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탄비뇨의학과가 24시간 365일 요로결석 진료체계를 운영하며 체외충격파 쇄석술(ESWL) 누적 1000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갑작스러운 옆구리 통증 등으로 내원하는 요로결석 환자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요로결석은 소변 내 칼슘, 요산 등 여러 성분이 결정화되면서 신장이나 요관 등에 결석이 형성되는 질환이다. 결석이 요관을 따라 이동하거나 소변의 흐름을 방해할 경우 갑작스럽고 극심한 옆구리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혈뇨, 빈뇨, 잔뇨감, 오심 및 구토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특히 결석으로 인한 요로폐쇄가 장기간 지속되면 수신증이나 신장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요로감염이 동반된 경우 발열과 오한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요로폐쇄와 감염이 함께 발생한 경우에는 신속한 진단과 처치가 필요하다.
요로결석은 통증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증상 발생 시 결석의 위치와 크기, 요로폐쇄 여부 등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 방법은 결석의 크기와 위치, 환자의 증상과 상태 등에 따라 결정되며 자연 배출을 기다리는 보존적 치료부터 체외충격파 쇄석술, 요관내시경을 이용한 결석 제거술 등이 고려될 수 있다.
서울동탄비뇨의학과는 이러한 요로결석의 특성을 고려해 24시간 365일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야간이나 주말, 공휴일 등 갑작스럽게 요로결석 증상이 발생한 경우에도 검사와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왔으며, 최근 체외충격파 쇄석술 누적 1000건을 달성했다.
체외충격파 쇄석술은 체외에서 발생시킨 충격파 에너지를 결석에 집중시켜 잘게 분쇄한 뒤, 분쇄된 결석 조각이 소변을 통해 자연 배출되도록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피부 절개 없이 시행할 수 있으며 결석의 위치와 크기, 단단한 정도 및 환자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용 여부를 결정한다.
요로결석은 치료 이후에도 재발할 수 있어 결석을 제거하는 것만큼 재발 예방을 위한 관리도 중요하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식습관 관리가 기본이며, 반복적으로 결석이 발생하는 경우 결석 성분이나 기저질환, 대사적 요인 등을 고려한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서울동탄비뇨의학과 이민승 대표원장은 "체외충격파 쇄석술 1000건 달성은 갑작스러운 요로결석 통증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들이 필요한 시점에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진료체계를 운영해 온 과정에서 만들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 요로결석은 통증 자체도 상당하지만 요로폐쇄나 감염이 동반될 수 있어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요로결석의 초기 진단과 치료뿐 아니라 치료 후 경과 관찰과 재발 예방까지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