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혈압 모니터링 '씽크'로 상급종합병원 스마트병실 고도화

심전도·혈압·산소포화도 AI 기반 24시간 연속 관찰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를 통해 입원 환자의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는 모습.

대웅제약은 씨어스, 스카이랩스와 함께 삼성서울병원 스마트병실에 반지형 연속혈압계 '카트온'을 결합한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공급하고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씽크'는 입원 환자가 초소형 웨어러블 장치를 착용하면 심전도, 산소포화도, 혈압 등 주요 생체신호를 실시간 수집해 중앙 모니터로 연동하는 플랫폼이다. AI가 데이터를 분석해 심정지 등 유해 사건의 전조증상을 의료진에게 알리며, 야간 채혈·측정 부담을 줄여 환자 수면과 간호 업무 효율을 개선한다.

대웅제약은 이번 스마트병실 시범 운영과 별개로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병동 도입 계약을 체결, 올해 3분기 내 39개 병상에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최근 중증·응급환자 중심 의료체계 전환으로 일반병동 내 고위험 환자 모니터링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대웅제약은 전국 16개 상급종합병원 도입 성과를 바탕으로 씽크를 혈압·혈당 등이 연계된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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