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박홍재)은 22일 자매결연을 맺은 아동복지시설 강진자비원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농산물과 시설 필요 물품을 후원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농기평은 나주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신고배 및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세탁용품 등 총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특히 이번 후원은 시설 측의 필요 물품에 대한 의견을 사전에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물품 전달 후에는 강진자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필요사항을 청취하고, 연말연시 후원 등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농기평은 2020년 강진자비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025년까지 총 24회에 걸쳐 약 2,800만원 상당의 체험교육, 지역농산물 및 식료품 등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2026년에도 이번 후원을 포함해 총 4회의 지원을 추진했으며, 강진자비원 홍보 영상 제작 등 기존의 물품 지원을 넘어 시설과 지역사회의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홍재 농기평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함께 강진자비원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설의 현장 목소리와 실질적인 필요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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