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파마홀딩스는 한국오츠카제약의 주식 11만7900주를 매각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376억8838만5600원이며, 지배구조 개선과 종속회사의 재무건정성 확보를 위해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20만4131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증자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며, 제일파마홀딩스가 현물출자 방식으로 이를 인수했다.
제일파마홀딩스가 매각한 한국오츠카제약의 주식은 자회사인 제일헬스사이언스가 제3자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취득했다.
현물출자 방식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현금의 이동은 없다는 것이 제일파마홀딩스의 설명이다.
현물출자 후 제일헬스사이언스에 대한 제일파마홀딩스의 지분은 79.95%에서 92.38%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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