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자사 대표 항혈전제 '플래리스 정(성분명 클로피도그렐황산수소염)'의 심혈관질환 예방 임상 성과와 최신 치료 전략을 논의하는 'PREVENTION & PLATON'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와 고려대 구로병원 나승운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수도권 개원의 50여 명이 참석했다.
첫 강연을 맡은 서울대병원 강지훈 교수는 세계적 의학 학술지 '랜싯(Lancet)'과 미국심장학회(ACC 2026)에서 발표된 'HOST-EXAM 10년 추적 관찰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강 교수는 관상동맥중재술(PCI) 후 안정기 환자 5,530명을 10.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클로피도그렐 단독요법이 아스피린 대비 일차 복합 사건을 14% 유의하게 줄였고(25.4% 대 28.5%), 혈전 및 출혈 위험을 동시에 낮췄음을 강조했다.
이어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는 무증상 관동맥병변 환자 1만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HOST-PREVENTION' 임상시험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과거 임상 결과들로 인해 아스피린이 1차 예방약제에서 퇴출된 상황에서, 아스피린보다 효과와 안전성이 우수한 클로피도그렐이 1차 예방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음을 검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출시 19년째를 맞은 삼진제약의 플래리스 정은 국내 유일의 자체 합성 '구상입자형 클로피도그렐 황산수소염' 원료 기술을 기반으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전국 주요 상급종합병원에 공급되고 있다.
삼진제약 김상진 사장은 "HOST-EXAM 연구를 통해 입증된 클로피도그렐의 장기 유효성과 안전성을 의료진과 공유해 뜻깊다"며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임상 근거 확보를 통해 플래리스 정의 치료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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