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 제2회 RISE 카데바 워크숍 성료…뇌혈관 우회술 교육 강화

고난도 EC-IC Bypass 핸즈온 실습부터 두개골 재건 제품 적용까지 통합 제공

장동규 인천성모병원 교수가 '2026 제2회 RISE 카데바 워크숍'에서 뇌혈관 우회술 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고난도 뇌혈관 수술 술기와 신경외과 재건 제품을 연계한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 '2026 제2회 RISE 카데바 워크숍'을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국제술기교육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워크숍은 신경외과 의료진의 두개외-두개내 혈관 우회술(EC-IC bypass) 역량을 강화하고 수술 단계별 신경외과 제품 적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세혈관을 정교하게 연결해야 하는 EC-IC bypass는 높은 해부학적 이해와 실습이 필수적인 고난도 수술이다.

행사는 이론 강의를 시작으로 공여혈관 박리, 수여혈관 노출, 혈관 문합, 누출 검사 등 4단계 핸즈온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어 수술 마무리 단계인 두개골 결손 재건 과정에서 'EASYMADE NS 버홀', 'EASYMADE NS 갭필러', '노보그리드' 등 시지바이오의 신경외과 재건 라인업 3종을 직접 적용해보는 교육도 실시됐다.

대웅바이오 심포지엄과 연계해 그룹 차원의 학술 인프라를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술기 전달을 넘어 통합형 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수술 전 과정을 하나의 교육 체계로 연결해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RISE를 뇌혈관·신경외과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술기 교육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홍유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