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평, 지역 복지시설 아동 대상 체험학습활동 후원

이번 체험학습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농기평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자비원의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게 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기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강진자비원(원장 박정애, 이하 자비원)을 대상으로 5월1일(수) 전남 보성군의 열대과일 농장 '다향농장'의 현장 체험학습활동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번 체험학습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농기평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자비원의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게 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전남 지역에서 재배되는 바나나 농장을 방문해 정글 탐험과 직접 수확한 과일을 맛볼 수 있는 요리 활동 등 특별한 경험을 했고, 더불어 농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자비원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이 큰 즐거움을 느꼈으며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덧붙였다.

노수현 원장은 "이번 가정의 달 맞이 체험학습활동 후원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마련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원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