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 메디아나, 이지케어텍이 AI 기반 스마트 병동 통합 솔루션 공동 개발 및 국내외 사업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환자감시장치(Patient Monitoring Device), 전자의무기록(EMR)을 통합한 스마트 병동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사업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3사는 각 사의 핵심 기술을 결합해 환자 생체신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의료진 업무를 자동화하는 통합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범위는 ▲환자감시장치 데이터의 EMR 실시간 연동 ▲AI 기반 환자 상태 분석 및 조기경보(EWS) 시스템 개발 ▲음성인식 기반 의료기록 자동화 ▲스마트 통합 패키지 상품 기획 및 사업화 ▲파일럿 병원 실증사업 추진 등이다.
특히 국내 병원 실증을 통해 솔루션을 고도화한 이후 중동을 포함한 해외 시장 진출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지케어텍은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부 보건청(MNGHA)에 병원정보시스템(HIS)을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역할을 맡는다.
셀바스AI는 환자 생체신호 기반 AI 분석 알고리즘과 조기 위험 예측 모델, 음성인식 의료기록 자동화 솔루션을 담당한다.
메디아나는 멀티 파라미터 기반 환자감시장치 데이터 제공과 의료기기 연동 기술을 지원한다. 이지케어텍은 EMR 연동 인터페이스와 시스템 UI·UX 구축을 맡는다.
이를 통해 병원 내 워크플로우를 통합하고 환자 이상 징후 발생 시 AI 기반 조기 대응 체계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음성 기반 의료기록 자동화를 통해 의료진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병상 운영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홍우선 이지케어텍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HIS 중심의 데이터 연계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민철 셀바스AI·메디아나 대표이사는 "AI, 의료기기, EMR을 통합한 스마트 병동 모델을 통해 환자 안전성과 의료진 업무 효율을 동시에 개선하는 솔루션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