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의 통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심장부정맥을 조기에 발견하며 환자 안전 강화 효과를 입증했다. 병상에 누워 있는 환자는 물론 검사와 재활치료를 위해 이동 중인 환자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실시간 관리하는 통합 모니터링 체계가 의료현장에 안착하면서 디지털 병동 구축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는 경희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참조은병원에서 자사의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 'MEDIANA Unified Monitoring'을 활용해 입원 환자의 심장부정맥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치료로 연계한 사례를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지난 5월 나이스병원에서 웨어러블 심전도 기반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입원 환자의 심전도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신속한 전원 조치를 이끌어낸 데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의료현장 적용 사례다. 메디아나는 실제 병원 운영 과정에서 플랫폼의 임상 활용 사례가 지속적으로 축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조은병원은 기존 유선 환자감시장치(PMD)에 웨어러블 심전도(ECG)와 중앙집중감시장치(CMS)인 'Unified Central'을 연계한 메디아나의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MEDIANA Unified Monitoring'은 유선 환자감시장치와 웨어러블 의료기기에서 생성되는 환자의 생체신호를 중앙집중감시장치에서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병실 환자는 물론 검사나 재활치료를 위해 이동하는 환자의 상태까지 하나의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병원 내 모니터링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최근 참조은병원에서는 웨어러블 심전도로 환자를 모니터링하던 중 심장부정맥이 조기에 발견됐다. 의료진은 실시간으로 전달된 이상 징후를 즉시 확인해 정밀검사와 치료를 시행했으며, 이를 통해 중증 심장질환으로의 악화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참조은병원 관계자는 "웨어러블 심전도뿐 아니라 낙상 감지 장비도 함께 운영하며 병동 내 환자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상 징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모니터링 환경을 구축해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아나는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이 환자 안전은 물론 병동 운영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디아나 관계자는 "의료현장에서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의 적용 사례가 꾸준히 축적되면서 환자 안전성과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구축 사례를 확대하는 동시에 AI 의료서비스와 연계한 예측형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국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아나는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누적 구축 규모는 4,000병상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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