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미래약사 AI 역량 강화 교육' 개최… 디지털 실무 역량 제고

오는 7월부터 총 4회 실시… 선착순 500명 대상 약국 현장 활용법 전수

대한약사회가 급변하는 보건의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에 맞춰 약국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AI)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전격 도입한다.

약사회는 오는 7월부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미래약사 AI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약사 전문성 제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보건의료 산업 전반에서 데이터 운영 및 활용 능력이 약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함에 따라 기획됐다. AI를 단순한 기술적 영역에 대입하는 것을 넘어, 약사의 고유 영역인 전문적 약료행위와 복약지도를 보조하고 고도화하는 업무 도구로써 적극 수용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약국 업무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고품질 건강 상담 환경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첫째 주 수요일 오후 8시에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공간적 제약을 최소화하고 회원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3회는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줌(Zoom)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되며, 1회는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 온라인 강의를 통해 상시 수강이 가능하도록 다각화된 교육 플랫폼을 제공한다.

수강 대상은 당해 연도 약사회원 신고를 완료한 회원 중 선착순 500명으로 한정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신청 접수는 6월 16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선행되며, 신청을 완료한 회원에게는 향후 교육 접속을 위한 전용 링크가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대한약사회 정상원 미래약사이사는 "이번 교육은 회원들이 급변하는 보건의료 및 AI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를 활용해 약국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에 기반한 심층 상담과 복약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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