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신도림센터, 스위스 '비르토-R AI 보청기' 청음 행사

4월 30일까지 보상판매 프로모션도 진행

포낙보청기 신도림 피팅센터가 신제품 비르토I-R(Phonak Virto Infinio-R) Ai 인공지능 귓속형보청기 청음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보청기를 사용하거나 제품 성능 저하로 교체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보상판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초 출시된 신제품 비르토 인피니오는 포낙 최초의 충전식 맞춤형 보청기로, 첫 착용부터 안정적인 착용감을 구현하기 위한 맞춤 설계 접근법 RightFit이 적용된 모델이다.

또한 최신 인피니오 울트라 플랫폼 기반의 초고속 반응 ERA 칩셋을 탑재했으며, 새로운 피팅 포뮬러 APD 3.0과 자동 환경 인식 프로그램 AutoSense OS 7.0이 함께 적용됐다. 이를 통해 주변 소리의 변화를 360도로 분석하고 상황에 맞게 자동 조절함으로써, 전작 대비 약 24% 향상된 말소리 명료도를 구현해 다양한 방향에서도 보다 또렷한 청취가 가능해졌다.
 
피니오 울트라 플랫폼에는 조용한 환경에서 작게 들리는 말소리를 보다 또렷하게 전달해주는 Speech Enhancer(어음 향상 기능)가 새롭게 적용돼, 일상 대화에서의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또한, 표면 보호 기술인 플라즈마(Plasma) 코팅이 적용돼 국제 방수·방진 기준인 IP68 등급을 충족함으로써, 땀이나 습기와 같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기기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이 기술은 수분이 표면에 머무르지 않고 흘러내리도록 설계돼 내부 침투를 최소화하며, 동시에 외부 충격이나 마찰로부터 하우징을 보호해 스크래치와 마모를 줄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사용 편의성 역시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비르토 I-R은 자석을 활용한 스냅 앤 차지(Snap & Charge) 충전 방식을 적용해, 충전 시 방향을 세밀하게 맞추지 않아도 손쉽게 거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구조는 손의 미세한 조작이 어려운 고령층이나 시력이 저하된 사용자에게 특히 유용하며, 일상적인 사용 과정에서의 부담을 줄여주는 실질적인 편의 요소로 평가된다.
 
히어링허브 신도림센터 최홍식 청각사는 "보청기 선택 시에는 사용자의 청력 특성을 중심으로 청각적 요소와 비청각적 요소를 함께 고려한 전문가의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청기는 착용자의 청력 상태와 생활 환경에 맞춰 소리를 지속적으로 조정해 나가는 과정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비르토 인피니오는 인피니오 울트라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동 환경 인식 시스템인 AutoSense OS 7.0과 음성 중심 신호 처리 기술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소음 환경에서도 말소리와 배경음을 구분해 보다 안정적인 청취를 제공하며, 실제 사용 상황에서의 명료도와 청취 편의성을 동시에 향상시킨 제품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최홍식 청각사는 "정밀 청각검사와 심층 상담을 통해 제품을 선정한 이후에는, 음장검사와 실이측정(REM)을 기반으로 한 맞춤 피팅 과정이 중요하다. 특히 한국어 말소리 특성을 반영한 정교한 조정과 함께, 실제 청취 환경을 고려한 세밀한 소리 설정이 이뤄져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VSE는 조용한 환경이 아닌 식당이나 강당처럼 소리가 울리고 소음이 혼재된 상황을 가상으로 구현해 보다 현실적인 청취 환경에서 소리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실제 생활 환경에서의 말소리 이해도를 높이고, 초기 착용 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청음 행사와 보상 판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스위스 포낙을 비롯해 세계 주요 보청기 브랜드의 최신 제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 청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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