 1만 3천건 폭증
서울형 하수기반 감염병 정밀감시체계 구축
감염병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빠르게 위험 신호를 포착하느냐이다. 개별 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하수 속 데이터로 읽는 도시의 마약 문제
'기대 반 우려 반' K-푸드의 미래
최근 한국을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한 편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영화 속 주…
미국 거주자의 배당소득 과세
안녕하세요. 세무법인 스타택스의 윤현웅대표세무사입니다.요즘은 주변에 미국 주식에 투자하시는 분들을…
미국 주택 투자에 대해
의료기관에서 직장 내 괴롭힘 판례 통한 주의사항
최근 병원의료기관에서의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 연이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간호사 사이의 이른바 '태움…
'동의없는 녹음' 환자·의료기관 법적 위험 못피한다
"다둥이 가족 응원"…결혼정보회사 듀오 '가족사랑 명예의 전…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한샘, 최대 쇼핑 축제 '쌤페스타'… "역대급 4주차 혜택 놓치지…
중앙대병원 손혜주 교수, '뉴로…
경희대한방병원 정원석·김형…
"최고 유제품으로 신수요 창출…수…
"올해 농업재해보험 품목·지역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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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도 예외 없어… 이송체계 최적화 가장 시급"
신상엽의 해외여행 감염병 이야기(45)
변비·심한 잠버릇이 보내는 경고… 조용히 시작되는…
"운동은 귀찮고, 노화는 두렵고"… 지방줄기세포 시대 항노화 전략
응급의료 체계의 종말로 가는 사법적 판단 즉각 시정
국내 응급의료 체계의 현실과 근간을 뒤흔드는 사법부의 판결에 의사회의 반발로 이어지…
개장 368주년 '2026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부산시의사회, 국회 '의료기사 개정법률안' 폐기 촉구
일화, '에버데이 이온' 240ml 캔 출…
이자녹스 '비타민C 42% 멜라오프…
팔도, 수박 더한 '비락 수박식혜'…
배스킨라빈스 '마이원 와츄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