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30년 피부과학' 헤리티지 강화 나선다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박사가 만든 더마브랜드, 1등 스킨케어로 성장
'블랙 스네일 크림' 등 강력한 히어로 제품 글로벌 13개국서 인기몰이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피부과에서 시작된 브랜드 정체성을 기반으로 30년 피부과학 헤리티지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닥터지 브랜드 헤리티지의 정수는 '진정의 힘(The Power of Soothing)'이다. '진정의 힘'은 닥터지 창업자이자 피부과 전문의인 안건영 박사가 피부 건강을 위해 강조해 온 피부 장벽의 근본적 케어를 의미한다. 피부 장벽에 친화적이면서도 유효 성분들이 최대의 효능을 발휘하는 제품들만을 선보이겠다는 닥터지의 신념을 담고 있다.

이처럼 닥터지가 계승하는 브랜드 헤리티지는 창업주 안건영 박사의 철학에 기인한다. 안건영 박사는 어린 시절 겪은 화상 경험으로 '피부는 보여지는 외형을 넘어 사람의 감정과 일상을 흔드는 중요한 영역'임을 깨달았다.

닥터지 창업자 안건영 박사

안 박사는 피부의 상처를 공감으로, 공감을 과학으로 이끌겠다는 사명을 품고 피부과 전문의로 성장했다. 이후 현장에서 피부 장벽이 무너져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치료하며 축적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두의 피부 건강을 지키는 브랜드 닥터지를 만들었다.

닥터지가 새롭게 선보인 인사말 '헬로 아임 닥터지. 캔 아이 헬프 유(Hello, I'm Dr.G. Can I help you?)' 또한 안건영 박사가 진료실에서 만난 환자를 대하던 공감의 태도를 계승한다.

피부과학 정통성을 강조한 제품 출시와 모델 발탁, 프로모션 등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피부과에서 탄생한 브랜드만의 효능과 헤리티지를 소비자가 경험할 기회를 확대해 가겠다는 방침이다.

2월 선보인 닥터지의 신제품 '스킨부스트 PDRN세럼'은 안건영 박사의 피부과학 노하우를 충실히 담아냈다. 이 제품은 'UV 손상이 광노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안건영 박사의 인사이트를 반영해 개발된 스킨케어급 선케어 제품이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20.5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캐릭터 '쫀냐미'와 피부과 전문의가 설립한 닥터지의 더모코스메틱 전문성을 '촉촉 박사 쫀냐미' 콘셉트로 귀엽게 풀어낸 '레드 블레미쉬 쫀냐미 콜라보 기획세트'를 올리브영에서 출시했다.

2026 새로운 글로벌 모델로 배우 변우석도 발탁했다. 투명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가진 배우 변우석이 피부과 전문의의 정통성과 건강한 피부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최적의 메신저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K-더모코스메틱로서 입지를 강화하려는 해외에서의 행보도 눈에 띈다. 닥터지는 단순 제품을 넘어 닥터지가 가진 피부과학 정통성과 피부 관리 노하우를 해외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미국과 호주 현지 소비자들에게 K-피부 건강 노하우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미국 16개 대학에서 '닥터지 미국 캠퍼스 투어 팝업'을 전개하고, 올 1월 호주 시드니에서 ''World of W' 페스티벌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

지속적으로 피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닥터지가 제안하는 각·보·자(각질 제거·보습 진정 관리·자외선 차단, P.S.P) 루틴이 한국인들의 광채 피부 노하우, 즉 K-스킨케어 루틴으로도 입소문 나며 각·보·자 루틴과 관련 제품을 체험해 보려는 현지인들로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일본에서는 저자극·고기능을 선호하는 일본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닥터지만의 전문화된 더모코스메틱 경쟁력을 알려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신제품 'UV 레이어링 립 에센스 2종'을 큐텐, 로프트 등 대형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선보이고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본격적인 열도 공략에도 나섰다.

브랜드 대표 제품인 '블랙스네일 레티놀 앰플'

닥터지 관계자는 "닥터지가 오랜 시간 현장에서 소비자들의 피부 멘토로서 신뢰를 받아온 까닭은 확고한 브랜드 미션과 원칙을 고수해 왔기 때문"이라며 "직원이 먼저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출시하지 않는다는 원칙, 모든 제품에 대해 엄격한 인체적용시험을 거치는 집요함 등을 유지하며 소비자와 축적해 온 공감과 신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피부과에서 시작된 브랜드로서 확실한 효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하고 감각적인 텍스처를 통해 한국 및 글로벌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는 닥터지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여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닥터지는 월드패널이 6년 연속 선정한 대한민국 1등 스킨케어 브랜드다. 누적 판매 3300만개를 기록한 '블랙 스네일 크림'과 3200만개 판매를 돌파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등 강력한 히어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미국, 태국 등 13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K-더마 시장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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