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 2026' KIMES 2026 참가… 글로벌 의료산업 플랫폼 소개

11월 독일 뒤셀도르프 개최 앞두고 국내 기업 대상 참가·참관 상담 진행

세계 최대 의료기술 전시회 MEDICA 2026이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KIMES 2026 현장을 찾는다.

MEDICA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는 오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26에 참가해 부스(A514)를 운영하며, 국내 의료기기 제조사와 유통사를 대상으로 전시 참가 및 참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담에서는 오는 11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MEDICA 2026 전시 개요와 참가 절차, 전시장 구성,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계 의료산업 핵심 플랫폼 MEDICA

MEDICA는 매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술 및 헬스케어 산업 전시회다. 매년 약 70개국 5,0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의료기기 부품·소재 전시회 COMPAMED와 합산하면 총 5,584개 기업이 참여하는 초대형 글로벌 행사다.

한국 역시 주요 참가국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에는 약 300개 국내 기업이 13개 공동관 형태로 참가해 한국 의료기술의 경쟁력을 선보인 바 있다.

전시 기간에는 약 8만 명의 의료산업 전문가와 기업 의사결정권자들이 방문해 글로벌 의료산업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창출하는 장으로 활용된다. MEDICA는 반세기 이상 의료기술 산업의 핵심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며 세계 의료기기 시장의 흐름을 보여주는 대표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AI 의료기술·디지털 헬스 등 최신 의료기술 총망라

MEDICA 전시회는 실험실 기술과 진단 장비, 영상 및 진단 시스템, 물리치료 및 재활 장비, 의료기기 및 의료용 가구, 소모품·일회용 제품, 디지털 헬스 및 의료 IT 등 의료기술 전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전시 구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AI 기반 의료기술, 디지털 헬스케어, 원격의료, 웨어러블 헬스 기술 등 의료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최신 기술이 집중적으로 소개되는 글로벌 혁신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MEDICA는 의료기기 부품·소재 전문 전시회인 COMPAMED와 동시 개최되어 의료기기 제조에 필요한 소재와 부품, 생산 기술부터 완제품까지 의료산업 전 가치사슬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트업·미래병원 특별관 등 혁신 기술 교류의 장

전시 기간 동안에는 의료기술 혁신과 시장 동향을 조망하는 다양한 포럼과 콘퍼런스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스타트업 전시관인 MEDICA START-UP PARK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신생 기업들이 참여하는 공간으로,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를 기록하며 글로벌 의료 스타트업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와 함께 스포츠와 의료기술의 융합을 소개하는 MEDICA SPORTS HUB,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의료 환경을 제시하는 HOSPITAL OF THE FUTURE 특별관 등 다양한 테마 전시도 운영돼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1월 독일 뒤셀도르프 개최…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

2026년 MEDICA 전시회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참관객의 약 75%가 해외 방문객으로 구성될 만큼 국제 비즈니스 교류가 활발한 글로벌 의료산업 플랫폼으로 평가된다.

라인메쎄 관계자는 "KIMES 2026 현장에서 MEDICA 전시 참가와 참관에 관심 있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전시장 구성과 참가 절차,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방안 등을 안내할 계획"이라며 "국내 기업들이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IMES 2026은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며, MEDICA 부스를 방문하면 전시회 참가 및 참관과 관련된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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