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화는 단순히 겉면의 변화로 나타나지 않는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 내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이 줄어들고, 얼굴 지지 구조를 이루는 근막층(SMAS)이 느슨해지면서 볼살 처짐, 턱선 변화, 눈가 주름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변화는 외용 제품이나 표면 케어만으로는 개선에 한계가 있어 피부 내부 구조에 직접 작용하는 리프팅 시술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중 피부 속 구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진행하는 '울쎄라피 프라임'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방식으로 피부 표면 손상 없이 SMAS층까지 열에너지를 전달해 조직 수축과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장비다. 시술 직후에는 피부가 탄탄하게 조여드는 느낌을 체감할 수 있으며, 이후 약 한 달을 전후로 콜라겐 재생이 본격화되면서 리프팅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효과는 통상 수개월에 걸쳐 지속되며, 피부 상태와 생활습관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압구정 비앤미의원 김중훈 원장은 "이전 세대 장비인 울쎄라와 차이로는 영상 기술의 고도화에 있다. 'DEEP SEE(딥씨)' 시스템이 한층 업그레이드되면서 피부 내부를 깊게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시술할 수 있고 지방층 두께와 피부 상태를 직접 보면서 에너지 전달 깊이와 강도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이전 대비 터치 인터페이스 반응 속도가 개선되어 시술 시간이 약 20~25% 단축됐으며, 불필요한 부위에 에너지가 분산되지 않도록 집중 조사가 가능해 시술 중 불편감이 줄어든 것도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로 실제 환자들이 울쎄라피 프라임 시술 증 가장 많이 묻는 부분 중 하나가 '샷 수'이다. 일반적으로 최소 300샷부터 600샷 이상까지 적용되지만, 샷 수 자체보다 개인의 피부 조건에 맞는 설계가 결과를 좌우한다. 피부가 얇거나 지방층이 많지 않은 경우, 혹은 처음 리프팅 시술을 받는 경우라면 300샷 수준에서 시작해 반응을 확인하는 방식이 권장된다. 반면 볼 처짐이 두드러지거나 피하 지방층이 비교적 두꺼운 경우에는 충분한 에너지 전달을 위해 600샷 이상이 필요할 수 있다. 단순히 많은 샷 수가 좋은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으며, 과도한 에너지 사용은 오히려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김중훈 원장은 "최근에는 내원객이 직접 스마트폰을 장비에 부착된 NFC 태그에 가까이 대면, 화면 안내에 따라 해당 장비의 정품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더해 QR코드 스캔을 통해 시술에 사용되는 트랜스듀서의 정품 인증까지 확인 가능하다. 해당 기능은 장비와 소모품 모두 정품 여부를 환자가 직접 검증할 수 있는 구조다"고 전했다.
이어 "리프팅 시술의 결과는 장비 자체보다 시술 전 피부 분석과 에너지 설계의 정밀도에 달려 있다. 같은 장비를 사용하더라도 피부 두께, 지방층 분포, 노화 진행 양상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개인별 맞춤 시술 계획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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