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12일 0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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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20.5%가 약값… 약품비 27조원, 건보 재정 '경고등'
OECD 평균 넘는 고약가·저효율 구조, 국회서 약가 전면 개편론 부상
한국은 국민의료비 20.5%를 약값에 지출하며 OECD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2024년 약품비는 27조원으로 급증했고 고령화와 다약제 처방 증가로 건강보험 재정 압박이 심화되고 있다.11일 국회에서 열린 '약가제도 개편을 통한 건강보험재정 지속가능성 확보'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이수진서영석장종태김윤 의원과 시민단체가 주최했다. 국민건강보험노조가 주관한 행사에서 배재대 나영균 교수와 원진녹색병원 정형준 원장이 발제자로…
"일방적 약가인하 산업 붕괴"... 정부에 3대과제 공동연구 제안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 강행에 맞서 약가 인하 영향 분석, 유통질서 확립, 제약산업 선진화 방안 등 3대 과제에 대한 정부-산업계 공동연구를 공식 제안했다.산업계는 제네릭 약가를 오리지널의 48.2% 수준까지는 국가 재정과 공익을 고려해 수용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인하는 산업이…
키메스 2026, 의료기기 산업 '글로벌 연결 플랫폼' 역할 확대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키메스 2026(KIMES 2026)가 오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올해 전시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글로벌 수출상담, 의료관광 콘퍼런스, 혁신기업 피칭, 유럽 기업 협력 프로그램 등이 동시에 개최되며 국제 헬스케어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2025년 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783건… 전년比 4.8%↑
2025년 국내 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총 783건으로 전년(747건) 대비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및 항암제 임상시험의 뚜렷한 성장세가 이어졌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승인 건수가 전년(747건) 대비 4.8% 증가한 783건…
비대위 대신 집행부 택한 의협… "분산 아닌 단일대오로 간다…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대응하기 위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안이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부결됐다.대의원회는 투쟁 동력 분산보다 집행부 중심의 단일 지휘체계를 선택하며, 범대위와 의정협의체를 통한 합법적단계적 대정부 대응에 무게를 실었다.특히 범대위 체계를 유지하며 합법적이고 단계적…
한국인, 수면 건강 중요성 인식 높지만 관리·만족도는 낮아
헬스 테크놀로지 기업 필립스코리아가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국내 성인의 수면 습관과 수면무호흡증 인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한국인은 수면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높았지만 실제 관리 실천과 수면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면 문제는 개인을 넘어…
의협, 국회 앞 '결사항전'… "성분명처방 강행 시 의약분업 전…
국회의 성분명처방 의무화 법안 추진을 둘러싸고 의료계의 반발이 정면 충돌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국회가 관련 법안을 강행할 경우 지난 2000년 의약정 합의로 도입된 의약분업 체계의 전면 백지화도 불사하겠다는 초강경 입장을 내놓으며 사실상 '결사항전'을 선언했다.대한…
성분명 처방 의무화 '충돌'… 내과의사회 "환자 안전 외면한 입…
내과의사회가 국회에서 추진 중인 성분명 처방 의무화 법안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입법 중단을 촉구했다.대한내과의사회(회장 이정용)는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소위원회에 상정 예정인 성분명 처방 의무화 법안은 환자 안전을 외면한 채 추진되는 무책임한 입법이라며 국회는 성분명 처방 의무…
"돈으로도 산부인과 의사 못 구해"… 분만 인프라 붕괴 '경고등…
과거에는 지방 병원이 높은 연봉을 제시하면 의사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돈으로도 산부인과 의사를 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골든타임을 놓쳤는지도 모릅니다.산부인과의사들이 무너지고 있는 분만 인프라와 여성 필수의료 체계의 위기를 강하게 경고하며 국가 차원의 근…
의협, 의학교육 정상화 위한 '의·학·정 원탁회의' 구성 환영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 이후 의학교육 체계의 위기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가 의학교육 정상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이 추진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대한의사협회는 10일 국회 교육위원회가 의학교육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료계의학계정부가 참여하는 '의학정 원탁…
성분명처방 입법 강행 조짐… 의협 범대위, 국회 앞 거리투쟁…
의약품 수급 불안 해소를 명분으로 추진되고 있는 '성분명처방 의무화' 입법을 둘러싸고 의료계와 정치권의 충돌이 정면으로 격화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가 이를 처방권 침해이자 환자 안전을 위협하는 강제입법으로 규정하며 집단행동을 예고한 가운데, 보건의료 정책의 핵심 갈등 이슈로 급부…
다발성골수종 CD38 항체 치료 후 B형간염 재활성화 '고위험…
다발성골수종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CD38 항체 면역항암 치료 이후 발생할 수 있는 B형간염 바이러스(HBV) 재활성화 위험을 환자 특성에 따라 정밀하게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제시됐다.특히 동일한 치료를 받는 환자군에서도 재활성화 위험도가 크게 다른 '고위험 하위…
전자담배도 안심 못한다… 흡연자 '척추 디스크 위험' 증가
불을 붙여 연기를 흡입하던 기존 연소형 담배에 비해 인체에 덜 해로운 대안 흡연 방법으로 인식된 전자담배(궐련형, 액상형) 시장이 빠른 속도로 넓어지고 있다.국내 연구팀이 326만여명에 달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자담배와 연소형 담배를 즐기는 인구와 비흡연자 사이 척추 디스크 질…
'의사랑 AI' EMR 넘어 의료 AI 플랫폼 확장… AI 진료환경 새…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유비케어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진료 환경을 공개하며 의료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유비케어는 KIMES 2026(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AI 기반 진료 플랫폼 '의사랑 AI'를 공식 선보인다.이번 전시에서 유비케어는 '…
혈액으로 뇌 질환 경과 확인 길 열렸다
대부분의 뇌 질환은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고 손상된 신경세포는 쉽게 회복되지 않아 조기 진단과 질병 활성도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그러나 뇌는 조직 검사가 어렵고 MRI 등 영상검사만으로는 질병의 미세한 변화를 정밀하게 추적하는 데 한계가 있다.최근 국내 연구진이 반복적인 영상검…
진료 연속성 높을수록 사망·심뇌혈관질환 감소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가 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는 것이 유익한 결과를 낸다고 밝혀졌다.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강희택,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심재용 교수 연구팀은 진료의 연속성이 고혈압이나 당뇨 환자에서 의료비용 지출, 심혈관질환 발생률, 사망 위험도를 모두 낮출 수 있다고 11일 밝혔…
한의계 "교통사고 피해자 치료 8주 제한 철회하라"
(왼쪽부터)국토교통부 앞1인 시위 정희원(3월4일),국회 앞1인 시위 최성규(3월5일),국토부 앞 김윤중(3월9일)교통사고 피해자의 치료 기간을 제한하는 제도 개정 움직임을 두고 한의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대한한의사협회 소속 한의사들은 교통사고 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제한하려는 「자동차손…
식약처, '근시진행 억제용 안경렌즈' 등 의료기기 4개 품목 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새롭게 개발되는 의료기기의 분류 체계를 정비하고 일부 품목의 등급을 조정하는 등 규제 합리화에 나섰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근시 진행 억제용 안경렌즈' 등 의료기기 품목 신설과 품목등급 재분류, 용어 정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메쥬, 코스닥 출사표… '하이카디'로 글로벌 환자 모니터링 시…
이동형 원격 환자 모니터링(aRPM) 기업 메쥬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메쥬는 병원 내 환자 모니터링 공백을 해소하는 이동형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HiCardi)'를 앞세워 국내 의료기관에서 확보한 상용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복지부, 권역책임의료기관에 742억 투입… 지역 완결적 의료…
정부가 지역 내 중증필수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국립대학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에 총 742억 원을 지원한다.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고 지역 내에서 최종 치료까지 완결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중증고난도 질환 치료에 필수적인 시설과 장비 확충에 집…
서울시의사회, 필수의료 강제노동법' 규탄… "의료인 강제노동…
서울시의사회가 의료행위를 중단할 경우 형사처벌을 가능하게 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의사회는 해당 법안이 필수의료를 명분으로 의료인의 직업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고 국가가 의료행위를 강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서울특별시의…
한국로슈진단·에비드넷, 의료 데이터 표준화 협력 확대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이 AI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에비드넷과 의료 데이터 표준화 연동을 통해 임상 현장에서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을 강화한다.양사는 의료기관 간 데이터 단절 문제를 완화하고 다학제 진료 환경에서 필요한 정보 연결성을 높여 디지털 기반 임상…
오정국 한의원장, 고려수지침 미국 한의사 보수교육 개최
샌퍼난도 밸리에 있는 발보아 한의원 원장 오정국 박사가 지난달 21일 사우스베일로 한의대…
독특한 풍미·질감 가진 식품 인기
네덜란드 유가공조합인 FrieslandCampina가 2023년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식품업계 혁신을 이끄는 트렌드 3가…
2001년 이후 수산물 무역 적자만 521억달러
문금주 의원이 2001년 이후 우리나라 수산물 무역적자가 무려 521억달러에 달해, 해수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K- 푸드 위조·모방 1만 3천건 폭증
성장호르몬 주사 처방액 1592억 '역대 최대'... 중대 부작용 18배…
전국 지방의료원 의사 인력난 심각, '착한 적자'가 원인
영양은 통합돌봄의 핵심, '전문 커뮤니티 케어'가 필요
우리는 모두 고령화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돌봄의 환경에서 삶을 마무리한다. 그렇기에 고령화…
농식품 속 항산화 보물, '페놀화합물'을 아시나요?
'기대 반 우려 반' K-푸드의 미래
최근 한국을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한 편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영화 속 주…
미국 주택 투자에 대해
안녕하세요. 세무법인 스타택스의 윤현웅 대표세무사 입니다.한국은 주택 관련 정책이 수시로 변화 하는데…
'동의없는 녹음' 환자·의료기관 법적 위험 못피한다
1. 최근 의료분쟁이 증가하면서 환자가 진료 상담을 일방적으로 녹음하거나 근로자가 직장내 괴롭힘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한샘, 1인 가구 위한 '도도 부클 패브릭' 암체어 출시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1인용…
진흥원, '2026년 KHIDI 지원사…
강동경희대병원 박창범 교수,…
"올해 농업재해보험 품목·지역 확…
"현장 문제 해결과 단기 성과 달성…
"임신 성공, 환자 밀착 진료와 포기…
"젊은층도 예외 없어… 이송체계 최적화 가장 시급"
갑작스런 마비·언어장애… '골든타임' 생사 가른다
"'조용한 심장질환' 고위험군 동반질환 관리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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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극복의 날 맞아… '치료 공백' 메우는 지방줄기세포 연구 주목
효도 성형의 진화… 부모가 먼저 묻는 시대, '저속노화'가 키워드
부산시의사회, 급변하는 의료 환경 대응 80주년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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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약사회 "정부와 국회는 한약사 문제 즉각 해결하라"
경남도약사 정기대의원 총회 성료
대구시약사회 제45회 정기 대의원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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