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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한약도매협회 제20회 정기총회 개최
신임 회장에 정현용 현 부회장 선출
한국한약도매협회 대구광역시지회는 지난 15일 오후7시 매일신문 11층 매일가든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정현용(영대약업사) 현 부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9538만여원의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총회는 이날 예산안심의에 앞서 이석동 고문이 임시의장직을 맡아 진행된 회장단선출에서는 우성정, 정현용씨가 회원 추천에 의해 회장후보로 확정됐으나 우성정 씨가 신상발언을 통해 경선보다는 협회화합을 위해 회장후보를 사퇴함으로서 단일 후보가 된 정현용씨가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됐으며, 부회장 5명 중 당연직인 약령시분회장을 제외한 4명의 부회장은 신임 정현용 회장에게 위임 선출토록 했다.오금진 중앙회장과 김영애 대구시보건과장, 이석동 한약도매시장 대표이사, 강영우 약령시보존위원회 이사장, 이경연 대구시한약협회 부회장 등 내빈과 회원 6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이재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까지 해왔던 한약재 자가 포장제도가 오는 9월말일자로 폐지되는 시점에서 우리 한약도매업계는 어느 때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다”고 밝히고 “이런 때일수록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잘 대처해 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오늘 선출되는 새 집행부와 함께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오금진 중앙회장은 치사에서 “인류의 역사와 함께 이 땅에 건강을 지켜온 한약이 폄훼된 각종 언론보도와 현실과 동떨어진 정부의 정책방향 등으로 한약도매업의 입지가 나날이 좁아지고 있는 등 협회는 가장 어려운 기로에 서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밝히고 “이것이 결국 변화를 불허하며,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지 못한대서 비롯됐다며, 협회를 비롯해 한약관련 모든 단체가 참여하여 머리를 맞대고 원인과 대책에 대한 인식을 동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총회는 이어 2부 본회의에서 회무 및 감사보고와 2010년도 총예산안 9187만여원 중 미수액 1322만여원을 두고 집행된 7865만여원의 세입세출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회원권익과 업권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등 각종 정책연구사업과. 한약재 자가 규격포장제도 폐지에 따른 대책, 한약재 유일원화 사업 적극추진, 회원연수교육 법제화추진. 홍보사업, 등에 중점을 둔 2011년도 사업계획안과 9538여원의 새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 이날 선출된 신임 정현용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약령시분회장과 지회부회장의 경험을 토대로 회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회무를 수행해 나가겠다며, 회원화합과 협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재철(우성약업사)▲대구광역시장 표창=임진혁(화생약업사)▲중앙회장 표창=이상협(대훈약업사)▲회장 표창=이태숙(홍제약업사)▲회장 감사패=이광목(남구보건소) 정운영(북구보건소)
약대입학 회원자녀에 100만원씩 장학금 지원한다.
경북약사회 현촌 장학회 가동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12일 경주 보명식당에서 제1회 현촌 장학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위원 선임 확정 건 및 운영규정과 제정에 대해 논의했다.신혜경 경북여약사회장 외 5명의 여약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회의는 여약사회장 및 여약사가 주축이 되어 장학회를 운영키로하고 운영위원을 원안대로 확정하는 한편 부회장 선임은 추후 필요시에 선임키로 했다.장학회 명칭은 “경북약사회 현촌 장학회”로 하고 장학회를 출범시킨 최종생 자문위원의 뜻을 존중키로 했으며 운영규정은 원안대로 승인했다.이와 함께 장학생 대상 선발기준은 경북약사회 회원으로서 의무를 다한 회원 자녀이어야 하며, 추후 수혜자가 졸업한 후 후배들을 위해 본 장학회가 계승발전 될 수 있도록 받은 만큼 되돌려 주는 아름다운 장학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유도키로 했다.또 고정적인 자금운영에 있어서는 팜코카드 지부 기금을 활용함을 원칙으로 하고 기타 기부금 모금은 상황에 따라 수시로 모금키로 했다.이날 회의결과를 차기 이사회에 상정 추인받기로 하고 3월 중 금년도 대상자 5명에게 장학금으로 100원씩을 지급키로 하였으며, 차기 2012년도부터는 정기총회에서 장학금을 지급키로 하는 한편 대상자 심사는 운영위원회의를 거쳐 결격사유가 없는 회원자녀에게 지급키로 했다.
가정의에 꼭 필요한 최신지견 발표
대한가정의학회 대구, 경북지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회장:배도호)는 지난 6일 오전 8시 30분 경북대학교 병원 10층 대강당에서 2011년도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가정의들의 꼭 필요한 최신지견을 중심으로 한 교육이 있었다. 이날 학술대회는 515명의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희 학술이사의 사회로 배도호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손경식 드림병원장과 김대현 계명의대가정의학과교수, 서영성 계명의대가정의학과교수와 이근미 영남의대가정의학과교수를 좌장으로 연자에는 김혜순 교수(계명의대 내분비내과) ‘당뇨병의 새로운 진단기준과 치료경향’ 정우진 교수(계명의대 소화기내과) ‘만성간염의 외래진료 검사 및 표준치료를 중심으로’ 학술발표가 진행됐다.이어서 전성우 교수(경북의대 소화기내과)의 ‘역류성식도염의 최신지견’ 윤지성 교수(영남의대 내분비내과) ‘골다공증치료의 최신지견(비티민 D)’ 김경찬 교수(대구가톨릭의대 호홉기내과) ‘개원의를 위한 흉부X선의 이해’ 박준수 교수(대구가톨릭의대 피부과) ‘흔히 보는 피부질환과 접근’ 이호원 교수(경북의대 신경과)의 ‘경도인지장애의 임상적 접근’에 대한 학술강의로 이어졌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또 변진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 차장으로부터 ‘요양급여비용 청구’를 중심으로 강의 및 토의가 있었다.
부회장 김용철, 우성경, 박정규, 노재형씨
김해시의사회 신임회장에 윤일선씨 선출
김해시의사회(회장 최장락)는 지난달 28일 목화뷔페에서 권해영 도의사회장, 김정권 국회의원, 최성준 창원시의사회장, 이상훈 양산시의사회장 등 많은 내빈과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차 정기총회 및 1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최장락 회장은 이임사겸 인사말에서 "4년간 같이한 임원진과 회원에 감사드리며, 조직화된 의사회로 많은 역량을 가지고 정치참여를 위한 후원습관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날 김해시의사회 봉사상에는 조민경(외국진료소 통역역할), 백태현 학술이사는 학문연마에 큰공헌으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해시의사회 모범장학생으로 조하영(김해외고 3년), 김영빈(김해영운고 2년), 류효진(김해생명과학고 2년), 하지윤(김해한일여고2년), 양호민(김해고1년), 김체원(김해삼문고 2년)학생 6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50만원씩을 각각 전달했다.회장선출에서 단독지명된 윤일선(밝은안과)씨를 13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이운승(이성민의원), 김철주(김철주 정신과)씨를 감사에, 부회장에 김용철(김용철의원), 우성경(한마음내과), 박정규(박정규정형외과), 노재형(노의원)씨를 선임하고 상임이사와 도 파견 대의원도 함께 지명했다. 이어 회기를 전달받은 윤일선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13대 김해시의사회장 중책을 맡아 걱정이 앞서기도 하지만 우리 의료계의 사회적 입지가 약해져 불신임이 커져가고 있고 의협 중앙집행부의 불협화음으로 힘도 한곳으로 모을수 없었지만 김해회원 만큼은 선후배간의 돈독한 우의와 동료애로 의료계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제2부 본회의에서 2010년 주요회무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세입세출예산결산안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1년 세입세출예산안 8994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또한 경남도 대의원총회 제출안건 경조사 문자발송과 공문발송은 도회에서 일괄 처리, 자동이체시 회비 할인, 각종 행사시 지역안배 고려, 창원시의사회 회칙 대의원 의결 인준권을 신설하고, 의협 대의원 총회제출안건으로 의협회장 선출 직선제 유지, 세무검정제 반대, 1차의료기관 금융지원 등을 채택했다.
창원시치과의사회 정기총회
창원시치과의사회 통합회 추진 의견차로 제자리에
창원시치과의사회(회장 강도욱)는 지난달 23일 창원호텔 동백홀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동기 총무이사의 내빈소개이후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강동욱 회장은 인사말에서 "유난히 춥고 긴 겨울이 지난 그뒤 봄이 자리바꿈하고 있으나 우리의 의료환경은 변화가 없고 3개시회 통합 추진도 의견차이로 제자리에 머물고 있어 선배님의 업적이 다시한번 존경스럽다"고 말했다.노홍섭 도치과의사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창원시치과의사회는 의견차이로 합의점을 찾지못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구강보건사업수가는 그렇다고 하지만 무료 의치사업은 사업시행이 인박하고 있으니 추진시 세심한 배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이어 본회에 협조한 대내외 협조인사의 수상에서는 ▲창원시장 감사패 ▷김정현(서린치과의원) ▲치과의사회장감사패 ▷김유진(창원보건소의약담당) ▷안시영(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대리) ▷방정래(국민건강보험창원지사 대리)2부 본회의에서 총무이사의 2010년 주요회무경과보고, 김진수 감사의 감사보고에서 지적한 회비 미납자의 납부를 종용해 통합시회에는 미수금으로 이월하지 않도록 최종 승인했고, 2011년도 각부 사업계획안과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847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또한 임기가 끝나는 대의원 선출에서는 통합창원시치과의사회가 결정될때까지 현 집행부가 통합추진과 모든 업무 전반을 맡아주도록 한시적으로 연장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노홍섭 도치과의사회장, 김형준 치과의사신협이사장, 허재웅 창원보건소행정과장, 김일도 국민건강보험공당 창원지사장, 최동진 심사평가원창원지원차장, 최성준 창원시의사회장, 조길환 창원시한의사회장, 조근식 창원약사회장, 조혜숙 창원시 간호사회장 등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마산시의사회 정기총회
통합회 구성을 위해 화합과 배려를
제79차 마산시의사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4일 마산사보이호텔 루비홀에서 손재현 대한의협 고문, 권해영 경남도의사회장, 김홍양 심평원창원지원 지역심사위원장, 지연근 경남병원회장, 이종락 마산보건소장, 강정선 국민건강보험공단 마산지사장, 구말희 심평원창원지원심사부장, 최성준 창원시의사회장, 심성섭 진주시의사회장, 임정식 진해시의사회장 등 많은 내빈과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민희 회장은 내빈소개와 역대 마산시회장 소개이후 인사말에서 "내년엔 창원시의사회가 창립되므로 마산회의 마지막 총회로 아쉬움도 있지만 지난해부터 실무추진회의를 거쳐 회칙을 발의 인준을 받기위해 상정돼 있으며, 삼성창원병원은 특별분회로 분리돼 마산회의 회원수는 감소됐고, 지역병원으로 성장하며 거듭나기 바라며 통합을 위해서 화합과 배려로 대한의협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지역의사회가 되자"고 말했다.권해영 도의사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사천시의사회 통합도 그 시기에는 어려웠으나 지금은 화합된 회로 대변하고 있으니 창원시의사회도 유기적인 협조와 화합으로 소통하며 힘을 모으자"고 부탁했다.이어 2부 본회의에서 권진용 총무이사의 2010년도 주요회무보고와 최선철 감사의 감사보고는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1년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예산안은 통합분담금 500만원외 5개과목 조정편성으로 전년도보다 603만원이 증액된 1억4433만원으로 확정했다. 또한 토의안건에서 창원시의사회 회칙안 심의와 회칙 일부개정건도 상정원안대로 확정했고, 경남도의사회 대의원총회의 의협 건의안채택에서 회원권리를 찾기위해 의협회장 선출선거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전화요구, 대한의협산하 병원협의회와 같이 의원협의회를 창립해 개원의원의 권익대변을 하고자 안건 상정했다.◇수상자명단▲회장공로패 ▷김성재(효자손의원) ▷유현경(가족사랑의원) ▷이성호(삼성창원병원) ▷정성규(회산의원) ▷류승환(류승환내과의원) ▲회장감사패 ▷김기옥(심평원 창원지원) ▷천병재(마산보건소) ▷이지환(국민건강보험공단 마산지사) ▷최윤선(마산소방서) ▷서차수(마산동부경찰서) ▷오정석(선비뇨기과의원)
“1인3역 바쁜 일과 속에서 남다른 학구열로 만학의 꿈 결실”
대구시의사회 권재일 사무국장, 사회복지학 박사학위 취득
대구광역시의사회 권재일 사무국장이 최근 대구한의과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한의사협회 산하 시도의사회 사무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것은 권재일 사무국장이 처음이다. 그의 박사학위 논문은 “노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이 건강과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다.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되면서 대한민국 사회가 안고 있는 노인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노인문제에 대한 연구와 공부를 위해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 노인의료복지학과 박사과정에 입학, 향학열을 불태우며, 만학의 꿈을 펼친 끝에 이번에 박사학위 취득이라는 결실을 맺었다”고 한다. 권재일 사무국장은 1982년 4월 대구시의사회 입사하여 2개 구의사회 사무장 겸 기획, 학술, 법제, 의무, 보험 등 5개 부서업무를 수행하면서 실무경험을 쌓아 왔고, 그동안 성실한 자세로 책임감 있게 제반 업무를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9년간 대구시의사회에 봉직해 오면서 1인 3역의 역할 속에서도 남다른 학구열로 만학의 꿈을 펼쳐오는 등 “강인한 정신력과 배워야한다는 의지, 그리고 열정이 있었기에 박사학위 취득이 가능했다”고 한다. 그는 40대에 접어들어 본격적인 학문의 길을 노크하여 2004년 경북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구보건대학에서 10년간 외래강사로 출강, 후학양성에 힘써오기도 했다. 권 국장의 이번 박사학위 취득은 의료인의 위상제고를 위한 의료봉사 및 이주민 진료 등 사회복지사업은 물론 대구시의사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권재일 사무국장은 “퇴직 후에는 사회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밝혔다. 그는 사무관리론, 의료관계법규 등 2권의 책을 발간했으며, 사회복지사 2급, 케어메니저 자격증 등 9개의 자격을 취득하기도 했다
의료전달체계 확립 건의, 올해예산 4660만원 확정
대구시남구의사회 제31차 정기총회
대구시남구의사회(회장 김범대)는 지난 28일 프린스호텔 겔럭시홀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열고 차등수가제 철패와 전문과목별 의료기관 종별 형평성 수가체계 개선을 요구하는 ‘건강보험수가 체계 개선’과 1차 외래환자의 3차 의료기관 진료제한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확립의 건’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부의안건으로 확정했다.김재형 대구시의사회장과 김종서, 서경란 부회장, 임병헌 남구청장을 비롯하여 유영아 보건소장, 박진석 시대의원회부의장, 김철수 대구의사신협 이사장, 등 내빈 다수와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박진규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김범대 회장은 인사말에서 “의료계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이기식 강행된 의약분업이 그동안 수많은 부작용을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비합리적 비정상적인 사안들로 인해 의료계의 현실은 갈수록 동떨어지고 안타까울 뿐이라”고 밝히고 “이와 더불어 지난해 영리법인문제, 원격의료제도 도입, 리베이트 쌍벌제 등 많은 현안들이 추진되고 있음은 우리의 기본적인 권리마저 찾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개탄했다.김 회장은 이어 “우리 앞에 높은 과제들을 외면하기보다는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해 단합된 힘을 모아 강력히 대처해 나가자며, 신묘년 새해에도 회원들의 현명한 지혜로 의료계 내부를 다지면서 다 같이 변화의 바람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제2부 본회의에서는 지난회기 회무보고를 유인물로 대체하고 감사보고에 이어 935만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결산된 2997만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비롯하여 사회봉사사업 및 불우이웃돕기 등 1461만원의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1년도 사업계획안과 전년대비 518만원이 증액된 4660만원 규모의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시켰다.또 사업계획으로는 △의권 확립 및 자율지도 추진 △의료분쟁 조정 △의도의 확립 및 신분보장 대책 △의료봉사사업 및 공중보건 활동 △건강보험업무계도 및 연구 △대외봉사사업, 등에 중점을 둔 7개 부서별 계획안을 확정했다.총회는 이에 앞서 보건소 의약담당자로부터 ‘마약류 취급자 교육’이 있었고 남구보건소 이진수 씨에게 회장 감사패가, 배정동(배정동내과의원) 회원에게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다.
낮에는 지역주민 건강지킴이로, 밤에는 음악으로 건강한사회 실현 앞장서
대구약사음악인밴드 '약밴' 화제
대구시약사회 김건식 홍보이사의 안내로 대구계명문화대학 네거리 소재 ‘YOU에게’란 네온입간판이 있는 라이브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기타와 드럼, 피아노, 오르간의 합주가 어우러진 경쾌한 음률이 흘러나왔다.지난달 19일 대구시약사회 총회에서 특별공연으로 행사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대구약사그룹사운드 '약밴'(대구약사음악인밴드)의 공연장이었다.낮에는 약사 가운을 입고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 밤에는 음악을 통해 화려한 네온조명 아래에서 약국경영으로 지친 심신을 강렬한 비트에 담아 날려버리며 건강한사회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2008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전국여약사대회 이벤트행사로 열린 무대에서 처음 창단공연을 가진 이래 활동무대를 넓혀 약사회 총회, 체육대회 등 각종행사에 초청받아 공연을 하고 있다는 채영호(49, 영남약대 86학번) 단장을 만났다."약사들은 세월이 흘러도 다른 직장인들처럼 진급, 승진이 없는 10년 20년 똑같은 생활을 반복하다보니 다른 환경(문화)에서도 한번 변신 해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약밴'을 창단하게 됐습니다" 채영호 단장은 "의약분업 이후 처방전 건수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 약사들은 처방전을 뺏고 빼앗기는 웃지못할 일들로 인해 이웃 약국간에 갈등의 골만 깊어지는 약업계의 현실에서 다른 인생을 한번 살아보는 것도 약국에서 쌓인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매니저 역할까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래서 "다른 동료 약사들에게도 권하고 싶다"고 한다. "사회 봉사활동이나 문화활동 등 다른 생활을 체험해보는 것도 자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자신은 학창시절 영대약대 밴드부에서 활약했던 그 끼를 지금 '약밴'에서 발산하고 있다"는 것이다.'약밴'은 경북 성주읍에서 ‘건강한약국’을 경영하고 있는 채 단장을 비롯해 기타에 백준욱(동구, 미소약국), 베이스기타 김태양(경산, 태양약국), 오르간 서창호(북구, 참조은약국), 피아노 양경숙(동구, 연이약국), 드럼 이동원(영남대약학대학원), 보컬 싱어에 나중섭(중구, 참사랑약국)씨 등 7명의 대구, 경북지역 개국약사들로 3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있다.대학시절 밴드활동을 했던 단원과 처음 음악을 접하는 단원이 함께 호흡을 맞추기란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다는 오르간 서창호 단원은 "음악은 내 인생의 동반자다. 다른 취미활동은 일이 있어 못나가도 괜찮지만 음악(밴드) 연습은 의욕이나 소속, 책임감이 없으면 좋은 합주를 하기란 힘 드는 일"이라고 말했다. 주 1회 연습을 거쳐 매월 넷째 주 목요일 합주공연과 1년마다 한차례 자체 콘서트, 대구가톨릭약학대학 밴드부와 합동공연을 갖는 등 의욕적인 활동으로 각종 약사회의 모임행사에 참여해 추억의 가요 7080, 신세대 음악 락, 팝송 등 수준급 이상의 다양한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전국 시도 약사밴드와의 합동공연을 한번 갖는 것이 꿈이라는 이들은 또 사회복지시설 등 문화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통한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나눔 행사를 활발히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원격의료 시행 및 총액계약제 추진 반대 건의”
대구시북구의사회 제31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북구의사회(회장 류종환)는 지난 25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블루벨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보다 994만원이 더 증액된 5800만원 규모의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총회는 이와 함께 ‘사회봉사사업 및 대민의료봉사활동 전개’와 ‘불우이웃돕기사업’ ‘회원친목과 반회활성화 사업’ ‘의권옹호 및 법령연구사업과’ ‘부정 의료행위 방지’ 건강보험업무 계도 및 연구‘ ’대국민 홍보활동 전개‘등을 골자로 한 7개 부서별 금년도 사업계획안을 마련했다.또 ‘건강보험 토요휴무에 따른 공휴일 가산율 적용 요청의 건’과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중복처방 금지조항 폐지’ ‘초재진료 산정방법 개선 요청’ ‘원격의료 시행 반대’ ‘총액계약제 추진 반대의 건’ 등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를 거쳐 의협에 건의키로 했다. 이날 총회는 개회식에 앞서 노성균 기획이사로부터 ‘프로젝트’를 통해 2010년도 총회 수임사항 결과 보고와 주요회무부고가 있었고, 남중락 북구보건소장의 설명으로 “마약류 취급자 교육”이 있었다.2부 본회의에서는 감사보고와 일반회계 및 사회봉사후원금 결산 등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는 한편 5800만원 규모의 2011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을 비롯한 모든 의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김제형 대구시의사회장과 김종서, 서경란 부회장, 김광훈 대의원회의장, 김종화 북구청장, 최용석 동구의사회장, 김철수 의사신협이사장을 비롯하여 남중락 보건소장이 내빈으로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류종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난히도 덥고 추웠던 지난 한해도 우리 의료계는 리베이트 쌍벌제, 저수가 대책, 총액계약제 도입반대, 의약분업 10년 대책과 응급의료문제, 고소고발 등 크고 작은 일들로 어느 하루도 조용한날이 없었던 것 같다”고 밝히고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회원권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회원님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회원 및 가족 야유회 개최와 산행행사 등 모임을 통해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류 회장은 또 “앞으로 우리 의료계는 헤쳐 나가야 할일이 너무나 많을 뿐 아니라 우리사회가 어렵듯이 진료환경 또한 밝고 희망적이지 못한 것이 오늘의 현실이라”고 말하고 “이럴 때 일수록 더 많은 회원님들이 각종 모임에 자발적 참여로 결속을 다지고 중지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공로패=김규태(김규태안과의원) 권오창(동산의원)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 내 동의한약분석센터 공인기관 지정
한약제재의 농약잔류검사 개선안에 대한 부산지역 한약업계와 학계 및 연구진과의 간담회
최근 보건당국이 추진 중인 한약재의 중금속 기준 개정을 놓고 국회에서 타당성 검토를 위해 지난 2월 17일 민주당 이낙연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주최로 『한약재 중금속 기준 개선, 타당한가』 라는 주제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렸었는데 이날 소비자단체와 업계의 이해관계로 인해 찬반 양론으로 엇갈려 혼란만 초래했었다.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417종 가운데 21종의 카드뮴 허용기준치는 0.3ppm/kg인데 이를 식약청이 1.0ppm/kg으로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한약제재의 농약잔류검사 개선안에 대한 부산지역 한약업계와 학계 및 연구진과의 간담회가 지난 2월 22일 있었는데 이 자리에 학계 대표로 동의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응용학과학 김병우 교수(약학박사,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 소장)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최영현 부교수(이학박사,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 부소장) 동의대학교 생명응용학과 권현주 부교수(공학박사,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 참여연구)(주)동의한약분석센터 박현이 차장 등과업계 대표로 옥치부(광보당한약방), 김한수(영제당한약방), 신경수(대한생약제품(주)) 등이 참석하여 토론 끝에 학계와 일선 한약취급업소와 한약제재 유통업자는 완화해야 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으나 업계의 사정이나 학계의 목소리가 보건당국의 고시개정에 영향을 미칠 지의 그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참고로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는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RIC)의 자립기관인 (주)동의한약분석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한약재 검사기관 인가를 받기위해 2010년 10월 11일~13일 3일간 실사를 받아 올해 2월 10일 한약재 품질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발표했다.이로 인해 동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설립된 한약재 유해 검증 공인기관으로 등록돼 그간 대구나 서울을 오가야 했던 한약재 유통업과 수입업자에게는 시간과 검사 과정이 수월하게 됐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2011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공고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신성호)는 다음과 같이 제 6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공고했다.일시 : 2011년 3월 16일(수) 오후 7시 30분장소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회관(부산시 초량동 소재)◆ 안건▲ 전년도회의록 승인▲ 2010 회계년도 감사보고▲ 2010 회계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회칙개정 (안) 및 일반의안 심의▲ 임원개선2011년 회계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기타 토의안건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대의원총회 의장 김명득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회장 신성호
부산시치과의사회 제 27대 회장단 후보자 등록 공고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신성호)는 올해로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부산시치과의사회 제 27대 회장단 입후보자 등록을 공고하고 총회 5일 전까지 등록해야 한다고 발표했다.윤경도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장 명의로 공고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부치 회칙 제15조, 제47조 및 세칙 제6조에 의거 제60차 정기대의원총회(2011.3.16)에서 선출할 회장단 입후보 등록절차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가. 등록자격 1)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 회원으로서 결격사유가 없는 자 2) 징계규정에 의하여 징계를 받지 아니한 자 3)제회비(구, 군회, 지부, 협회) 완납 회원나. 등록 안내 1) 접수기간 : 2011년 2월 14일(월) ~ 3월 11일(금) 오후 5시까지 2) 제출 서류 : 대의원 5명 이상의 입후보자 추천서 ( 회장과 부회장 입후보자 런닝메이트제) 3) 등록처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08번길 3-8 부산시치과의사회 사무국
신임회장에 김성수 유한양행 지점장 추대
부산시약업협의회 2011년 총회 개최
부산시약업협의회(회장 최규환)는 2월 22일 오후 12시 삼성부페에서 제 2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부산시협의회는2010년 세입, 세출 결산보고와 가격표시제 관리, 의약분업제도 정착관리,약국 외 일반의약품 저지운동, 약국불용재고 사후관리 및 반품지원, 전자세금계산서 발송 등2011년 중점사업계획안과 2011년 세입, 세출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어 임기가 만료된 회장에 김성수 유한양행지점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이어 약업계 현안을 발표하는 워크숍 개최안의 세부 일정은 집행부에 위임키로 했다.시상에서 오화종 직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의권 옹호사업 강화 추진
부산시한의사회 제61회 정기대의원총회
부산시한의사회(회장 하태광)는 2월 23일 오후 7시 롯데호텔에서 제61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전년 대비 4% 증액된 4억 1천 2백만 원의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수정없이 가결했다."우리 시장경제 불황으로 인해 출산률 저하 등 여러 여건으로 한의계를 포함한 전 의료계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한의계는 한약제조업소와 무허가 업소들의 불법 유통으로 인해 한약에 대한 불신의 정도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불법 무면허의료업자의 조직화 등으로 한의계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난제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한약의 우수성과 안정성 홍보, 한약제형의 변화, 한약재이력추적관리제도를 도입하여 의권확립에 중점을 두고 무면허의료행위자 및 유사의료업자들을 발본색원하여 철저한 단속을 하겠습니다. 더불어 본회와 회원 간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회무추진 방향의 견해 차를 좁혀나가겠다."고 밝히고 전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원로선배님들의 다양한 임상경험과 젊은 회원의 열정이 화합하면 현안을 타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지난 해는 임상발전과 학구적 열의에 부응하기 위해 무료학술강좌를 수차례 개최했고, 한의원에 종사하는 간호조무사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의료 코디네이트서비스 교육을 실시했으며, 대학생홍보공모전을 개최하여 한의학 홍보에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보훈가족 무료진료, 청소년 금연침시술을 비롯한 각 분회 별 및 여한의사회 의료봉사활동으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부산시한의사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7/28~8/3에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민간외교관의 역할로 양국의 우호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며 부산시한의사회를 해외에 홍보하는 계기도 될 것이라 믿습니다."고 올해 역점 사업안도 제시했다. 이날 내빈으로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 박호국 부산시보건복지건강국장, 김시영 대한한의사협회 총회의장, 신현수 대한한의사협회 예결위원장, 이장천 부산대학교 한의전문대학원장, 김한수 권승부 조민수 박태숙 전임 회장, 강숙자 부산시간호조무사회장, 신경수 대한생약(주) 대표, 화림제약(주) 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총회를 축하했다.박호국 부산시보건복지건강국장은 부산시장 축사에서 "부산시에서는 의료산업을 부산의 신동력산업으로 설정하고 특히 의료관광분야에서 지역경제의 활로를 모색코자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부산시가 국제적인 의료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양의학과 더불어 한의학의 비중과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봅니다.부산의료관광컨벤션을 개최했을 때도 한의 분야에 대한 외국관광객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한의학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도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지역 한의업계의 성장과 의료관광 분야의 발전을 모색코자 부산시는 부산시한의사회와 협의하겠다."고 전하고 부산시가 국제적인 의료산업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산시한의사회의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 드립니다."라고 지자체와 지역 의료계가 상생하자는 안을 제시했다. 총회는 안건심의에 들어가 김기영, 이학철 감사의 의권옹호 활동분야의 성과에 격려, 저소득 보훈가족 등에 의료봉사로 한의학의 우수성 홍보에 더욱 주력할 것을 지적하는 감사보고를 승인했다.지난 해의 사업보고에서 두드러진 항목은 중구 관내 모 업자를 조제 및 탕제로 의료법 위반인 무면허의료행위로 검찰에서 벌금 1백만 원으로 약식기소로 사법처리 등 무면허의료 기획수사로 90 명의 무면허, 불법의료행위자를 검찰, 경찰에 고발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는데 이는 한의권 확보와 한의권 옹호 차원에서 이뤄낸 결과이다. 2011년도 중점사업계획안으로는지부 학술홍보사업으로 보수교육 7월2일 벡스코 개최, 상병별 무료학술강좌, 의권정책사업으로 한의학의 유효성,안정성 기준 설정 방안 연구, WTO-DDA 관련 한의학의 세계화를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 무면허 의료업자 단속 강화와 친선협력사업으로 동의대학교한의과대학 장학금 지원, 농어촌의료봉사 및 한의약품 지원하고 봉사사업으로 해외 한방의료봉사, 재해지역 의료지원 등 지속적 연차사업을 심의 확정했다. ◆ 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이학용(송학한의원), 정 문(거림한의원), 김광훈(대보당한의원), 천혁찬(선부부한의원), 황성윤(황성윤한의원), 홍의석(창신한의원), 권용택(동창한의원), 김효건(김효건한의원), 우완용(경희한의원), 남기수(본디올청학한의원)◆ 부산시한의사회 표창김지형(서동한의원), 김진용(태림한의원), 임진성(초량한의원), 박인범(예소담한의원), 김영우(보성부부한의원), 김현수(소담한의원), 공민준(정담한의원), 유인호(새대덩한의원), 양영필(호암한의원), 강홍관(해맑은한의원), 김형욱(동인당한의원) 최관택 사무처장이 근속상을 받는 등 유공자에게 시상을 했다.총회의장으로 박태숙, 부의장에는 송창화 정영태 대의원이 선출되었고 임기가 만료된 감사에 석화준, 이학철 회원을 감사로 투표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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