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메디, 한국비엠아이와 바이오벤처 스케일업 업무협약 체결

(왼쪽)비엠아이 이광인 대표,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

AI 플랫폼 기반 신약 및 혁신 의료기기 개발 컨설팅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한국비엠아이(대표 이광인)와 유망 바이오벤처 발굴 및 전주기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달 한국비엠아이 청계지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한국비엠아이의 CDMO 인프라와 제이앤피메디의 임상 개발 역량, 그리고 자회사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의 펀드 운용 역량을 연계해 유망 바이오벤처의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자본-산업 선순환형 투자연계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유망 바이오벤처의 성장 단계에 맞춘 투자 및 사업화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략적 연계투자와 투자 조합 결성·운영을 검토하고, 피투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생산, CMC, 임상 개발, 데이터 관리 등 핵심 영역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양사는 투자와 사업 기회를 함께 연결하는 협력 구조를 통해 바이오벤처의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비엠아이의 CDMO 역량,  제이앤피메디의 임상 개발 역량,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의 투자·펀드 운용 역량을 기반으로, 유망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협력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mRNA, 엑소좀, 항체 SC 제형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의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연계 프로그램 홍보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는 "이번 협약은 바이오벤처가 기술 개발 이후 실제 사업화와 임상 개발 단계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본, 생산, 임상 역량을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한국비엠아이와의 협력을 통해 유망 바이오벤처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바이오 산업의 스케일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