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date("Y년 m월 d일 H시 i분")?>
종합
메디뉴스
팜뉴스
푸드뉴스
뷰티뉴스
오피니언
포토
서금요법·수지침
회장에 성낙신 현 부회장 선출, 이상흥 총회의장 유임
대구시수성구약사회 제29차 정기총회
대구시수성구약사회는 현 총무위원장 겸 부회장인 성낙신 씨(한사랑약국)를 새 회장으로 선출하고 2,850만여원의 2010년도 예산안을 심의 초도이사회로 넘겨 사업계획안과 함께 확정키로 했다.부회장에는 이희재(세왕약국), 조미경(삼성약국) 김혜경 씨(메디칼약국)를 유임시키고, 김준규 현 학술위원장과 홍진만 약국위원장을 새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지난 17일 수성호텔에서 개최된 제29차 정기총회는 115명의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구본호 시약회장단을 비롯한 임원진과 각구 분회장 김형렬 구청장과 이정근 보건소장, 이춘근 도협회장 등 많은 관계인사가 자리를 같이했다. 배동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님들의 협조와 도움으로 회무를 잘 마무리하고 떠나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고 “올해는 대한약사회와 대구시약사회, 그리고 각 분회마다 집행부가 바뀌는 해로 새롭게 구성되는 차기 회장에게도 격려와 함께 많은 협력”을 당부했다.이날 총회는 2,900여만원 예산안 중 2,800만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175만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결산된 2009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금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2,800만여원을 초도이사회로 위임, 심의 확정키로 했다.총회는 이와 함께 이상흥 의장과 윤명진 부의장을 유임시키고 감사에 배동진 직전회장과 이인숙 회원을 선출하는 한편 이사와 시약파견 대의원 선출은 신임 회장단에 위임 선출토록 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약회장 표창=허창옥(우성약국) △분회장 표창=구행자(수성제일약국) 배윤정(유빈약국) 송정한(시지푸른약국) △분회장 감사패=이정근(수성보건소장) 신현종(수성보건소) 양시창(수성경찰서) 이용화(동화약품)
회장에 금병미 현 부회장 선출, 의장에 양명모 씨
대구시북구약사회 제29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북구약사회는 지난 16일 호텔 인터불고엑스코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고 금병미(동남약국)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3,684만여원의 2010년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구본호 대구시약회장과 전영술 차기 시약회장 당선자를 비롯한 임원진과 각구 분회장, 이명규 국회의원, 이종화 북구청장, 구건회 북구의회의장, 백준태 경찰서장, 장영호 북구보건소장, 등 기관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남이채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여러 가지 부족한 자신이 회무를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원로선배님과 임원님들 그리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고 “작금에 현실은 회원들의 자발적이고도 능동적인 참여의식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이라며, 그래서 회원들의 좋은 의견과 우리 집행부의 열정이 모아졌을 때 비로서 약사회무가 바른길로 갈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며, 항상 국민을 위한 약사직능의 완성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 다함께 힘차게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광기 총회의장의 주재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회무 및 감사보고와 지난회기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집행부가 상정한 3,684만여원의 2010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시켰다, 총회는 이에 앞서 양명모(건강백세약국) 부의장을 의장으로 선출하고 부의장에 박대준(동서당약국) 안복희 씨(새건강약국)를 각각 선출한데 이어 임기 만료된 남이채 회장 후임에 단독후보로 출마한 금병미 현 부회장을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또 감사에 남이채 직전회장과 조혜령 감사를 유임시키고 부회장과 상임이사 시약파견 대의원 선출 등은 신임회장에게 위임했다.이날 선출된 금병미 신임회장은 회장수락 인사말을 통해 “회원의 화합과 단결을 우선으로 하여 대구시약 중추적 역할을 해온 핵심 분회로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북구약사회를 발전시키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히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약사회, 힘있는 약사회, 재미있는 약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약회장 표창=이재목(동신약국) △북부경찰서장 감사장=허만돈(신세계약국) 박순진(매디팜큰사랑약국) △북구회장 표창패=남석호(형우당약국) 이근선(아이맘약국) 전경림(칠곡우리약국) △북구회장 감사패=정운영(북구보건소) 손영락(북부경찰서) 송만식(스카이뉴팜)
이한길 회장 유임, 총회의장에 임대환 씨 선출
대구시남구약사회 제29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남구약사회는 지난 15일 호텔 더 팔래스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한길 회장을 유임시키는 한편 총회의장에 임대환 전 회장을 새로 선출하고 김춘자 부의장을 그대로 유임시켰다. 이날 총회는 구본호 대구시약회장단을 비롯하여 임병헌 남구청장과 박판년 남구의회의장 유영아 보건소장, 이춘근 도협회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한길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매사에 부족한 점이 많은 저에게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해준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에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 3년 임기동안 회무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회원들의 불편한 점이 있었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하고 “이 사회는 급속도로 진화되어가고 있으며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위해서는 우리스스로 낮은 자세로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항시 수도승처럼 자기를 개발하고 사회에 맞게 적응해간다면 존경받고 신뢰받는 약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춘자 총회의장의 주재로 2부 의안 심의에 들어간 총회는 회무 및 감사보고와 2009년도 세입결산액 4,609만여원 중 2,512만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2,090만여원을 차기이월금으로 두고 결산된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특별회계 이월금 500만원을 이의 없이 통과시키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이날 총회는 또 감사 선출에서는 박동훈, 백정수 현 감사를 유임시키고 부회장과 상임이사 및 시약파견 대의원 선출은 이한길 회장에게 위임 선출토록 했다.총회에 앞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임병헌 구청장에게 전달하고 정진현(새명약국)회원에게 시약회장 표창을, 양현주(하나로옵티마약국)회원과 이윤아(평화약국)회원에게는 분회장 표창이 주어졌고 ,고창호(남부결찰서), 이문기(남구청), 정상호 씨(청십자약품), 등 3명의 대외인사에게는 분회장 감사패가 주어지 등 시상이 있었다.
새해예산안 2억4,200만원 심의, 대의원총회 상정
경북도약, 신년교례회를 겸한 최종이사회 개최
경북약사회는 지난 9일 오후 7시 대구 제이스호텔 자미정에서 신년교례회를 겸한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결산세입 2억1,200만원과 세출 1억9,600만원, 이월금 1,600여만원을 심의하는 한편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새해예산안2억4,200만원을 심의 원안대로 확정 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사 27명 중 21명의 참석과 최종생 자문위원, 엄기진 총회부의장, 박승열, 이응석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장영자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최종이사회는 한해의 축원을 비는 케익 절단에 이어 경인년 새해 신년인사를 나누었다.이택관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바쁘신 중에도 발전적인 회무를 위해 참석해주신 자문위원, 총회의장단, 감사를 비롯한 이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올 한해 건강하고 뜻하는 일 이루길 바란다”고, 말하고 “오늘 임기 마지막 이사회로 그동안 회무에 참여 해 주신 이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신 집행부에게도 애정을 갖고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이어 전 회의록 접수와 함께 주요회무경과보고와 이사보선에서 직전 안동시 김태충 분회장의 후임 분회장인 손귀옥 분회장과 포항시약사회 신임 분회장으로 이영희 분회장의 이사보선 보고가 있었다. 한편 이날 최종이사회에 앞서 오후 5시 하반기 자체감사를 본회 회의실에서 박승열, 이응석 감사와 이택관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6명 및 총무위원장이 참석한가운데 감사지침에 의한 행정 및 회계업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수검했다.
회원 신상신고시에 당번약국 프로그램 설치키로
대구시약, 신년교례회 겸 상임, 분회장 연석회의
대구시약사회는 2010년 새해를 맞아 신년교례회를 겸한 1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1월 6일(수) 저녁 9시 30분 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회장단, 상임이사, 분회장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약사회 발전과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인사와 건배를 통한 신년교례회를 겸한 이날 상임 분회장 연석회의에서 구본호 회장은 “자신의 임기동안 집행부와 약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준 임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하는 금년에는 보다 더 나은 약사회로 발전하도록 임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회무보고에 이어 2010년부터 당번약국 연계 신상신고와 관련하여 2010 회원신상신고시 당번약국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해당 내용을 입력토록 홍보․계도키로 했다. 토의안건에서는 ‘2009년도 최종이사회(2010. 1. 30 개최예정) 상정 안건’을 확인․공유하고, 당일 예년과 같이 척사대회를 개최키로 하는 한편 척사대회 준비는 보건위원회(부회장 : 박주영, 위원장 : 방영준)에 위임키로 했다. 또 KT인터넷 전화 가입 건은 대약에서 파견하는 KT담당자와 2월 회의에서 질의를 거친 후 적극 수용여부를 재 논의키로 했다.
회장에 이창희 현 총무위원장 선출
대구시달서구약사회 제23차 정기총회
대구시달서구약사회(회장 김학동)는 지난 10일 알리앙스 4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이창희(용산제일약국)현 총무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새 회장에 선출하는 한편 총회의장에 김영근 시약윤리위원장을 부의장에 박재화 현 달서구약 부회장을 각각 선출했다.이날 총회는 구본호 대구시약회장단과 전영술 차기 시약회장 당선자를비롯하여 곽대훈 구청장과 신항순 보건소장, 이춘근 도협회장, 김종수 제약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김학동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6년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사랑과 협조가 있었기에 대과없이 회무를 마칠 수 있게 됐다”고 밝히고 “앞으로 전영술 차기 대구시약회장을 기점으로 화합과 단결로 하나되는 약사회를 만들어나가자며, 올 한해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아 단결력으로 국민에게 인정받고 자부심을 갖는 약사직능단체를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엄점옥 총회부의장의 진행으로 2부 의안 심의에 들어간 총회는 당초예산안보다 368만여원이 줄어든 4.316만여원의 세입액중 2,600만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1,424만여원을 차기이월금으로 두고 결산된 2009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없이 승인하고 2010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는 초도이사회로 넘겼다.이와 함께 총회의장에 김영근 씨(이곡동산약국) 부의장에 박재화 씨(재화약국)를 선출하고 석광철(행복약국) 김정화(한미약국) 현 감사를 그대로 유임시키고 상임이사 및 시약파견 대의원 선출은 이창희 신임회장에게 위임 선출토록 했다. 이날 총회는 또 식전행사로 마술사의 마술공연이 있었고 2부 본회의에 앞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곽대훈 구청장에게 전달하는 한편 이재광(성서종합약국)회원에게 시약회장 표창을 석광철 감사에게 성서경찰서장 감사패, 달서구보건소 김문정 씨에게 회장 감사패, 이은숙(강산약국)회원에게 회장 표창이 주어지는 등 회 발전에 공헌한 대내외 유공인사 17명에게 시상이 있었다.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500만원
대구시의사회, KBS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대구시의사회(회장 김제형)는 지난 12월24일 KBS 대구방송총국을 방문, 차시출 총국장에게 불우이웃 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김제형 회장은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따뜻한 정성이 불우한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과 건전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오고 있는 대구시의사회는 매년 회원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여 기탁하는 등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제형 회장을 비롯한 김종서 부회장과 김명성 부회장, 서경란 부회장, 최정현 총무이사와 김병석 기획이사, 김광원 의무이사, 그리고 사무처에서 함께했다
연회비 인상, 회관 내 심야약국 1년 더 존속키로
대구시약사회, 2009년도 제3차 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19일 오후 7시 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09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 연회비 인상안을 확정했다.이사, 감사, 총회의장단, 자문위원, 등 101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이사회서 구본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한 동기는 지난 6년간 대구시약 살림을 꾸려오면서 회비인상 없이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고 밝히고 “차기 집행부에까지 그런 고통을 부담토록 한 것이 전임회장으로써 올바른 태도가 아닌 것 같아 최종이사회에 앞서 오늘 3차 이사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구 회장은 이와 함께 “이번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기간 중 자원봉사단들의 16,000여개의 약국을 직접 방문해 전달해놓은 작은 꽃화분을 봤을 때 가슴이 메었고,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며, 회원 및 자원봉사단 여러분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하면서 많은 분들을 힘들고 가슴 아프게 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고사항에서는 주요회무 보고 후 10월 18일에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 앞에서 개최된 「다문화가정 및 출산장려를 위한 대구광역시약사회원 걷기대회 개최결과보고」와「2009년 제2차 및 제3차 회원연수교육 실시 결과 보고」를 해당 임원의 설명으로 보고했다.다음으로「약사공론 주관 2009 팜엑스포 행사 참가 결과 및 전문자격사 시장 선진화 방안 저지노력에 대한 보고」와 「제12대 대구시약사회장 선거 결과 보고」를 끝으로 보고사항을 마쳤다. 안건심의에서는 “특별회계 예산 전용 건”에서 심야약국 보조금 일부를 일반회계 용도로 사용하는 건에 대해서는 의견이 있었으나, 대의원총회에 추인 받기로 하는 안을 거수를 통해 통과시켰다. 또 2010년도 연회비 인상 건(갑:30,000원, 을: 10,000원, 병: 10,000원, 인상안)에 대해서는 집행부가 요청한바, 심의결과 원안대로 승인하고 기타토의에서는 심야약국 존속여부에 대해 회원 부담금을 3만원으로 조율하고 일단 한해 더 존속시킬 것을 의결했다.
제주 UTS 빌리지에서, 한형국 회장당선자 자축연도 겸해
경북약사회, 제2차 이사회 및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경북약사회는 지난 19일 오후 7시 제주 UTS 빌리지 회의실에서 이택관 회장을 비롯한 이사 26명 중 20명(위임 2명 포함)과 감사단, 부의장, 자문위원 그리고 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제2차 전지 이사회 및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장영자 총무이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이사회는 제1호 의안인 상조회 운영 건에 대해 제17조 해산 시 자산처분 문제는 이사회를 거쳐 결정토록 한다는 단서조항을 첨가하고 앞으로 경북약사회에 등록한 회원은 자동 상조회에 가입되며, 사망 시 200만원의 부의금을 가족에게 전달토록 하는 안을 의결했다.이어 2호 안건인 사업비 추가경정 예산안 상정 건에 대해 당초 승인한 예산의 일반회계 세출지부 중 일반 관리비 부분의 통신비 항목과 사업비 부분의 회의비와 행사비가 초과되어 업무추진에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예비비에서 4백40만원의 추경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사회는 이와 함께 신상신고 및 연수교육 미필자에 대한 명단을 대약에 보고하여 재교육 의뢰 등 처리방안을 마련토록 했다.이택관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해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지난 6년간 저를 도와 약사회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이사 및 임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오늘 제주에서 연석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은 그간 도와주신 부분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차원에서 계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이번 제주 전지 이사회에서는 또 제33대 회장으로 당선된 한형국 회장의 당선자축연을 함께 열어 축하케익 절단과 선물 전달식이 있었다.한형국 당선자는 “축하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택관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열과성을 다해 경북약사회 발전을 위해 한 몸 바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교육 미필회원 대약에 통보키로, 2010년 정기총회 2월 20일
대구시약사회, 12월 상임,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 12월 상임,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연수교육 미필회원 대약에 통보키로, 2010년 정기총회 2월 20일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16일 회관 소회의실에서 12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대한약사회장을 비롯한 산하 각 지부장 선거 관계로 2주간 늦게 개최된 이날 12월 연석회의는 저년 9시 30분부터 23시 30분까지 상임이사 및 분회장 29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됐다.구본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약사회장에 출마해 당선되지는 못했지만, 전국에 있는 동문들이 많이 도와주셨던 점과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전국 16,000여 약국을 방문하여 전개했던 선거운동은 자신에게 큰 힘이 되었을 뿐 아니라, 약사회 선거방향에 큰 획을 그은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고 말했다.구 회장은 또 “대약회장 선거에서 비록 당선되지는 못했지만 실패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다”고 밝히고 “앞으로 어떤 길을 가더라도 비틀거리지 않고 더 활기찬 모습으로 나가겠다.”는 인사말과 더불어 “저로 인해 전영술 회장 당선자의 축하가 조금 가려진 것 같아 미안하게 생각한 다”고 말했다.보고사항에서는 주요회무 보고와「다문화가정 및 출산장려를 위한 대구시약사회원 걷기대회」행사를 5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는 내용과 지난 10. 24(토) ~ 25(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코엑스전시장에서 개최한 약사공론 주관「2009 팜엑스포」행사에서 임원 6명이 참가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대구시약 홍보를 전개한 결과를 보고했다.이어서 3차 회원연수교육을 지난 12일 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했으며, 대상회원 중 미필회원은 대약에 보고토록 하는 등 처리 방침을 정하도록 하고, 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의무화(법인) 내용 확인 및 정리, 대구시 심뇌혈관질환시범 사업이 2010. 7. 31일부로 종료된다는 추가보고가 있었다. 토의사항으로 먼저 분회 총회일정 조율(추후개최 홈페이지 공지) 및 시약회장 표창 대상자 선정보고 및 2009년도 제3차 이사회와 2009년도 최종이사회 2010년 1월 30일과 정기대의원 총회를 2010년 2월 20일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키로 하고 공지 및 상정 안건을 확인․공유하고 최종 이사회에 상정키로 했다.이와 함께 향후 시약회장 표창 대상자 수를 분회 회원 수를 고려하여 시상할 수 있도록 ‘시상기준’ 제정을 고려키로 했다.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
경북약사회, 한형국 회장 당선자에 당선증 전달
경북약사회 제33대 회장에 한형국 현 부회장이 단독후보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지난 10일 오후 8시 대구 제이스호텔 자미정에서 감경전 선거관리위원장 및 선거관리위원과 관련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관리원회를 개최하고 단독후보로 출마한 한형국 당선자에게 개표 일을 맞아 당선증을 전달하는 한편 당선자 공고를 했다.이날 경과보고에 앞서 감경전 위원장은 앞으로 경북약사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경북약사회 제 33대 회장으로 한형국 당선자에게 당선증과 함께 축하 꽃다발을 전했다.한형국 당선자는 답례로 열과성을 다해 앞으로 경북약사회 발전을 위해 한 몸 다 바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당선증 전달을 끝으로 경북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해체 됐다.
단독출마 무투표 당선, 지난 10일 당선증 전달
대구시약 차기회장에 전영술 현 부회장 당선
대구시약사회 전영술(54, 명성약국) 현 부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대구시약은 그동안 3년마다 있은 회장 선거에서 영남약대 출신 선후배간의 치열한 경선이 펼쳐졌던 과거와는 달리 전영술 현 부회장의 단독출마로 선거 없이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구본호 회장의 대한약사회장 출마로 대구시약이 하나로 뭉칠 화합의 구심점이 마련된 것도 크게 영향을 미친것으로도 보고 있으나 그동안 거론된 다른 예상후보들이 전영술 회장 당선자와의 경쟁을 포기하고 차 차기 회기로 출마를 보류한 것으로 일부 회원들에 의해 알려지고 있다. 한편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10일 저녁 8시 30분 황금동 소재 회관 소회의실에서 대구시약 선거관리위원을 비롯한 현 임원과 회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최영숙 선거관리위원장이 전영술 당선자에게 대구시약사회장 ‘당선증’을 전달했다.
2009년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30명 참석
경북약사회, 3차 약사연수교육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는 지난 12일 오후5시 회관 회의실에서 2009년도 3차 약사연수교육을 개최했다.올해 연수교육 미이수자 69명 중 30명이 참석하여 교육을 이수 했다.장영자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교육은 강사소개에 이어 제1교시에 들어가 “약사및 마약류 관리”에 대해 경상북도 식품안전팀 이정기 사무관의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서 석식 후 있은 2교시에서는 “염증반응과 성인병”에 대해 포항 대희약국 장영자 박사의 강의가 있었고, 마지막 3,4교시에는 “한방 장상론”에 대해 경북약사회 권태옥 약국이사의 강의로 2009년도 3차 교육을 모두 마쳤다.한편 이날 3차 교육에도 특정한 사정이 없이 참석치 않은 미이수 회원에 대해서는 1월 중에 있을 대한약사회 주최 재연수교육에 참석하여 이수토록 대한약사회에 통보키로 했다.
배수향 여약사위원장, 효동어린이집 방문 위로격려
경북약사회, 김천 장애아 성금 100만원 전달
경북약사회 배수향 여약사회장은 지난 12월 4일 김천시 소재 효동어린이집을 방문하고 배영희 원장의 안내로 시설을 돌아본 뒤 입소 장애아 2명의 학부모에게 100만원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이번에 성금을 전달한 효동어린이집은 유아부터 초등생까지 장애아 81명이 39명의 선생님의 지도로 함께 생활하고 있다.한편 이날 운영위원회를 가진 자리에서 경북약사회 배수향 여약사회장이 운영위원장에 선출되어 앞으로 지역 장애아를 위해 봉사하기로 했다.
대구시치과의사회 ‘1000여명 참석 성황
2009,종합학술대회 및 가족동반 송년의 밤 개최
대구시치과의사회는 지난 5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2009년도 종합학술대회 및 가족동반 회원친목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금년도 하반기 회원연수교육을 겸해 실시된 종합학술대회와 여흥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가족동반 송년의 밤 행사에는 회원과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우명수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서 김양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숨 가쁘게 달려온 올해도 이제 많은 일들을 남겨둔 채 멀어져가고 있다며, 회원여러분과 가족들을 한자리에 초대하여 송년 행사를 갖게 된 것을 무척 뜻 깊게 생각 한다”고 말하고 “시작할 때의 희망과 설레임은 그대로 간직하고 끝날 때의 아쉬움과 안타까움은 다가오는 해의 계획과 기대에 도움이 되는 반성의 계기로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서 이수구 대치협회장을 대신한 김재한 대치부회장의 격려사와 김범일 대구시장, 최재갑 경북치의학전문대학원장의 축사가 있었다.2009년을 마감하는 학술대회로 500여명의 회원과 인접지역 회원이 등록을 마치고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제2부 학술대회에서는 문준식 원장(서울 문준식치과의원)의 ‘고구려 역사와 중국의 동북공정’을 주제로 한 역사교양강의와 이재목 교수(경북치의학전문대학원)의 ‘다양한 치주치료를 이용한 치아 살리기’등에 대한 학술발표가 있었다.또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이근호 원장(리즈치과의원)의 ‘돌출입 교정치료’에 대한 테이블 클리닉과 대구. 경북치재협회 회원업소가 참여한 최신 치과기자재 전시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 만찬과 함께 실시된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회원과 가족 모두가 참석한가운데 공정욱씨 연출로 경북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 동아리의 중창 팀 및 그룹사운드의 연주와 취미활동으로 쌓은 실력 있는 회원들의 장기자랑 r공연 등 다양한 행사와 여흥이 펼쳐져 참석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행사는 또 행운권 추첨으로 TV, 볼보 골프가방,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졌으며 저물어가는 2009년도 한해를 마무리하고 대망의 새해를 맞는 담소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치과인의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북의사회, 대한민국 의료와 의학교육의 파탄을 막기 위한 호…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가 이전 정부는 국민 생명보다 정치적 이익을 앞세운 이들에…
경북의사회, 의사협회와 15개 시도의사회에 특별 감사패 전달
대구시약사회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국민건강 위협… 약사…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윷놀이 대회 성황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