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정석병원 개원… 척추·관절 통합 진료 시스템 구축

MRI·CT 정밀검사부터 수술·비수술 치료 진행

노원 정석병원(Standard Hospital)이 오는 6월 22일 개원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척추·관절 중심 의료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정석병원은 정승희·주형석 대표원장을 중심으로 척추·관절 질환 진료를 비롯해 도수치료, 재활치료, 운동기능치료, 수술 및 비수술 치료, MRI·CT 정밀검사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진료에는 정형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등 총 7인의 전문의가 참여한다. 정형외과 전문의 정승희·주형석·남현욱·전성만 원장을 비롯해 내과 전문의 한세은 원장, 영상의학과 전문의 이용구 원장,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권지수 원장이 진료를 맡는다.

정석병원은 '정직하게, 정확하게, 정석병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과잉 없이 근거에 기반한 진료, 환자 안전을 우선하는 치료, 충분한 설명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의료서비스를 지향한다. 특히 환자에게 꼭 필요한 치료를 정확히 판단하고, 치료 방향을 환자와 함께 결정하는 병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척추 분야에서는 목·허리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척추측만증, 척추 골절 등 다양한 척추 질환을 진료한다. 환자의 증상과 영상검사 결과, 생활 불편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비수술 치료부터 최소침습 척추수술, 척추내시경 수술까지 단계적으로 치료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관절 분야에서는 무릎, 고관절, 어깨, 팔꿈치, 수부, 족부 질환을 비롯해 스포츠 손상, 골절 및 외상, 관절경 수술, 인공관절, 연골재생치료 등을 다룬다. 특히 관절 보존 치료와 수술적 치료의 균형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의 상태와 생활환경에 맞는 진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정석병원 의료진은 의정부서울척병원 척추센터장 및 관절센터장, 서울아산병원 척추센터 전임의,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조교수, 삼성서울병원 관절경·인공관절·슬관절 전임의 등을 거친 전문의들로 구성됐다. 이를 바탕으로 척추·관절 질환에 대한 진료 전문성과 협진 체계를 강화했다.

정석병원 관계자는 "병원은 MRI, CT, 초음파 등 정밀 진단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53병상 규모의 입원실과 클린룸 시설을 갖춘 수술실 3개를 마련했다. 또한 도수·재활·운동치료센터를 운영해 진단부터 치료, 수술 및 비수술 치료, 회복과 재활까지 이어지는 통합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척추·관절 질환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 시기 판단이 중요한 만큼, 환자의 증상과 생활까지 함께 살피는 진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지역 주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 꼭 필요한 치료와 바른 회복을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민정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