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복지부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 4년 연속 선정

지역기반 필수의료 근로자 건강관리 등 공공의료 성과인정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병원장 임호영)이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전국 공공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공공보건의료사업 추진 실적과 정책이행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환류함으로써 공공의료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기반 필수 의료제공 체계를 강화하고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수행 수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평가는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이 공단 병원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지정 책임의료기관을 운영하여 지역내 필수 의료를 제공하고, 경기남부 근로자건강센터를 운영하며 영세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강화하는 등 경기도 남부 권역의 근로자들을 위한 공공보건 의료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산재환자의 의료·직업·사회재활 활성화, 직업병 예방교육, 노인 및 외국인 등 취약 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 지원, 연명의료제도 운영, 감염병 대응체계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것으로 보인다.

이는 단년도 실적이 아닌 지속 가능한 실행체계로 운영해 온 결과로 공공보건 의료계획 추진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특히, 평가 기준이 점차 고도화되는 환경속에서도 2022년 부터 현재까지 공공보건의료 사업에 대해 산재병원의 특성이 잘 반영되도록 꾸준히 성과를 유지하며 최우수 기관을 지속한 점이 이번 평가에 의미 있는 성과로 판단된다.

임호영 병원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공공보건의료계획을 충실히 이행해온 안산병원의 노력이 평가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산병원은 지역 주민에 대한 필수 의료 제공, 근로자의 산재예방 관리 및 산재근로자의 조기 사회복귀를 위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며, 필수의료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안산시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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