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F보기
  • 즐겨찾기추가
  • 홈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 배너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Home > 기사모음
  • 대의원회 의장에는 김광만 현 부회장 입후보

    경상북도의사회, 제42대 회장후보에, 정능수 현 부의장 단독 출마

    경상북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동명)는 회칙 제9조 및 제19조, 선거관리규정 제7조 제3항에 의거해 오는 17일 제6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될 제42대 회장 및 제15대 대의원회 의장 선거를 공고한 결과 회장 후보에 정능수 회원, 의장 후보에 김광만 회원이 단독 입후보 했다.정능수 회장 후보자는 1954년생으로 1980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1993년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경북 의성군 안계면 소재 동산연합의원을 개원하고 있다.정 후보자는 의성군의사회장, 경상북도의사회 감사, 대의원회 부의장, 의협 중앙대의원 등 의사회 회무에 적극 참여해왔을 뿐만 아니라, 새누리당 경북도당 부위원장, 정책자문위원,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 선도위원, 범죄예방 자원봉사위원 등 지역사회 봉사활에도 적극 참여해오고 있다. 대의원회 의장에 입후보한 김광만 후보는 1958년생으로 1983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1996년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포항시 남구 지곡동 소재, 지곡그린의원을 개원하고 있다.김 후보자는 포항시의사회 정책이사와 의무이사, 부회장을 거쳐 회장직을 역임한데 이어 경상북도의사회 공보이사, 기획이사, 부회장, 의협 중앙대의원 등 의사회 회무에 적극적으로 임해 왔으며, 이번 제15대 대의원회 의장에 입후보 했다.제42대 회장 및 제15대 대의원회 의장 선거는 지난달 28부터 3. 2까지 사전 입후보자를 등록받아 오는 17일 있을 경상북도의사회 제6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간선제로 치러지며, 회장 및 의장 임기는 오는 4. 1일부터 2015. 3. 31 까지 각각 3년이다.

    2012/03/06
  • 창원시치과의사회 "국민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 마련해야"

    창원시치과의사회 "국민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 마련해야"

    창원시치과의사회(회장 박영민)제 1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4일 창원호텔에서 황상윤 치과의사회장,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 안홍준 국회의원, 이경자 심평원창원지원차장, 이경수 창원시의사회장, 조길환 창원시한의사회장, 허남숙 마산대학교 치위생과 학과장 등 내외빈과 86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박영민 회장은 인사말에서 "통합의 성과에 힘입어 점차 뿌리내리리라 믿으며 뜻깊은 1차 총회에 참석하신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 "현 집행부 출범 후 불법 네트워크 척결지원금 모금 협조로 회의 결속을 보여주었고, 1의사1치과 개설은 8월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의치사업과 어르신 틀니 보급사업이 진행중이며, 무료 보철사업도 전국민 대상으로 실시되면 지역사회에 봉사 할 수 있는 기회일 것"이라고 말했다.황상윤 도치과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지난해는 불법네트워크와의 전쟁이였다고 생각되며 올해 도 학술대회는 창원에서 영남권 학술대회는 부산에서 실시되며 면허갱신제도와 치과보철보험화에도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이어 모범학생인 마산대학교 치위생과 김주이, 김혜리 학생에거 1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제2부 본회에서 이승원 감사의 감사보고, 박영민 회장의 2011년 회무 및 결산보고에 이어 2012년도 각 이사별 사업계획과 예산(안) 1억4018만원은 원안대로 확정했다.의안심의에서 일부 규정변경승인하고 도 제61차 정기총회 파견대의원선출명단은 내년에는 반회 의견수렴후 확정토록하며 회칙중 '선거관리위원'규정이 없어 제정후 승인요청키로 했다.

    2012/03/02
  • 진주시의사회, 응급환자 신속대처 한 몫

    장학금 1천만원 지급

    진주시의사회, 응급환자 신속대처 한 몫

    진주시의사회(회장 심성섭) 제59차 정기총회가 지난 28일 진주동방호텔에서 권해영 도의사회장, 박양동 도의사회 차기 당선자, 백경권 도의사회 총회의장, 박국상 국민건강보험 진주지사장, 구말희 심사평가원 창원지원 심사평가부장, 정명규 진주고등학교장 외 9개 고교장 등 내외빈과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궈재홍 총무이사가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심성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5.5가족동반체육행사, 송년의 밤, 장학금 마련 바자회 행사 등 회원과 가족이 화합하는 장을 마련했고, 또한 제6기 모범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아고교 조원규 외 19명에게는 각 50만원씩 1000만원을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장래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이어 권해영 도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회비가 아깝지 않은 반듯한 의사회를 만드는데 사심없는 성의로 의사회를 이끈 집행부에 감사하다"고 말했고, 박양동 차기 도회장 당선자는 "한 회원의 의견도 수렴해 회 발전과 진료환경 개선에 초석으로 할 것이며, 전략 기획팀을 구성해 보험관련 소송전담에도 활용, 회원 피해를 최소화하고 총액계약제 저지 방법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제2부 본회에서는 2011년도 회무 및 결산보고는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2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1억2243만원은 원안대로 확정했다. 기타토의에서 정관 일부개정안 부회장 중 여회원 1명 선임건은 보류하며, 올 회비 3만원 인상은 승인했으며 도의사회 대의원수 5명에서 12명으로 증원선출하며, 대한의사협회 선거인단선출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2012/03/02
  • ‘포괄수가제 전면도입 반대’ 등 4개안 건의

    대구시중구의사회 정총, 회장에 이수형 현 부회장 선출

    대구시중구의사회는 임기 만료된 이관식 회장 후임에 이수형(대한내과의원)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토요일 휴무에 따른 공휴일 가산율 적용 등 ‘건강보험수가 적정화’를 비롯한 ‘진료비 심사에 관한 건’ ‘포괄수가제 전면도입 반대’ ‘의협 공제사업 활성화 건의’등 5개안을 시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지난 28일 매일가든 11층 회의실에서 내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이관식 현 회장과 이봉조 씨 등 5명의 중진회원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서 이수형 현 부회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에 박순원(박순원에스앤비의원) 현 기획이사와 김정철(김정철성형외과의원) 현 의무이사를, 감사에는 신언성(곽병원) 현 정책이사와 정현주(고운미피부과의원) 현 정책이사를 각각 선출했다.총회는 이에 앞서 2011년도 회무 및 감사보고와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전년대비 예산액보다 1,000만원이 감소된 2012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5,160만원을 비롯하여 각 부서별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은 또 중구보건소 정성규 씨에게 감사패를, 신언성(곽병원 외과) 민복기(올포스킨피부과의원) 신동필(더블랙성형외과의원) 차규호(로고스성형외과의원)회원 등 4명에게는 각각 공로패가 수여됐다.이관식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막상 회장직을 맡고 보니 왜 공부를 열심히 못했던가 하는 반성과 함께 많은 회원님들을 찾아뵙고 고견을 들어 회무에 반영하고 의료정책수립에 참여하지 못했던 반성, 또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회원님들의 소중한 회비를 좀 더 아껴 쓰도록 노력했는가 하는 반성을 해 본다며, 우리중구의사회에 누를 끼치고 물러나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앞선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이와 함께 “때늦은 반성이지만 차기 집행부의 활동에 참고가 됐으면 하는 바램에서 말씀을 올렸다.”고 밝히고 “그간 임기동안 협조와 관심을 아끼지 않으셨던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3년 동안 묵묵히 열심히 도와주신 임원여러분과 사무국장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새로 선출된 이수형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로 선배 의사선생님들을 잘 모시고 또 젊은 의사선생님들의 의견을 회무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가려운 곳이 어디인지 찾아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밝히고 “중구의사회가 중심이 되어 대구광역시의사회를 이끌어 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온 중구의사회의 전통을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인사를 했다. 한편 이날은 대구시 각 구,군 의사회 중 마지막으로 개최된 중구의사회 총회는 김제형 대구시의사회장단과 김종서 대구시의사회 차기회장 당선자, 김광훈 대의원회의장, 신상갑 부구청장을 비롯하여 서성조 보건소장과 김철수 의사신현이사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총회를 축하했다.

    2012/02/29
  • ‘단독입후보로 무투표 당선’

    대구시의사회장에 김종서 현 부회장 당선

    제11대 대구광역시의사회장에 김종서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해 경선 없이 무투표 당선됐다.대구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후보자 등록 기간을 확정, 공고하고 27일 오후 4시까지 마감한 결과 김종서 현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함으로서 회장에 당선됨을 선포했다.김종서 당선자는 1981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8년 대구 북구에서 김종서내과의원을 개원해오면서, 2006년 대구시북구의사회장에 이어 2009년 대구시의사회 부회장(현) 등을 역임했다.회장 당선증 전달식은 2월 29일 저녁 7시 의사회관에서 가질 예정이며,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3년간 이다.한편 회장취임은 오는 3월 22일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대구시의사회 제32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2012/02/28
  • “대구시의사회장 직선제 선출을 간선제로 건의”

    대구시남구의사회, 새 회장에 오형호 현 부회장 선출

    대구시남구의사회(회장 김범대)는 지난 27일 프린스호텔 2층 갤럭시홀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열고 오형호(오연합정형외과의원)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김범대 현 회장과 이충형 부회장을 새 감사로 선출했다.김제형 대구시의사회장단과 김광훈 대의원회의장, 임병헌 구청장을 비롯한 유영아 보건소장, 김철수 의사신협이사장 등 내빈과 회원 82명(위임포함)이 참석한가운데 박진규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개회식에 이어 남구보건소 조창현 씨와 권산부인과의원 권흥기 회원에게 감사패와 공로패 시상이 있었다.김범대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이번 총회를 끝으로 남구의사회장직을 물러난다며, 3년간 자긍심을 갖고 회원님들과 같이 회무를 추진해오는 동안 길고도 많은 추억거리와 생겼고, 제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그동안 대과없이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도 오로지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주시고, 동요회원여러분들의 남구의사회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오늘 새로 선출되는 집행부도 이러한 훌륭한 남구의사회의 전통을 잘 이어나가, 회원간의 소통과 화합하는 의사회로 발전시키고, 우리의사들의 최소한의 기본권익을 찾게 하는데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총회는 2부 본회의에 들어가, 지난회기 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1,338만원을 차기이월금으로 두고 집행된 4,492만여원의 2011년도 세입세출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기획부를 비롯한 각 상임위별 2012년도 사업계획안과 지난해보다 660만여원이 줄어든 4,000만원 규모의 일반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시켰다.토의안건 심의에서는 대구시의사회장 선출 직선제 선거방법을 간선제로 선출토록 하는 ‘회장 선출 선거방법 개정’ 건의와 함께 ‘65세 이상 초진진료비 총액 인상’과 ‘의약품 의료재료대 원가 상한철폐’ ‘토요일 공휴수가 인정’ 등 4개 안건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부의 안건으로 채택했다. 한편 이날 새로 선출된 오형호 신임회장은 회장수락 인사말에서 “화목하고 화합이 잘 되는 남구의사회가 되기까지는 그동안 역대 회장님과 선배님들의 많은 노력으로 이루어 졌다고 생각한다며, 회원님들께서 지금까지 보여주셨듯이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의사의 권익을 회복하고, 국민건강을 위해 묵묵히 환자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진료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인사를 했다

    2012/02/28
  • 한주철 도약회장 참석, 약사현안 설명

    경북, 경산시, 영덕군약사회 정기총회 개최

    경산시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18일 오후 7시 관내 예가한정식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2011년도 결산안과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조제약가 본인 부담금’ 문제와 관련하여 이웃 회원 간의 불신을 제공하는 행위가 되므로 철저히 지켜주길 요구하고, 회장단이 반상회 등을 순방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주지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총회는 이어 인터넷카페 활성화를 위해 카페 가입을 권유하고 연말에 접속률에 따라 시상하는 방안 등을 마련키로 하고 관심 있는 회원 중심으로 산악회 및 소모임을 가지기로 했다.이날 수상자는 감사패에 경산시보건소 이영희, 박영순 씨, 경산시약사회장 표창은 임은선(유한약국) 회원, 경북도약회장 표창패에 이령자(새명성약국) 회원이 수상했다. 경북, 영덕군약사회(회장 최동식)는 지난 23일 오후 8시 관내 영덕시골밥상식당에서 경북약사회 한주철 부회장, 이호일 총무위원장 등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회기 결산안과 금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날 총회에 참석한 경북도약 한주철 부회장은 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 등 약사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들의 이해를 구했다.

    2012/02/28
  • 제32차 정총에서, 의협회장 직선제 선출 건의

    대구시동구의사회, 신임회장에 박창순 씨 당선

    대구시동구의사회(회장 최용석)는 지난 24일 호텔제이스 2층 회의실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열고 5,410만원 규모의 2012년도 예산안을 마련하는 한편 박창순(박창순내과의원) 현 감사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권윤정 현 부회장과 박창순 감사가 후보로 출마해 치러진 이날 회장선거에서 투표자 91명 중, 권 후보가 38표 박 후보가 52표 무효 1표로 14표를 더 많이 얻은 박창순 씨가 신임회장으로 당선됐으며, 감사에는 예경희 현 부회장과 이신학 전 회장이 추천에 의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김제형 대구시의사회장단과 김광훈 시대의원회의장, 류승민 국회의원,이재만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김철수 대구의사신협이사장, 정영근 동구한의사회장, 등 내빈과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남윤성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최용석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3년 임기동안 여러모로 부족하고 미흡했던 부분이 많은데도 저희 집행부를 믿고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고 “그동안 동구의사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료진료와 이웃돕기, 등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해왔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또 “회원친목행사로 가족과 함께 야유회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는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이 모든 것이 회원상호간의 소통과 단합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하고 “그러나 지금 의료계는 불합리한 리베이트쌍벌죄, 저수가문제, 총액계약제 반대, 의약분업 재평가, 응급의료문제 등 많은 현안들로 인해 오늘의 진료환경이 갈수록 희망적이지 못하다며, 이런 때일수록 회원들의 단결된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총회는 제2부 의안심의에서 지난회기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5,410만원규모의 2012년도 새 회기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통과 시키는 한편 ‘리베이트 쌍벌죄 폐지 요청의 건’과 ‘선택의원제 시행반대’ ‘건강보험 토요휴무에 따른 공휴일 가산율 적용’ ‘건강보험 고시 남발 개선요청’ ‘대한의사협회장 직선제 선출 건의’ 등 5개 안건을 대구시의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 채택했다 이날은 또 총회에 앞서 동구보건소 담당자로부터 ‘마약류 관리 취급자교육이 있었고 동구보건소 홍창환 씨와 손수호의장편한내과의원 손수호 회원에게 감사패와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다.

    2012/02/28
  • 제32차 총회서, 올 예산안 3,680만여원 확정

    대구시서구의사회, 신임회장에 안중걸 현 부회장 선출

    대구시서구의사회(회장 장대성)는 지난 23일 대구호텔 10층 회의실에서 김제형 대구시의사회장단을 비롯하여 김광훈 시대의원회의장, 박성환 부구청장, 이재민 보건소장과 정영민 서구약사회장 등 내빈과 회원 100여명(서면 위임포함)이 참석한가운데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안중걸(아세아병원)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총회는 또 부회장에 정홍수(정홍수내과의원) 현 기획이사와 우병철(365정형외과병원) 회원을 선출하고, 하영수(서대구영상의학과의원) 현 감사를 유임시키는 한편 김상유(효성정형외과의원) 회원을 새 감사로 선출했다.장대성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으로 3년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됐다며, 그 고마움을 마음속깊이 간직하겠다.”고 말하고 “전문직능단체로서 지역 무료진료와 방문간호 지원, 이주민 무료진료, 무료급식행사 등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매우 뜻 깊은 사업 이었다며, 크고 작은 각종행사에 회원님들의 협조와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이어 “그러나 우리의료계는 리베이트쌍벌죄, 의료분쟁조정법, 포괄수가제 등 많은 현안들이 산적해있는 가운데 정부는 의료계를 압박하고 있으며, 의협내부의 혼란으로 회원간의 불신을 초래하기도 했다”고 밝히고 “올 한해는 갈등과 분열을 넘어 소통과 화합으로 회원모두가 하나 되어 의료계발전을 기약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한편 안중걸 신임회장은 “올해도 의료계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제부터라도 나 하나만이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의식을 갖고 똘똘 뭉칠 때 어떠한 난관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환자만을 위한 의료로 거듭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자”고 말하고 “회원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서구의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총회는 2부 본회의에 들어가 회무 및 감사보고와 2011년도 세입세출결산안 등 모든 의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각 상임위별 금년도 사업계획안과 3,679만여원의 예산안을 심의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건강보험수가 현실화’와 ‘총액계약제 전면도입 반대’ ‘의협공제회 활성화’ ‘포괄수가제 전면시행 반대’의 건을 대구시의사회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감사패=김기동(서구보건소 예방의약팀)△공로패=조응래(조응래이비인후과의원) 우상균(참종합내과의원) 배문주(대구의료원) 박상태(서울가정의학과의원)

    2012/02/24
  • 신임회장에 김태형 현 부회장 선출

    대구시달서구의사회 제25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서구의사회(회장 박성민)는 지난 22일 오후7시 알리앙스 4층 다이야몬드홀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열고 ‘진료비내역 수진자 조회와 신고 포상제도 폐지의 건’을 비롯한 의료현안문제와 ‘한의사 물리치료행위 금지’ ‘자율징계권 이양 건의’ 등 11개안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총회는 이와 함께 집행부 임기만료에 따라 5명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에 의해 김태형(미래내과의원)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부회장에 손효돈(효경산부인과의원) 이재혁(우리이비인후과의원) 박재경(박&리피부과의원)회원, 감사에 김무원(김무원내과의원) 심창보(심안과의원)회원을 각각 새로 선출하고 총무이사를 비롯한 각 부서별 이사진 선출은 신임회장에게 위임했다. 손효돈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먼저 달서구보건소, 정영범 씨에게 회장감사패를 수여한데 이어 김춘식, 노동우, 이진형 회원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고 신왕식(신왕식내과의원)회원 등 5명에게는 우수회원 상 표창이 주어지는 등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박성민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나라 안팎으로 크고 많은 일들이 있었으며, 우리에게도 여러 가지 현안문제가 많았다며, 그러나 다행이도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큰 무리 없이 일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갈수록 열악해지는 의료환경 속에서도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진료는 물론 봉사활동과 사회활동으로 따뜻한 애정과 사랑을 전하여 우리 의사회 자존심을 지켜온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박 회장은 또 “지난해는 특히 회원야유회와 의사의 날 행사, 등 각종 행사에 회원님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어 모든 행사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이러한 회원님들의 활동에 걸맞게 집행부도 열심히 노력했다”고 밝히고 “올해는 대구시의사회와 의협 수장을 뽑는 어느 해보다 중요한 한해로 산적한 의료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정직하고 능력 있는 후보를 선출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회는 2부 본회의에서 감사보고와 2011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2012년도 새 회기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5,740만여원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한편 이날총회는 김제형 대구시의사회장단과 김광훈 대의원총희의장, 박종근 국회의원, 곽대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한 신항순 보건소장과 김철수 의사신협이사장, 박종윤 건보공단달서지사장 등 내빈다수가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2012/02/23
  • 후보등록 자격, 회칙 제6조 의무 및 권리, 46조 징계사항 없어야

    경북의사회, 제15대 의장 및 제42대 회장 선거 공고

    경상북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동명)는 오는 3월 17일(토) 경북의사회 제6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하게 될 제15대 의장 및 제42대 회장 선거일정과 후보등록을 공고했다. 후보등록 자격은 경상북도의사회 회칙 제6조 의무 및 권리, 제46조 징계사항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서 대의원 20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회원으로 선거관리규정 후보등록서식에 의한 서면 신청을 오는 29일(수) ∼ 3월 2일(금) 17:00까지(공휴일 제외) 경상북도의사회 사무처로 등록하면 된다.제출서류는 후보등록 신청서와 이력서(본회 소정 양식), 의사면허증(사본), 대의원 20인 이상 추천서 각 1부, 명함판 사진 5장이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 053-941-7785로 하면 된다.□ 경상북도의사회 제15대 의장 및 제42대 회장 선거 일정 - 후보자등록기간 : 2012. 2. 29(수) ∼ 3. 2(금) 17:00까지 - 기호추첨 : 2012. 3. 2(금) 18:00, 본회 사무처 - 후보공고 : 2012. 3. 3(토), 본회 홈페이지․공문 - 선거운동 : 2012. 3. 2(금) ∼ 3. 16(금) - 등록후보자안내 : 2012. 3. 7(수), 본회 대의원 - 소견발표 : 2012. 3. 17(토) 총회석상(연장자순) - 투표 및 개표 : 2012. 3. 17(토) 총회석상 - 당선인공고 : 2012. 3. 17(토) 총회석상

    2012/02/22
  • 제32차 정기총회, ‘쌍벌죄 위헌소송 제기 건의’

    대구, 수성구의사회, 신임 회장에 이성락 현 기획이사 선출

    대구시수성구의사회(회장 이기만)는 지난 20일 그랜드호텔 리젠시 홀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성락(바른등신경외과의원)현 기획이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타 직종과의 형평성 원칙이 위배되고 특정직역 처벌위주법 반대를 위한 “쌍벌죄 위헌소송 제기”의 건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에 상정, 의협에 건의키로 했다.총회는 이와 함께 ‘외국인진료 활성화 방안’ ‘진료에 방해되는 복지부의 각종 고시철폐’ ‘의사직업군에 대한 성범죄 처벌 위헌소송 제기’의 건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하고, 의협회장 선출을 위해 할당된 9명의 선거인단 등록과 관련 9명이상 추가등록 시 신임집행부에 위임키로 했다. 신임회장과 감사 선출에서는 이성락 기획이사가 단독후보로 추천받아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새 회장에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김원섭 감사가 유임됐고 이기만 직전 회장이 새 감사로 선출됐다. 이에 앞서 2부 본회의에서는 회무보고를 유인물로 대체하고 감사보고와 2011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2년도 사업계획안을 비롯하여 7,386만원의 일반회계 예산안과 3,860만원의 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날 이기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3년 동안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회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데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며 회직을 떠나 있더라도 영원히 이 고마움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차기 집행부는 이런 좋은 전통을 이어 받아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성락 신임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의료환경속에서 의사로서 자긍심을 잊지 않으려면 이제 의사도 단결하여 행동해야 할 때가 왔다”고 밝히고 “뭉치고 단결하지 못하면 지금까지 쌓은 자긍심도 무너지고 말 것이며, 인기 영합에 졸속으로 추진되는 각종 규제 악법도 우리 힘으로 고칠 수밖에 없기에, 의료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화합이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하고,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한편 이날 총회는 김제형 대구시의사회장단과 김광훈 대의원회의장, 이한구, 주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이진훈 구청장과 김성수 보건소장, 김철수 의사신협이사장, 등 내빈 다수가 참석하였으며, 수성구보건소 이재기 씨가 감사패를 임재양외과의원 임재양 원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2012/02/22
  • 전국한의사대회, 한의약 비전 선포

    부산지회 4백여 명 참가로 성황리 마쳐

    전국한의사대회, 한의약 비전 선포

    전국한의사대회가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는데 16개 시도지부 중 부산지부는 400여 명이나 참석하여 한의약 비전 선포식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성대히 치러졌다.대회장인 대한한의사협회 김정곤 회장은 ▲한의학의 미래 국가 신성장 동력 산업화 ▲임상 교류 활성화로 남북간 교류협력확대 ▲한의약육성법 개정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 등을 선포하며 한의계가 겪고 있는 고충을 극복하고 국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도약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결집된 강력한 추진력으로 개최되는 대회라는 것을 역설했다.부산지부 회원들은 대회장 연단 좌측에 배치되어 부산시지부 기수단이 입장할 때만 아니라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내내 열렬히 응원를 보냈고 식후 행사로 인기가수와 개그맨들의 등장에는 동반한 가족들이 환호와 함성으로 대회장의 분위기를 한층더 고조시켰다.부산시산시한의사회(회장 하태광) 산하 각 구분회장과 최관택 사무처장은 분회 회원의 자발적 참여 인원을 확인하고 400여 명이 이동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사전에 차량과 이동 간 식사할 음식물을 준비하였다.회원들의 장시간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리무진버스 15대를 동원하여 각 구분회 별로 차량을 배치해서 7시에 출발, 12시 조금 넘어 현지 장충체육관에 도착하기 위해 1주일 전부터 계획을 세웠었다.모든 회원과 가족들이 이날 저녁 11시쯤에 부산에 한 건의 불상사도 없이 도착하여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하여 치러냈다.전국한의사대회에 참여한 회원들의 반응은 상당히 고무돼 있었으며, 많은 인원이 동시에 이동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시작과 마무리가 차질없이 무사히 대회를 치뤄냈다는데 우선 안도했고 한의약 비전 선포로 한의사로서의 자부심과 대회에서 발표한 비전과 연계해 법규나 제도가 개선되어 앞으로 한의계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분위기였다.

    2012/02/20
  • 대구시약, 정기총회, 의약품 안전성 반드시 지켜나가자

    황금약사 대상에 이영노, 이순우 약사 수상

    대구시약, 정기총회, 의약품 안전성 반드시 지켜나가자

    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지난 18일 오후 7시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1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약사정체성의 완성’과 ‘편안한약국경영지원’ ‘약국경영활성화와 환경개선’ 등에 중점을 둔 2012년도 사업목표를 설정하고 대국민 신뢰회복으로 사랑받고 존경받는 약사상 정립을 위해 힘써나가기로 했다.대구시약은 이와 함께 담합, 면대, 위장직영약국, 등 의약분업훼손행위와 전문판매원 척결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을 전개해나가는 한편 당번약국, 대체조제 활성화와 일반의약품 난매근절, 조제수수료 적정한 세금부과와 과도한 약사감시 완화, 일반의약품 활성화와 처방전 분산정책, 한약 건강기능식품 활성화와 불용제고약품 문제해결, 등 을 위한 16개 상임위원회와 고충처리단, 대외협력단, 등 특별기구별 2012년도 사업계획안을 마련하고 이에 따른 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대한약사회 조덕원 부회장과 김연창 대구시경제부시장, 배영식 국회의원, 김화자 대구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정석방 도협회장, 이광우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가운데 이기동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전영술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문제로 약 구입의 편의성만 따지는 여론몰이로 우리는 국민건강을 위해 약의 안전성과 약사의 직능을 지키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과 에너지를 소모했다”고 밝히고 “약사회 내부에서 투쟁파와 협상파 두 의견들이 충돌로 인해 약사법개정안의 주도권이 정부와 국회로 넘어간 상황에서 국민 불편을 해소해야 된다는 대승적 자세로 복지부와 협의에 임해 마지막 주도적으로 약사회 의견이 반영돼 국회 본회의에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전 회장은 이와 함께 “지난한해 뜨겁게 달구었던 이 문제를 이제는 우리 모두 마무리하고 그동안 미뤄져 있던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더욱 새로운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투쟁과정에서 언론에 의해 부풀려지고 까발려진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들이 이제는 과감히 제거하고 스스로 정화해나가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김구 대약회장은 조덕원 부회장이 대독한 격려사에서 “그동안 회원여러분들의 불안과 염려 그리고 내용을 소상하게 알려드리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현제 약사회는 중요한 현안을 앞에 두고 혼란과 불신 속에서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약권수호와 약사의 직능을 지키려고 하는 마음은 누구나 똑같을 것이라며, 대의원님들의 뜨거운 토론과 열정으로 단합된 힘을 한데모아 의약품의 안전성을 반드시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구본호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유인물을 통한 회무보고와 임원 선임 및 보임과 대의원 변동사항 보고, 회원 고충처리 실적 및 주요 사업 실적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이어 감사보고와 2011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약사발전기금 및 심야약국 보조금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금년도 사업계획안과 2억8,787만 여원 규모로 책정된 일반회계 예산안과 약사발전 기금 5,600만 여원 등 특별회계 예산안 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이날 총회서는 또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을 김영창 부시장에게 전달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약회장 표창=서경미(전 시약부회장) 이재광(약국경영정보이사)▲대구황금약사 대상=직능발전부문, 이영노(남구분회 부회장) △사회봉사부문, 이순우(회보편집이사)▲대구경찰청장 감사장=반동한(기획조정차장)▲대구시약회장 감사패=최종숙(대구시보건정책과) 김태현(대구지방경찰청) 김은수(심평원 대구지원) 노흥균(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 엄무열(한독약품대구지점) 이춘근(동보약품 대표이사) 임성수(영남일보 기자) ▲대구시약회장 표창패=서정대(중구) 배한성(동구) 최창근(서구) 백정수(남구) 박찬성(북구) 성남주(수성구) 김정화(달서구) 김현동(매디슨약국 근무약사) 문보경(대구가톨릭병원 약제부장) ▲대구시약회장 특별상-박소연(달서구 보람약국)

    2012/02/20
  • “자율징계권 의협 이양촉구 건의”

    대구시달성군의사회 정총, 회장에 추중엽 현 부회장 선출

    대구시달성군의사회(회장 송관익)는 지난 15일 오후 7시 30분 세인트웨스튼호텔 샹드리에홀에서 17차 정기총회를 열고 추중엽(서재외과의원)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1998만원 규모의 2012년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재적회원 114명중 41명(위임4명)이 참석한가운데 채상철 기획이사의 사회로 개회된 이날 총회는 송광익 회장의 인사와 김제형 시의사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서경란 부회장의 격려사, 김문오 달성군수의 축사에 이어 김광훈 시대의원회의장을 대신한 전동석 부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지난회기 주요 회무보고와 김상준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고 2011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 등 모든 의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는 한편, 대민의료봉사활동을 비롯한 사회봉사사업, 의료분쟁 대책강구, 유관기관과의 유대강화, 의권확립 및 대외홍보활동 강화, 등 13개 부서별 2012년도 사업계획안과 이에 필요한 예산안을 무수정 통과시켰다.이날 총회는 또 토의안건에서 ‘원격의료 도입 반대 건의’ 평일진료 주야 구분폐지 등 ‘진찰료 정률제 금액 상한인상 건의’ ‘자율징계권 의협 이양촉구건’ 등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부의안건으로 채택했다. 임기만료에 따라 있은 임원 및 감사 선출에서는 현 회장을 포함한 3명의 전형위원회에 의해 회장에 추중엽 씨(서재외과의원)를 선출하고 부회장에 신종원 씨(가톨릭소아청소년과의원) 윤용진 씨(윤가정의학과의원) 감사에는 이경호(화원정형외과의원) 문성두(문성두외과의원)회원을 각각 선출했다. 송광익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3년간 회원여러분들의 끊임없는 회무참여와 협조에 힘입어 대과없이 회무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고맙게 생각 한다 ”고 말하고 “오늘 새로운 회장이 선출되어 새롭게 출발하는 집행부와 더불어 회원과 주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고, 아울러 항상 깨어 있는 의사회가 되도록 힘써나가자”고 말했다.신임 추중엽 회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미력하지만 회원여러분들께서 도와주신다면 의사회 발전과 더불어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달성군의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히고 “갈수록 어려워지는 의료현실에서 선배회원님들이 후배회원을 위한 관심과 격려로 감싸주기 바란다.”고 인사를 했다.

    2012/02/2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처음
  • 이전
  •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다음
  • 마지막

화제의 인물

  •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재도약"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개원가 탐방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선질환 특화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

  • 차앤박피부과, 20년 이어온 '…
  • "국시원장 삶과 의사의 삶, 너…

  • 오르가슴의 차이

  • 올바른 사정습관

  • 과식과 성기능

  • 전립선결석의 치료

지역

  • 경북의사회, 대한민국 의료와 의학교육의 파탄을 막기 위한 호…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가 이전 정부는 국민 생명보다 정치적 이익을 앞세운 이들에…

  • 경북의사회, 의사협회와 15개 시도의사회에 특별 감사패 전달

  • 대구시약사회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국민건강 위협… 약사…

  •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윷놀이 대회 성황리 개최

로고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구인안내
  • 구독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규약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