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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제 유통 60% 의료기관 직행… 의약분업 무력화 우려
위고비·마운자로 절반 이상 의원급 쏠림… 상위 10개 의원이 100만 개 독식에도 당국 실태조사 부재
비만치료용 자가주사제의 국내 유통 물량 절반 이상이 약국이 아닌 의료기관으로 직행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의약분업 원칙 훼손 및 무분별한 원내 조제판매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일부 의원이 이례적으로 많은 물량을 공급받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원내 조제판매 실태를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유통 자료에 따르면, 위고비는 2024년 10월 출시 이후…
K-바이오의약품, 3분기 수출 66억달러… 역대 최대
K-바이오의약품이 올해 3분기까지 수출 66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 2026년 3분기까지 수출 규모가 수출이 가장 많았던 지난해 3분기까지 수출액보다 15.8% 증가한 66억달러(잠정)로 3분기 누계 수출 최대 실적을 경신했…
외국인환자 '피부·성형' 쏠림… 부가세 환급액만 2천억
K-뷰티 열풍을 탄 미용성형 의료관광이 유례없는 폭발적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특정 진료과 편중 심화에 따른 국내 보건의료체계의 불균형 우려가 함께 제기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찾은 외…
"연명의료결정법 시행에도 말기 암환자 항생제 늘었다"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이후에도 암 환자의 생애말기 항생제 사용은 줄지 않고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망에 가까운 시점의 항생제 처방과 광범위 항생제 사용이 함께 늘면서, 연명의료 결정 과정에서 항생제 치료를 어떻게 다룰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이대목동병원 감염내…
약 이름 바뀌면 불안…환자 79% '성분명 처방' 반대
성분명 처방에 반대하는 환자가 10명 중 8명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처방약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진료 의사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89.7%로 약사를 꼽은 응답보다 크게 높았고, 진료받은 의료기관에서 직접 약을 조제받는 '원내조제'를 선호한다는 응답도 과반을 차지했다.서울시의사회…
2027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 개최
2027년 식품외식산업의 판도와 해법을 가늠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401호)에서 국내외 전문가 12명이 참여하는 '2027 식품외식산업 전망(Korea Food Outlook…
GLP-1 비만치료제 상반기 186만 건 폭증… 마약류 식욕억제…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인 위고비와 마운자로의 처방이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으나,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와의 위험천만한 병용 처방이나 장기 처방을 제재할 안전 관리 기전이 사실상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갑)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
중국산 수입식품 5년 새 33% 늘어
중국산 수입식품 수입건수가 최근 5년간(2021~2025년) 30% 넘게 늘었다. 같은 기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중국 현지 제조업소 실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소는 1곳에서 13곳으로 늘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종덕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현지실사를 받은…
대장 용종절제술 중 출혈, 지연 출혈 위험 2배 이상 높아
대장 용종절제술 중 발생한 출혈이 시술 후 지연 출혈 위험을 예측하는 주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시술 도중 출혈이 발생한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이후 지연 출혈 발생률이 높았다. 특히 수련의가 시행한 시술은 지연 출혈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소…
이필수號 경기도의료원 "공공의료 유지할 재정 안전망 필요"
경기도의료원이 코로나19 이후 누적된 경영난을 딛고 정상화에 나서고 있다. 민간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의사 인력 확보와 방문의료 강화에 나서는 등 공공의료 체계를 재정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응급필수의료 유지와 감염병 대응, 의료취약계층 진료 등 공공병원의 역할을 자체 수익만으…
치협 "불법 의료광고가 공장형 진료 부추겨"…자율징계권 촉구
임플란트 시술 환자 사망사고를 계기로 불법 의료광고와 공장형 진료에 대한 관리 강화 필요성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치과의사협회는 저수가를 앞세운 광고가 대량의 환자를 유인하고 무리한 진료로 이어질 수 있다며, 치과계 내부의 자율적인 정화를 위한 자율징계권 확보를 촉구했다.대한치과의사…
WMIT, 인도네시아서 K-의료기기 수출 판로 넓혔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WMIT)이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수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현지 전시회에서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6개사가 44건의 상담과 4건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원장 김영성)은 'K-의료…
대한약사회, 새 비대위 부결 속 '현 체제 유지'… 4대 보건 현안…
비대면 진료 처방약 배송 확대와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지정 등 초유의 현안에 봉착한 약사사회가 내부 조직 개편을 통한 선회 대신 현 체제의 연장과 내실 강화라는 안정책을 선택했다.대한약사회는 11일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 컨벤션홀에서 2026년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비상대책기구의 구…
피부색 따라 달랐던 피부질환 AI 진단…'피부색 변환'으로 격…
피부질환을 진단하는 인공지능(AI)이 환자의 피부색에 따라 다른 성능을 보이는 문제를 개선할 기술이 개발됐다. 실제 피부 병변의 형태는 유지하면서 피부색만 어둡게 변환하는 생성형 AI 기술이다.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어두운 피부색의 임상데이터를 보완해 AI 진단의 성능 격차를 줄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뇌졸중 재발, 퇴원 후 아황산가스 노출과 연관
뇌졸중 환자의 퇴원 후 대기환경이 재발 위험과 관련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 등 6개 대기오염물질을 분석한 결과, 아황산가스(SO₂)만 뇌졸중 재발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특히 노출 기간이 길어질수록 연관성이 뚜렷해졌다.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이건…
스마일라식·실크라식 '안구 고정'이 시력 교정 결정짓는 이유
일상생활 중 멀리 있는 버스 번호나 간판이 잘 보이지 않아 눈을 찡그리거나, 안경 착용으로 인한 김 서림과 콘택트렌즈로 인한 안구건조증에 불편을 겪는 이들이 많다. 이에 안경 없이 자유로운 일상을 찾기 위해 시력교정수술을 고려하는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대표적인 12세대 시력교정술인 라식과…
간호조무사 48만명 현장 지켜…"인력 배제 아닌 처우 개선 시…
간호조무사가 국내 보건의료 현장의 핵심 인력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낮은 임금과 열악한 근무 여건으로 인력 유입과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간호조무사협회는 간호조무사 인력 비중을 문제 삼기보다 숙련 인력의 현장 복귀를 유도하고 전문성과 처우를 높이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대한영양사협회 '제20회 영양의 날' 기념식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영양사와 함께하는 재택영양관리(사)대한영양사협회(회장 송진선, 이하 협회)는 10월 14일 영양의 날을 기념해오는 14일'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영양사와 함께하는 재택영양관리'를 주제로 영양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 영양 관련 단체인 (사…
K-의료기기, 인도네시아서 739만달러 수출 상담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739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현지 바이어와 의료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신규 거래처 발굴과 유통망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영규이하 조합)은 산업통상부와 대한무…
'오남용 우려 의약품' 처방 연 3000만 건 돌파… 유통만 막고…
정부가 남용 위험성이 높아 별도 관리 대상으로 지정한 '오남용우려의약품'의 처방 건수가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며 실효성 있는 처방 통제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의원(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대개협 "IPL·카복시 유죄 판결 외면 말라"…한방 미용시술…
한의사의 미용성형 시술과 의료기기 사용을 둘러싼 의료계와 한의계의 갈등이 다시 불거졌다. 개원의사들이IPL과 카복시 시술에 대한 대법원 유죄 확정 판결을 근거로 한방 미용시술의 면허범위 문제를 제기하며 정부에 실태조사와 관리감독 강화를 촉구했다.특히 진단용 초음파 관련 판결을 울쎄라 등 피부…
"초진 30일 처방 안된다"… 대개협 비대면 진료 제동
비대면 진료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정부의 초진 처방일수 완화 움직임에 개원가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초진 환자에게 최대 30일 처방을 허용하는 방안은 수용할 수 없으며, 환자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기준이 무너지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박근태)는 11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검진의학회 "교육 막히고 규제만"…내시경 소독 확대 촉구
국가건강검진 현장의 부담은 커지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교육 인프라와 제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내시경 소독 실습 교육은 신청과 동시에 마감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인공지능(AI) 판독 기술을 도입한 검진기관도 비용 부담을 떠안고 있다는 것이다.대한검진의학회(회장 박창영)는…
관악지회, 4곳에서 서금요법 자원봉사 활동 실시 '호평'
최근 관악지회(지회장 나순옥)가 '10월 봉사의 달'을 맞아 4곳에서 서금요법 자…
대기업 식품자회사, 농어촌상생기금 기부 '전무'
삼성과 현대, 한화 등 대기업 소속 식품 회사들이 그동안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한번도 기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구멍 뚫린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
수입 농산물 GMO 비중 53% 재반등… 12월 완전표시제 시행 준…
GLP-1 비만치료제 상반기 186만 건 폭증… 마약류 식욕억제제…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이제는 '영양돌봄'입니다
김정현 배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한국임상영양학회 지역사회영양위원회 위원장)퇴원해 집으로 돌아…
노로바이러스, 과학적 감시와 일상 속 예방이 답
병의원이 제공하는 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 판단 기준
세무법인 스타택스의 윤현웅대표세무사입니다.잘 알려진 바대로 이번 7월 1일부터 도수치료는 1회당 진료…
미국 거주자의 배당소득 과세
미국 주택 투자에 대해
불법 의료광고와 거짓 후기, 의료기관이 주의할 점
최근 부산경찰청은 도용 계정으로 허위 후기 2만8886건을 작성해 19억원 상당을 챙긴 바이럴 마케팅 조직을 적발했다. 의…
의료기관에서 직장 내 괴롭힘 판례 통한 주의사항
'동의없는 녹음' 환자·의료기관 법적 위험 못피한다
의사도 추천한 '복분자 종자유'… 100세 시대 신장건강 청신호
연세대 한승혁 교수 연구팀은 한국과 미국의 성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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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이동욱)는 지난 11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지하 1층…
병협 상생협력특별위원회 설치로 부산서 효과
부산시의사회 '2026원로회원의 밤' 개최
플로럴향에 파우더리 잔향까지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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