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마일안과, 차세대 인공수정체 '팬옵틱스 프로' 국내 첫 수술
알콘 신형 사중초점 렌즈 도입… 실제 임상 적용까지 신속 전환
빛 활용률과 야간 시야 개선… 프리미엄 백내장 치료 '새 지평'
강남스마일안과가 차세대 사중초점 인공수정체 '클라레온 팬옵틱스 프로'를 활용한 백내장 수술을 국내 최초로 시행하며, 프리미엄 시력 교정 치료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단순 도입을 넘어 실제 환자 치료에 신속히 적용했다는 점에서 임상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강남스마일안과는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 알콘(Alcon)의 신형 인공수정체 '클라레온 팬옵틱스 프로(Clareon® PanOptix® Pro)'를 활용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렌즈는 지난 4월 국내에 도입된 최신 인공수정체로, 병원 측은 빠른 임상 적용을 통해 실제 수술에 활용했다. 수술은 안정적으로 마무리됐으며, 환자 역시 양호한 회복 경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클라레온 팬옵틱스 프로는 근거리·중간거리·원거리를 모두 아우르는 3중 초점 구조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야 확보가 가능한 프리미엄 인공수정체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사용이 일상화된 현대인의 시각 환경에 맞춰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약 94%에 달하는 높은 빛 활용률과 정교한 회절 구조를 통해 야간이나 저조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시야를 제공하며, 빛 번짐과 눈부심을 효과적으로 줄여 시각의 질을 높였다.
여기에 알콘의 클라레온 특수 소재가 적용돼 장기간 투명도와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자외선 및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통해 망막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
이번 수술에는 렌즈 삽입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정밀 딜리버리 시스템도 함께 적용됐다. 해당 시스템은 렌즈를 보다 부드럽고 정확하게 삽입할 수 있도록 설계돼 수술 준비 과정과 시간을 단축시키는 동시에 조직 손상과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다.
강남스마일안과 염동주 대표원장은 "이번 국내 최초 수술은 단순한 장비 도입을 넘어 실제 환자 치료에 최신 기술을 빠르게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클라레온 팬옵틱스 프로는 광학적 완성도와 생체 적합성, 그리고 수술 편의성까지 모두 진보된 렌즈로 다양한 환자군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내장 수술은 환자의 직업과 생활 패턴까지 고려한 맞춤형 접근이 중요한 만큼, 정밀 검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최적의 인공수정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진료와 지속적인 기술 도입을 통해 차별화된 시력 교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내장은 수정체 혼탁으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는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 증상 진행 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프리미엄 인공수정체를 활용한 맞춤형 수술이 확대되면서 환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렌즈 선택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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